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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신앙과 건강한 교회 생활의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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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운

규장

2023년 06월 09일 출간

ISBN 9791165044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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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 하나님이 준비하신 선물이 

오늘 당신의 마음에 배송되었습니다! 


예수님의 구원을 받아들일 때 당신도 하나님께 선물이 됩니다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교회에 새 가족으로 등록하고 신앙생활을 시작하는 분

 전도한 새 신자에게 하나님과 교회 생활을 알려주고 싶은 분

 이단의 미혹을 분별할 바른 믿음을 세우기 원하는 분

 나의 말로 믿음을 고백하고 영접기도를 드리기 원하는 분 

 신앙의 기초를 다지고, 믿음의 내용을 잘 정리하기 원하는 분


[출판사 서평]


새 가족의 궁금함에 답하고, 바르고 건강한 신앙생활을 열어주는 책

받는 이와 주는 이 모두를 위한 아름다운 선물


신앙생활의 궁극적 목적이 하나님을 알고, 믿고, 섬기는 일이라면 신앙생활을 하는 ‘현실적인 유익’은 무엇일까? 많은 답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구원’이다. 아무리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도 구원을 얻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가장 귀한 선물인 ‘구원’을 받기를 원하시며, 그 선물을 받아들인 우리를 그분에게 가장 귀한 선물로 여기신다.


이 책은 초신자가 품은 궁금함에 답하면서, 구원에서 시작하는 바른 신앙과 건강한 교회 생활을 안내한다. 그러나 구원의 확신과 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새 신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진리 안에 바로 서지 못하면 아무리 열심을 내도 신앙생활이 아니라 종교 생활에 그치고, 이 혼란의 시대에 흔들릴 수밖에 없기에, 오래 믿은 성도도 새 신자의 첫 마음에서 늘 새롭게 시작하고, 바른 믿음의 경로로 나아가야 한다. 그래서 이 책은 새 신자와 오랜 신자 모두를 위한 필독서이자 선물이다. 


삼위 하나님과 교회 생활에 관해 차근차근 쉽게 설명되어 있으며, 부마다 자기 신앙의 현재 상태를 진단하는 질문과 영접기도 및 이미 영접한 사람을 위한 고백기도도 실려 있어 전도 대상자를 위한 선물은 물론 교회의 새가족반 교재로도 적합하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PART 01 성부 하나님 

01 존재하시는 하나님 

02 창조하시며 통치하시는 하나님 

03 당신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04 당신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05 당신을 자녀 삼으신 하나님 

06 당신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 


PART 02 성자 하나님 

07 예수 그리스도 : 나의 구원자, 나의 주님 

08 성육신 : 우리의 대표자가 되신 하나님 

09 십자가 :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 

10 부활 : 새로운 피조물로의 재탄생 

11 재림 : 심판주로 다시 오실 예수님 


PART 03 성령 하나님 

12 보혜사 성령 하나님 

13 성령 하나님의 사역 

14 삼위일체 하나님 


PART 04 교회와 신앙생활

15 교회는 무엇인가? 

16 교회는 한 몸이다 

17 교회와 성도가 힘써야 할 일들 

18 바른 신앙생활이란? 


에필로그

영접기도

고백기도


본문 펼쳐보기


믿음으로 구원을 받아들이는 순간, 

예수님이 내게 선물이시듯 나도 하나님께 선물이 된다 


그러므로 이 시간 당신은 가장 중요한 일을 해야 합니다. 그 ‘가장 중요한 일’은 구원을 얻는 일입니다. 당신의 구원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은 이미 다 준비되었습니다.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 곧 삼위일체 하나님께 서는 당신을 구원하기 위한 모든 것을 계획하셨고, 이루셨고, 또한 지금 당신에게 그 일이 이루어지기를 원하십니다. 


당신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가장 귀한 선물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순간 하나님은 당신을 가장 귀한 선물로 받으십니다. 하나님께 가장 귀한 선물을 받은 당신이 곧 하나님께는 가장 귀한 선물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셔서 가장 귀한 선물을 주셨고, 당신도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가장 귀한 선물을 드렸습니다. 가장 귀한 선물을 주시고 또한 가장 귀한 선물을 드리는, 하나님과 당신 사이의 이 아름답고 복된 관계가 영원하기를 축복합니다. _ 에필로그 중에서


하나님이 존재하시는 것 같긴 한데 아직 충분한 확신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 해도 염려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호기심을 갖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이미 하나님의 은혜의 날개 아래 있습니다. p.21


그 학생이 그렇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기뻤습니다. 그러고 나서 얼마 후에 그 학생은 제게 아주 평범하지 않은 부탁을 하나 해왔습니다. 제 집에서 저와 함께 살고 싶다는 것입니다. p.49


차라리 천사의 형체로 오시거나, 사람과 다른 뭔가 특별한 모습으로 이 세상에 오셨다면 사람들이 예수님을 함부로 대하지 못했을 텐데, 왜 예수님은 사람의 형체로 이 세상에 오셨을까요? 더 정확히 말하자면 예수님은 왜 사람이 되셨을까요? p.73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면 이 세상에 왜 이렇게 악한 일들이 많으며, 심지어 악인들이 더 형통하게 잘 삽니까?” 이런 질문을 받은 적이 있거나, 스스로 이런 질문을 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 뭐라고 대답해야 할까요? p.78


어떤 사람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역사적으로 실제 일어난 일이든, 마음속에 예수님이 살아 계신다는 의미의 상징적인 표현이든 그게 뭐 중요하지? 그저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로, 나의 구원자로 믿으면 되는 것 아닐까?’ p.98


하나님의 이 지극하신 사랑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의 수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에 대해 감사하기보다는 도리어 이를 조롱하고 멸시합니다. 우리를 위해 영원한 생명을 내어주신 예수님을 믿지 않고 구원의 은총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알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p.115


삼위일체 교리가 어려운 또 하나의 이유는 그와 유사한 신관(神觀)이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머릿속에서 나온, 곧 사람이 만들어낸 신관이라면 이해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어렵다 해도 배우고 연구하면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삼위일체 하나님에 관한 지식은 사람의 머리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성이나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시를 통해서만 알 수 있습니다. p.142-143


가시적 교회 안에 있는 사람 중 누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했는지, 영접하지 않았는지 우리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누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했다고 말해도 그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하나님만 아십니다. 그러므로 가시적 교회에는 아직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도 꽤 많이 있습니다. p.156


그날의 교역자 회의는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회의의 주제는 ‘사역’이었는데 우리 앞에 이 질문이 주어졌습니다. “우리 교회가 힘이 달려서, 하고 있던 여러 사역들을 다 정리하고 단 하나만 해야 한다면 그것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p.162-163


하나님은 전도자에게 반드시 상과 복을 주십니다. 그런데 그 상과 복은 전도 대상자가 복음을 받아들여야만 받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을 전하기만 하면 그는 하나님께 전도자의 상과 복을 받습니다. p.175


세계관(世界觀)이란 자기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을 바라보는 관점을 말합니다. 거듭난다는 것은 세계관이 바뀌는 것입니다. 이전에 자신이 가지고 있던 세계관을 떠나 새로운 세계관으로 옮겨가는 것을 뜻합니다. p.193


추천의글


이 책은 안전합니다. 좋은 사람이 좋은 책을 썼습니다. 믿는 사람이 믿음으로 쓴 책입니다. 목사님이 믿는 것을 그대로 썼습니다. 그래서 글이 힘이 있습니다. 선물 같은 책을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조현삼 목사 l 서울광염교회 담임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바르고 성숙한 신앙생활을 위해서 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강성운 목사님은 이 책에서 삼위 하나님에 대해 쉽고 명료하게 설명해주었습니다. 

김창훈 교수 l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예수님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믿음과 순종의 삶이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가장 귀한 선물입니다. 이 책을 읽으시는 분들이 책 마지막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첫 선물을 드리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전성민 원장 l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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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운
서울광염교회에서 12년간 부목사로 사역하던 중 하나님께 개척의 마음을 받은 곳은 제주였다. 전국에서 복음화율이 가장 낮고 18,000여 우상을 섬기는 그곳에 교회를 세우고, 가짜 복음을 전하는 사람도 그 가짜 복음에 미혹되는 사람도 많은 이 시대의 목회를 고민하던 그는 성도들이 신앙의 기초를 바로 세우고 영적으로 계속 성장하는 이 두 가지에 집중하기로 했다. 그 첫걸음으로 신앙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에게 하나님과 신앙생활을 알려주고자 이 책을 쓰기 시작했으나, 많은 세계관이 충돌하는 이 시대에 오래 믿은 이들도 혼란스러워하는 것을 보면서 모든 성도가 바른 믿음으로 진리 위에 굳게 서도록 돕고 싶은 간절함을 품게 되었다. 이 책은 성경의 계시를 통해 삼위 하나님을 알고 바른 믿음의 경로로 가게 하는 안전하고 믿음직한 내비게이션이다. 저자는 새 신자는 물론 오랜 신자도 선뜻 묻지 못하는 의문과 고민에 자상하게 답하며, 하나님의 가장 귀한 선물인 구원을 받아들이는 우리 또한 하나님께는 가장 귀한 선물이라는 정체성을 새롭게 일깨운다. 서울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M.Div.) Trinity Western University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VIEW)에서 기독교세계관을 공부했다(Diploma). 2018년 제주로 부르심을 받아서 신제주광염교회를 설립해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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