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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사람들1

기도의 두 손을 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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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일

두란노

2023년 03월 08일 출간

ISBN 9788953144347

품목정보 150*220mm12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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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일 목사의 기도에 관한 탁월한 소그룹 교재

 

성경 인물을 통해 기도에 대해 

배우고, 나누고, 함께 기도하자


<기도의 사람들1>은 모세, 엘리에셀, 한나, 여호수아, 슬로브핫의 딸들, 여호사밧과 히스기야를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가 무엇인지 그 신학을 도출하고, 그 신학에 맞게 기도하게 이끈다. 


기도 신학 1: 기도는 관계에서 나오는 대화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시작합니다. 기도는 알지 못하는 어떤 존재에게 비는 것이 아닙니다. 혼자서 털어놓거나 되뇌는 독백도 아닙니다. 


기도 신학 2: 기도는 살아 계신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기도는 솔직한 요청입니다 솔직한 기도는 주님을 알아 가는 매우 중요한 훈련과 연습입니다. 그 과정을 통해 주님이 원하시는 기도의 내용과 태도를 배울 수 있습니다. 


기도 신학 3: 기도는 의존입니다 

주님의 도움이 필요한 자는 무릎을 꿇고 전심전력으로 기도합니다. 기도는 하늘과 땅의 창조주이신 주님을 의존하는 것입니다. 


기도 신학 4: 기도는 멈춤입니다 

실패했다는 것은 내가 가던 길과 하던 일을 멈추고 기도해야 할 때가 왔다는 사인입니다. 멈추어 기도할 때 하나님이 이루실 큰 계획을 묵상할 수 있습니다. 


기도 신학 5: 기도는 믿음에서 태어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이유는 그분을 신뢰하고 믿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믿음에서 태어납니다. 


기도 신학 6: 기도는 하나님의 통치입니다 

기도는 내 삶 전체가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 들어가는 것이자, 하나님을 나의 집으로 삼는 가장 구체적인 방법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6

 

제1과 모세의 기도 

두 손을 높이 들라 10 


제2과 늙은 종의 기도 

겸비하라 28


제3과 한나의 기도 

통곡하라 46 


제4과 여호수아의 기도 

멈추어 주를 부르라 64


제5과 슬로브핫의 딸들의 기도 

응답을 확신하라 82 


제6과 여호사밧과 히스기야의 기도 

세상을 이겨라 98 


주 124


본문 펼쳐보기


이런 실험을 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병원에 환자가 100명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딱 50명만을 정해 놓고 교인들이 집중적으로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과연 성도들이 기도하는 환자 50명의 상태가 나머지 50명보다 더 빠르게 호전될까요? 이런 방법으로 기도의 효력을 검증할 수 있을까요? 물론 가능하다고 대답하고 싶을 것입니다. 하지만 기도는 실험으로 통계를 낼 수 없습니다. 아픈 자를 위한 기도는 진정한 회복을 바라며 하는 것이지 통계를 얻으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실험은 그 자체가 불가능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한쪽은 낫기를 바라면서 다른 한쪽은 덜 낫기를 바란다면 기도의 동기가 성립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도의 효력을 증명하려는 시도는 기도를 마법이나 자동판매기 정도로 생각하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런 오류에 빠지지 않으려면 성경에 기초한 ‘기도의 신학’이 필요합니다.

:: 12쪽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에스라는 무릎을 꿇고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들고 기도합니다. 죄 때문에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은 조상들이 지은 죄 때문에 나라를 빼앗기고 바벨론의 포로가 되는 징계를 받았습니다. 에스라는 이 모든 죄악을 회개하며 어둠이 물러가도록 기도합니다. 비록 지금껏 어둠이었지만 이제 빛이 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그런데 왜 속옷과 겉옷을 찢은 채 무릎을 꿇고 기도할까요? 반드시 이렇게 해야 하는 때가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기 위함입니다. 아무리 중한 병에 걸려도 반드시 무릎을 꿇고 기도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왜 손을 들고 기도할까요? 무식한 사람이나 광신자라서 그렇습니까? 손 안 들고 조용히 기도해야 성숙한 지성인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정말 간절한 사람이 두 손을 드는 것입니다. 어둠에서 나오고 싶을 때, 진정으로 빛이 되고 싶을 때 손을 들고 기도합니다. 구별된 삶을 위해 두 손을 들고 하나님께 기도해 보기를 바랍니다.

:: 17-18쪽


기도할 때 주님께 ‘무엇이든지’ 구해도 괜찮을까요? 시시콜콜한 것까지 기도하는 것은 염치없는 일인가요?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시고 우리는 그분의 자녀입니다. 1과에서 나눈 것처럼, ‘기도는 관계에서 나오는 대화’이기 때문에 자녀 된 우리가 아버지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든지 상관없습니다. 기도는 연약한 우리가 전능하신 주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무엇이든 구하다 보면 때로는 내 욕심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욕심이 지나쳐서 죄로 흘러 버리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욕심이나 죄를 숨겨서는 안 됩니다. 그럴수록 아주 솔직하게 기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숨김없이 다 내놓고 기도한다면 지나친 부분은 하나님이 조 정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7 잘못 구하고 있는 것은 주님께서 다 알려 주실 것입니다

:: 30쪽


나에게 고통을 준 사람, 인격적으로 용서할 수 없는 사람, 또는 나 때문에 아팠을 사람이 있다면 마음에 품고 기도하겠습니다. 그들 모두 내가 기도해야 할 연약한 자들입니다. 아브라함의 늙은 종이 기도했던 것처럼, 그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더 잘되고 형통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이렇게 진심을 담아 기도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용서와 회복의 마음을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내 마음을 바꾸시는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돌리며 기도를 마치게 될 것입니다

:: 43쪽


누구든지 상처받습니다. 그리스도인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상처를 다른 사람에게 쏟아낸다는 것입니다. 주로 집안과 일터에서 만나는 사람을 대상으로 삼습니다. 그래서 상처가 또 다른 상처를 만들며 전염병처럼 퍼집니다. 이것을 멈추고 끊어 내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예수님을 정말로 믿는다면 복음이 삶에서 역사해야 합니다. 복음은 예수님이 죽었다가 다시 사신 것입니다. 죄로 죽어 가는 사람을 살리는 능력이 바로 복음입니다. 복음은 절망을 소망으로 바꿉니다. 복음은 상처 입은 마음과 실의에 빠진 생각을 끊어 내는 힘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한다면 복음의 능력이 내 안에 역사합니다. 그러면 상처와 절망은 반드시 멈춥니다. 복음의 주인이신 주님께 기도하십시오. 우리의 상처가 다른 사람에게 옮겨 가는 틈을 허락지 않으실 것입니다.

:: 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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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일
감리교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감리교신학대학교 (B. Th.) 와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M. Div.)을 졸업했다. 1996년 캐나다 밴쿠버로 유학을 떠났고, 2003년 그레이스한인교회 (Grace Community Church )를 개척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레이스한인교회는 캐나다의 복음적인 교단인 EFCC(Evangelical Free Church of Canada )에 소속되어 있으며, 지난 20년 동안 밴쿠버에 여섯 개의 분립 교회와 한국에 한 개의 교회를 개척하였다. 저자는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는 신앙인의 삶을 추구하며 복음 중심의 목회, 평신도 지도자를 세우는 목회, 선교와 전도 지향적인 목회의 길을 걸어오고 있다. 저서로 《평생의 순례자》, 《은혜가 걸어오다》, 《예수님과 승리하는 삶》, 《예수님을 바라보는 삶》, 《예수님이 이끄시는 삶》(이상 두란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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