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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와 초승달

그리스도인과 무슬림의 영성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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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파샬

이숙희 역자

죠이북스

2023년 08월 25일 출간

ISBN 9791198383945

품목정보 225*230*15mm328p5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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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목: 이 책은 '십자가와 초승달' 의 개정판도서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무슬림들에게

믿음과 사랑으로 반응할 수 있는가?


우리가 아는 이슬람, 우리가 모르는 이슬람, 우리가 오해하는 이슬람


“우리는 어떻게 무슬림들에게 믿음과 사랑으로 반응할 수 있는가?”

세계 곳곳에서 성장하는 이슬람을 보며 그리스도인들은 던지는 질문이다. 한국에도 30여만 명의 무슬림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 가까운 곳에서 무슬림을 만나는 교회와 그리스도인이라면 더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질문일 것이다.

세계 3대 종교에 속하는 기독교와 이슬람은 우리의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많은 점에서 비슷하다. 두 종교에서 눈에 띄는 기본 진리인 유일신 사상을 비롯하여 알라의 99가지 이름 대부분이 성경에서 하나님을 묘사하는 내용과 일치한다. 이슬람에서 예수의 탄생과 재림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은 기독교의 그것과 비슷하며, 몇 가지 예외를 제외하고는 이슬람의 윤리와 기독교의 윤리가 거의 유사하다.

물론 이 두 유일신 종교를 구별하는 요인도 많다. 무슬림에게 하나님은 친구가 아닌 하나의 힘이며, 꾸란만이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쓴 것으로 무오하다고 여긴다. 무엇보다 중요한 차이는 그리스도가 구주도, 하나님의 아들도 아니라고 하는 점이다.

 

그리스도인과 무슬림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한 길


이 책에서 저자는 하나님을 추구하는 무슬림과 그리스도인의 동일한 마음을 설명하기 위해 일반적인 의미의 ‘영성’이라는 개념을 사용하고 있다. 물론 ‘영성’이라는 주제가 기독교와 이슬람 모두에게 아주 복잡하다는 것은 분명하다.

변덕스런 날씨 같은 성화가 정당한 것인가? 이러한 성화가 지속될 수 있는가? 인생의 메마른 시기가 영적으로 성숙하는 기회가 될 수 있는가? 영적 거인들의 타락에 대해 우리는 무엇이라 말할 수 있는가? 무슬림의 영성을 정의내리고 평가할 수 있는가? 이스마엘의 정통 후계자들은 정말 잔인하고, 무정하며, 폭력적인가? 무슬림 신비주의자는 신비주의적인 그리스도인에 해당하는가? 이슬람교를 믿어서 마음의 평안을 찾았다고 고백하고, 삶으로 그 고백을 입증하는 무슬림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이러한 질문들은 우리를 혼돈의 늪 속으로 가라앉힐 수도 있지만, 우리가 주의 깊은 연구를 행한다면 영적, 지적으로 흡족한 결론에 도달할 수도 있다. 저자는 하나님의 성품, 성경, 예배, 죄와 거룩, 신비주의, 예수와 무함마드, 인간의 고통, 그리고 내세를 중심으로 무슬림과 그리스도인의 영성을 비교 설명하면서 그리스도인들이 가져야 할 바른 입장을 알려주며 강하게 도전한다.

이 책의 목적은 그리스도인과 무슬림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인이 거룩함을 더욱 갈구하고, 그 결과 유일한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신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더 능력 있게 무슬림에게 전도하기를 바라고 있다.


[서문에서]

기술적인 면에서 볼 때, ‘영성’이라는 단어를 이슬람교에 적용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 아랍어에는 ‘영성’에 대응할 만한 단어가 없다. 무슬림은 영성보다 ‘복종’을 중시하기 때문이다. …… 이와 같은 차이를 알면서도 나는 하나님을 추구하는 무슬림과 그리스도인의 동일한 마음을 설명하기 위해 일반적인 의미의 ‘영성’이라는 개념을 사용하려 한다. …… 하나님을 추구하는 마음을 영성이라고 표현하기는 하지만, 그것이 모든 것을 해결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여전히 많은 질문이 남아 있다. 한 사람의 영적인 추구 뒤에 깔려 있는 동기는 무엇인가? 영적 체험의 기초가 되는 경전은 믿을 만하고 권위 있는 것인가? 이러한 영적 체험은 실제적으로 어떻게 행동으로 나타나는가? 종교적 신념이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책은 이러한 질문을 다룰 것이며, 이슬람교와 기독교의 영적 개념과 실재를 비교할 것이다.


목차


추천사


감사의 글


서문


1장 그리스도인의 하나님, 무슬림의 알라


2장 경전


3장 예배, 거룩한 특권


4장 고통받는 세상


5장 죄와 거룩


6장 신비주의와 영적 능력


7장 그리스도와 예언자 무함마드


8장 지옥과 천국


9장 진리를 향한 추구


부록 선교사의 영성에 관한 설문지


용어 해설


참고 도서


추천의글


이 책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인과 무슬림의 사고방식을 비교하고 대조해 볼 수 있는데, 비록 모든 분야를 총망라하지는 않지만 매우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매우 사실적이며 정확하지만, 신학적인 논문이나 비교 종교학적인 연구 보고서와는 전혀 거리가 멀다. 저자 자신의 경험을 많이 썼기 때문에 저자가 본 진정한 무슬림과 위선적인 무슬림, 그리고 진정한 그리스도인과 위선적인 그리스도인의 영광과 비애를 공감할 수 있다. 아무쪼록 이 책에 관한 설명을 듣기보다는 직접 책을 열어 지적, 정서적, 영적인 흥분을 경험하길 바란다.

_ 고(故) 로버트슨 맥퀼킨 l 컬럼비아 신학교 전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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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파샬
필 파샬 박사는 SIM 소속으로, 지난 50여 년에 걸쳐 아시아의 무슬림들 가운데서 사역해 온 복음적인지은이_소개 노선의 현장 사역자요 선교학자다. 휘튼 대학원과 트리니티 복음주의신학교에서 M.A.를, 풀러 신학교에서 D.Miss를 취득하였고, 하버드 대학교와 예일대학교에서 초빙 연구 교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슬람에 관한 저술로 《Bidges to Islam》, 《Beyond the Mosque》를 비롯하여 국내 출간된 《십자가와 초승달》(죠이선교회), 《무슬림 전도의 새로운 방향》(예루살렘) 등이 있고, 개인 회고록 《화폭을 짜시는 거룩한 손》(선교타임즈 출판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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