[개정판] 게으름 (거룩한 삶의 실천시리즈 2)
김남준 | 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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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은혜
브라이언 채플 | 생명의말씀사
18,000 16,200원
하나님 임재에 압도되다
A.W. 토저 | 규장
19,000 17,100원
교회 사랑 설명서
토니 메리다 | 생명의말씀사
13,000 11,700원
어서오세요 파라솔처치입니다
장상태 | 생명의말씀사
12,000 10,800원
주님의 마음
김유비(2) | 규장
15,000 13,500원
삶으로 설명한 신앙 마지막 이야기 - 이기는 인생
박영덕 | 생명의말씀사
12,000 10,800원
성경의 땅 이스라엘에서 다윗을 만나다
유병성 | 생명의말씀사
29,000 26,100원
[개정증보판] 팬인가 제자인가
카일 아이들먼 |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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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무선판]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C.S. 루이스 | 홍성사
13,000 11,700원
하나님의 주권과 영광
마이클 호튼 | 아바서원
17,000 15,300원
큐티하는 삶이 아름답다
배창돈 | 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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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야 한다 3
이승재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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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사막 암마 이야기
로라 스웨인 | 신앙과지성사
15,000 13,500원
날다 떨어지다 붙잡다
헨리 나우웬 | 바람이불어오는곳
19,500 17,550원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십계명은 여전히 유효할까?
그것을 우리시대의 신앙과 윤리의 척도로 붙들고 살아가는 것은 과연 지혜로운 일일까?
먼지 날리는 모압 평지에서 십계명을 다시 들고 선 모세가 광야 세대를 향해 '오늘 여기 살아있는 우리 곧 우리'라고 부르짖었다. 그는 살아계신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당사자는 '조상'이 아닌 '우리'라고 외친다. 조상들이 경험했던 하나님을 다시 만난 모세, 자신과 함께했던 세대를 잃어버린 모세가 붙들었던 것은 세대를 아우르는 하나님의 말씀이었다. 그는 새로운 세대가 하나님의 말씀을 새롭게 적용하기를 바랐던 것이다. 그는 세대와 시대를 넘나들며 아우르는 '율법의 동시대성'을 외치고 있다. 성경이 말하는 동시대성이 어디 광야 세대에게만 적용될 것인가. 이 동시대성은 하나님이 주신 가르침을 읽어가는 우리에게도 여전히 적용된다. 구약에 나타나는 모든 가르침이 성경 안에 있다 하여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축자적으로 다 적용시킨다는 것은 분명 어려운 일이고, 또 바람직한 것도 아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대에 율법의 동시대성이 적용되는 이유는 그 가르침을 주신 하나님이 신실하신 것처럼 그 가르침 속에 흐르고 있는 정신이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변함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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