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지평 - 성경 해석과 철학적 해석학
앤서니 C. 티슬턴 |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35,000 31,500원
[개정판] 성경 해석학
버나드 L. 램 | 생명의말씀사
20,000 18,000원
선교적 성경읽기
안건상 | 생명의말씀사
13,000 11,700원
예수와 땅의 신학
게리 버지 | 새물결플러스
15,000 13,500원
지혜란 무엇인가 (더바이블 인사이트 1)
송민원 | 감은사
16,000 15,200원
하나님 나라의 비유
존 맥아더 | 생명의말씀사
20,000 18,000원
건축자 바울
정동현 | 도서출판 학영
18,000 16,200원
[개정판] 복음과 하나님의 계획 (골즈워디 복음 시리즈 2)
그레엄 골즈워디 | 성서유니온
25,000 22,500원
바울의 영성과 제자양육
이영철(2) | 쿰란출판사
16,000 14,400원
바울 이해의 관점들과 로마서 설교
윤철호(1) | 대한기독교서회
18,000 16,200원
창세전 언약으로 본 70 이레
정낙원 | 쿰란출판사
17,000 15,300원
바울로부터 빌레몬에게
김창훈(2) | 좋은씨앗(도)
14,000 12,600원
칠십인역 우리말 번역
한국칠십인역번역위원회 | 감은사
22,000 20,900원
엔드타임 메시지
김다니엘(2) | YAS MEDIA(야스미디어)
30,000 28,500원
이것도 하나님 말씀인가
재클린 E. 랩슬리 | 도서출판100
16,800 15,120원
그리스도인은 창세기 1-2장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창세기 1-2장에 나오는 천지창조를 과학이나 고고학의 시각에서 보면 역사성을 의심하기 쉽다. 성경이 말하는 천지창조에 대한 기사를 그리스도인이라면 어떻게 읽어야 할지를 두고 고민한 저자는 창세기 본문을 상세히 설명하면서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를 알려 준다. 목회자, 학생, 교회 지도자를 불문하고 창세기 창조 기록의 완전한 신뢰성에 대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확실한 근거를 둔 가이드를 ‘태초’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학자, 목회자, 신학생, 교사뿐만 아니라 창세기 1-2장에 관심을 가진 평신도와 일반인도 읽을 수 있도록 고려했다.
[서문]
이 연구는 마르틴 루터가 말했다고 알려진 다음 말에서 부분적으로 동기 부여를 받았다. “내가 하나님의 진리의 모든 부분을 가장 큰 목소리로 고백하며 가장 분명하게 강론할지라도, 그 순간에 세상과 마귀가 공격하고 있는 바로 그 작은 요점을 빼놓는다면, 내가 아무리 담대하게 기독교를 고백하더라도 그것은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것이 아니다. 군인의 충성심은 전투가 치열한 곳에서 입증된다. 만일 그 한 지점에서 주춤한다면, 모든 전장에서 굳건히 버티는 것은 그에게 그저 패주와 수치일 뿐이다.” 우리가 사는 세계와 그 안에 사는 생물들에 대한 주류 과학의 견해에 압력을 받아 진화론이 점점 더 장려됨에 따라 북미의 보수 개신교 안에서 성경 처음 장들의 의미는 대단히 중요한 논쟁의 발화점이 되고 있다. 따라서 창세기 1-2장이라는 주제는 매우 시의적절하며, 따라서 나는 성경 본문에 주의 깊게 귀를 기울이고 현재 이루어지는 논의와 소통함으로 그 대화에 참여하려 한다. 창세기에 대해 출판된 자료의 양이 방대하며 책 한 권으로 모든 것을 언급하기란 불가능하다. 그러나 각주가 종종 관련 자료를 언급하고 있으므로, 이 책은 창세기의 처음 장들에 대한 추가 연구의 자료가 될 수 있다.
내용을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하려고 성경 원어는 가능한 한 적게 사용했다. 음역과 약자는 성경문헌학회 핸드북을 따랐다. 성경 본문은 뉴킹제임스(개역개정)에서 인용했다.
천지의 시작에 대한 하나님의 계시를 다룬 이 책이 빛을 볼 수 있게 된 데 대해 만물의 창조주이시며 보존자이신 주 하나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개요
서문
약어표
1. 서론
창세기 1-2장에 대한 태도의 변화
이 책의 목적
기본 전제
- 믿음의 필요성
- 성경의 명료성
- 장르의 중요성
- 성경은 모순되지 않는다
- 하나님이 교회에 주신 본문을 사용하라
현대의 주류 가정
이 책의 구조
2. 성경 해석에서 성경 외적 증거의 위치
고대 근동 문헌
- 부차적인 위치
┗ 발화 행위 이론의 사용
┗ 창세기 1-2장을 신뢰할 수 있는 계시
- 고대 근동 문헌 활용의 어려움
- 성경 기사와의 유사점
- 결론
과학과 일반 계시
- 성경은 과학 교과서가 아니다
- 창조론
- 일반 계시가 알려 주는 것
- 예: 시편 19편과 자연법칙
- 과학의 본질과 한계
- 하나님의 말씀과 과학
요약
3. 창세기 1:1-2:3의 역사성
창세기 안에서 창조 기사의 맥락
창조 기사의 장르
다른 성경의 증언
- 출애굽기 20:8-11
- 욥기 38:4-11
- 시편 33편
- 시편 104편
- 잠언 8:22-31
- 이사야 44-45장
- 신약의 증언
일반적인 탈역사화의 진전
- 두 가지 역사
- 이야기와 역사성
- 주류 과학이 역사성 문제에 미치는 영향
- 우주법적 이념 철학
요약과 결론
4. “태초에”
번역
제목 또는 요약
고전적인 간격 이론
창조 전 카오스 이론
최초 창조 더하기 6일
요약 및 결론
5. 창조의 날들
첫째 날은 언제 시작되었는가
문자적인 하루
- 무엇이 하루를 구성하는가
- 연대순
- 칼빈은 6일 창조를 긍정했는가
- 요약
비문자적인 하루 견해
- 아우구스티누스와 창조의 날
- 틀 관점
┗ 3일 단위만 있는가?
┗ 창세기 2장 5절
┗ 상부 영역의 시간
┗ 틀과 역사
┗ 결론
- 유비적 관점
┗ 신인동형론적 날?
┗ 유비적인 날?
┗ 과학과 역사성
┗ 결론
- 고대 문학 장치로서의 7일 구조
요약 및 결론
6. “하나님이 창조하시니라”
창조자
“창조하다”의 의미는 무엇인가
- 성경의 용법
- 존 월턴
- 엘런 판 볼더
창조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역이다
창조와 섭리
창세기 1장은 섭리와의 유비를 통해 창조를 설명하는가
요약 및 결론
7. “천지”와 우주론
“천지”라는 문구와 성경 문맥
창세기는 성경적 우주론을 제시하는가
- 하늘과 땅
- 하늘은 단단한 둥근 지붕인가
- 하늘의 바다?
- 아래의 물
결론 및 결과
8. 첫째 날에서 여섯째 날까지
첫째 날
- 하늘과 땅과 어둠의 창조
- 빛의 창조
- “저녁과 아침”
- 첫째 날과 과학
둘째 날
- 궁창의 창조
- 둘째 날과 과학
셋째 날
- 뭍과 초목
- 셋째 날과 과학
넷째 날
- 광명체들
- 광명체들의 임무
- 넷째 날과 과학
다섯째 날
- 물고기와 새의 창조
- 다섯째 날과 과학
여섯째 날
- 동물 창조
- 인간 창조: 남자와 여자
┗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됨
┗ 창조 과정
┗ 실제 역사인가?
- 여섯째 날과 과학
결론
9. 완성된 창조와 일곱째 날
6일 이후의 창조
- 창조 사역은 완료되었다
- “심히 좋았더라”
여섯째 날에 지구는 몇 살이었을까
- 여섯째 날의 사건들
- 성숙한 피조물
┗ 별들
┗ 화석들
┗ 결론
- 성경의 추가 증언
- 요약
일곱째 날의 본질
- 창세기 2장의 문맥
- 요한복음 5:17과 히브리서 4:3-11
요약 및 결론
10. 창세기 2장과 에덴동산의 역사성
창세기 2:4-25의 성격과 목적
창세기 2:4-25의 구조
- 비가 내리지 않고 땅을 갈 사람도 없었다
-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신 동물들
- 에덴 창설
- 창세기 2:4-25 내러티브 개요
에덴
- 창세기와 성경에 나오는 “에덴”이라는 이름
- 에덴의 지리
- 요약
두 특별한 나무
- 생명나무
-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 결론
에덴은 성전이었는가
- 성전으로서의 에덴에 대한 몇 가지 주요 주장
- 고려 사항과 반론
- 결론
요약
11. 창조 사역과 복음
창조와 구속
- 이스라엘의 창조자
- 그리스도 안의 재창조
- 첫째 아담과 둘째 아담
- 결론
진화론의 부식 효과
- 진화론은 기독교 신앙을 훼손한다
┗ 몇 가지 예
┗ 유신 진화론?
┗ 교회에 미치는 영향
- 진화론은 사회에서 성경적 윤리를 약화한다
창세기 1-2장의 진리에 대한 옹호
- 교육
- 교회의 신실함
요약
영광송
부록 하나님의 거처인 하늘과 천사 창조
하나님의 거처인 하늘
하나님의 거처인 하늘은 어디에 있는가
하늘과 땅의 새로워짐
천사 창조
천사들은 어디에 있는가
결론
참고문헌
이 책은 오래된 지구론과 젊은 지구론 논쟁의 훌륭한 입문서 역할을 한다. 반 담 박사는 창세기 1-2장을 있는 그대로 읽을 것을 주장하면서 창조 기적을 합리화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폭로한다. 구약학자답게 원문의 관련 부분을 정확하게 고찰하면서도 일반 신자도 이해하기 쉬운 수준의 정밀함을 유지한다. 창세기의 창조 기사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던 다른 학자들의 연구를 검토하고, 그 저자의 엇갈리는 의견을 적절히 인정한다. 분석은 선명하고 솔직하며, 무엇보다도 목회적이다. 강력히 추천한다.
피터 부이스트|칼턴 대학교 화학과 명예교수
창세기 1장과 2장의 올바른 해석에 대한 이 책은 현대의 성경 해석 이론 및 진화론과 관련하여 우주의 기원과 인간 창조에 대한 성경적 이해를 유지하려는 사람들에게 매우 귀중한 자료다. 반 담 박사는 성경이 과학 교과서가 아니며 과학의 한계를 인정해야 한다는 점을 바르게 확언한다. 노벨상 수상자인 피터 메더워가 말했듯이 “‘만물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라는 질문에 답하는 것은 과학의 능력을 넘어서는 일이다.” 이 책에서 믿음은 창세기 1장과 2장을 자세히 읽음으로써 이해를 추구한다. 강력히 추천한다.
리처드 부이스트|매니토바 대학교 은퇴 연구 과학자
반 담 박사는 창세기 1-2장에 대한 전통적인 해석을 훌륭하게 옹호한다. 그는 해석의 결과가 어찌 되든지 성경의 나머지 부분에서 사용된 용례에 근거하여 본문을 그 자체의 용어로 읽으려고 노력한다. 이런 점은 고대 근동 문헌이나 진화론에 지나치게 영향을 받은 많은 개혁주의 주석가와 신선한 대조를 이룬다. 이 책은 전통적인 견해에 제기된 다양한 반대 의견에 대한 근거 있는 답변, 반대되는 해석에 대한 훌륭한 비평, 많은 최신 참고 자료를 제공한다. 이 책을 매우 읽기 쉽고 유익하며 성경적으로 건전하다고 생각한다. 개혁주의 교회 안에서도 현재 벌어지는 기원 논쟁에 가치 있게 이바지하는 책이다. 진심으로 추천한다.
존 빌|트리니티 웨스턴 대학교 수리과학 명예 교수
이 책에 담긴 메시지 핵심은 ‘태초에 진리가 있다’라고 할 수 있다. 이 면밀한 탐구에서 반 담 박사는 성경이 사실의 계시로 시작함을 보여 준다. 성경의 처음 페이지들은 결코 모닥불 곁에서 듣는 동양의 동화나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다. 실제로 저자는 하나님이 저녁과 아침으로 구분된 6일 동안 어떻게 우주를 창조하셨는지에 대한 믿을 만한 설명을 창세기 1-2장에서 듣는다고 설득력 있게 주장한다. 세상의 기원 및 역사적 아담과 하와에 대한 이런 설명이 오늘날처럼 필요했던 적이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분명히 큰 필요를 충족시킨다!
위르겐 부르크하르트 클라우케|독일 기센 개혁 신학 아카데미(ART) 학장
창세기의 처음 장들은 인류를 향한 하나님 메시지의 기초를 형성한다. 지난 몇 년 동안 이 장들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으며, 이는 교회와 신학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코르넬리스 반 담 박사는 이런 다양한 시각을 철저하게 탐구하고 그것이 부분적으로 우주와 인류의 기원에 대한 현대의 과학 개념에 근거하고 있음을 보여 줌으로써 이 논의에 이바지한다. 창세기의 자증을 존중하려는 사람들은 기독교의 전통적인 이해를 고수해야 할 많은 이유가 있다.
마르트 얀 파울|벨기에 뢰번 개신교 신학교 구약학 교수
이 책은 중요한 책이다. 창세기 1-2장뿐 아니라 성경 전체의 진리를 이해하는 데 있어 이 장들의 해석이 필연적이고 중요한 함의를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반 담은 자신의 표현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매우 주의 깊게 듣고 성경이 명시적으로 가르치는 그대로 결론을 내릴 필요성’을 훌륭하게 충족시킨다. 표현이 명확하고, 연구도 주의 깊고 철저하며, 동의하지 않는 견해를 공정하게 다루고, 쟁점에 대한 결론에 균형이 잡혀 있으며, 전체적으로 나타나는 목회적인 논조 역시 칭찬할 만한 강점이다. 특히 성경을 해석할 때 성경 외부 증거의 입장을 다루고, 성경과 과학의 관계에 대해 여러 곳에서 많은 논평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나처럼 모든 점에서 반 담의 의견에 동의해야만 이 귀중한 저작을 통해 가르침과 교훈을 얻는 것은 아니다.
리처드 개핀 주니어|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성경신학 및 조직신학 명예교수
이 책에서 코르넬리스 반 담은 창세기 1-2장의 창조 기사와 현대의 신다윈주의 이론을 조화시키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학자들의 최근 연구 동향을 철저히 검토한다. 전문 용어를 세심하게 피하는 반 담의 논의는 철저하면서도 쉽게 읽을 수 있다. 반 담의 비판은 성경이 말하는 창조주에 대한 기독교의 믿음과 생물학적 진화 가설에 대한 믿음을 불편하고 지지할 수 없게 연결하려는 사람들이 시도하는 어색한 해석을 통해 성경이 왜곡된다는 점을 적절하게 강조한다. 반 담이 주로 개혁교회 안에서 전개된 국면들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기는 하지만, 반 담의 책은 하나님 말씀에 충실하기를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그리고 교회에 슬그머니 침투하려는 현대세속주의와 비성경적 윤리를 피하기를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읽을 가치가 있다.
앤드루 스타인먼|시카고 콘코디아 대학교 신학 및 히브리어 교수
가장 반가운 책이다! 창세기 1-2장의 역사성에 대한 반 담의 변호는 무엇보다도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에 겸손하게 순종하고 있다. 이 책은 해석 방법론이 성경적이며, 본문 해석이 건전하고, 학문적으로 최신이며, 유신 진화론 반박에 효과적이다. 해석의 깊이와 적절성을 추구하든 성경의 창조 기사를 둘러싼 수많은 비문학적이고 비역사적인 이론과 정교하면서도 접근하기 쉬운 대화를 추구하든 이 책은 이를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반 담은 고대 근동 이스라엘의 배경을 잘 설명하면서도 그런 자료가 하나님의 계시를 해석하는 데 규범이 되지는 않는다고 바르게 주장한다. 세계관에 대한 강조와 ‘창조 사역과 복음’이라는 장이 특히 유익하다. 성경을 배우려는 모든 사람에게 도전이 될 이 책을 진심으로 추천한다. 어떤 이들은 자기 입장을 재고하게 될 것이며, 어떤 이들은 믿음의 확신이 강화될 것이다.
시어도어 반 랄트|캐나다 리폼드 신학교 교회론 교수
창세기의 처음 두 장은 이스라엘 백성을 통해 우리에게 전달된 창조 이야기다. 오늘날은 이 기사를 다른 나라의 창조 신화와 나란히 놓고 이를 근거로 하늘과 땅, 생명과 인류의 기원을 추측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책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하나님 말씀을 맡기시고 다른 나라에는 맡기지 않으셨다는 성경의 관념을 제대로 다룬다는 점에서 나에게 큰 안도감을 주었다.
코르넬리스 (키스) 루스|네덜란드 델프트 공과 대학교 수학 명예교수
성경과 창조 문제에 대한 책이 우리에게 또 필요할까? 이런 의구심을 품는 이들이 있겠지만 너무 성급하게 단정하지 말라! 성경과 창조에 대한 많은 어려운 문제를 다루는 반 담 교수의 논의는 꼭 읽을 가치가 있다. 반 담의 책은 창세기 1-2장뿐 아니라 관련된 다른 많은 성경 구절에 대해 이해를 도와주는 온건하며 명확한 해석적 통찰을 많이 준다. 반 담은 이 본문들을 과학 이론, 특히 진화론과 유용한 방식으로 연관시키며, 또한 일반적인 방법론 문제를 다룸으로 이 문제들에 대한 과학 지식의 한계를 우리에게 상기시킨다. 창세기 1-2장의 역사성에 대한 반 담의 주장은 진지하게 주목할 가치가 있다. 구약의 관점에서 볼 때, 성경 외적인 고대 근동의 견해에 따라 창세기 1-2장을 무비판적으로 읽는 것에 대한 반 담의 언급은 특히 중요하다. 일반 신자와 학자 모두에게, 그리고 신학교 교재로도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마커스 젠더|캘리포니아 탤벗 신학교 구약학 및 셈어학 교수
명확하게 집필된 이 책에서 코르넬리스 반 담은 일반적인 인간 경험의 언어를 사용하여 창세기 1-2장이 지구와 인류의 기원에 대한 정확한 기술이라는 역사적 해석을 옹호한다. 반 담은 창세기 1-2장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계시가 진화론과 조화될 수 없는 이유를 지적한다. 그런 조화를 고민하는 모든 사람에게 특별히 이 책을 추천한다. 그들이 심사숙고해야 할 모든 반론을 이 책이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헤르트 크바컬|네덜란드 캄펀 신학 대학교 및 프랑스 엑상프로방스 장칼뱅 대학 구약학 교수
코르넬리스 반담의 『창세기 1-2장 어떻게 읽을 것인가』는 6일 창조를 훌륭하게 변호한 책이다. 이 책은 이 주제에 대해 내가 읽은 책 가운데 가장 포괄적인 책이다. 반 담은 창세기 1-2장을 주의 깊게 해석한다. 그러면서 반 담은 6일 창조론에 대한 반대 의견에 답한다. 반 담은 창세기 1-2장에 대한 다양한 비문학적 접근법과 부드러우면서도 철저하게 대화하고, 근동의 우주론으로 창세기 1-2장을 해석하려는 시도를 무너뜨린다. 반 담은 유신 진화론을 주장하는 신학자들과 주의 깊게 대화하면서 그들의 접근법이 무익하고 위험하다는 것을 보여 준다. 또한 이 책은 60페이지가 넘는 참고문헌 자료의 보고다. 이 모든 것에 덧붙여, 반 담 박사는 신학이나 과학에 대한 배경 지식에 상관없이 독자가 읽고 유익을 얻을 수 있도록 명료하게 글을 쓴다.
조셉 파이파 주니어|그린빌 장로회 신학교 명예 총장
저자 |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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