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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넬슨 다비의 성경주석 시리즈) 사사기 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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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Synopsis of the Books of the Bible Judegs Ruth

존 넬슨 다비

이종수 역자

형제들의집

2024년 03월 25일 출간

ISBN 9791169140492

품목정보 130*190*6mm112p1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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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는 이스라엘의 실패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이스라엘은 하 나님을 향한 성별과 신실함을 상실하게 되었고, 이에 비참스러울 정도 로 고통을 겪게 되었다. 그들이 대적에게 압박과 괴로움을 받아 슬피 부르짖을 때마다 하나님은 그들을 대적의 손에서 해방하는 역사를 일 으키셨다. 이처럼 고통과 해방의 역사가 반복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는 나실인의 원칙을 도입함으로써 대적이 이스라엘의 땅 안에 있을 때 하나님에게서 영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길을 여셨지만, 이것도 결국 실패하게 되었다."


"룻기는 이스라엘 백성의 타락과 이스라엘 백성의 실패의 시기에 한 이방 여인이 이스라엘 하나님의 날개 아래 보호를 받고자 찾아오게 됨 으로써, 장차 이스라엘에게 충만한 회복의 은혜가 임할 수 있는 희망의 문을 열고 있다."


목차


사사기 서문  9

사사기 제1장  13

사사기 제2장  21

사사기 제3-5장  27

사사기 제6장  33

사사기 제7장  49  

사사기 제8장  53

사사기 제9-12장 58

사사기 제13장  62

사사기 제14-15장  71

사사기 제16장  88

사사기 제17-21장  93

룻기 요약  98  


추천의글


"모든 성경 학도가 평생을 곁에 두고 연구할 만한 불후의 명작이다."

_해리 아이언사이드


"다비를 읽으라"

_윌리암 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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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넬슨 다비
근세의 터툴리안(Tertulianus)으로 일컬어지는 존 넬슨 다비는 아일 랜드계로 1800년 11월 18일 리프 캐슬, 킹스 카운티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웨스트민스터 학교를 거쳐 더블린의 트리니티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후 아일랜드 대법원에서 변호사로 잠시 봉직하다가 1825 년에 영국 국교회의 부제로, 그 이듬해에는 신부로 서품을 받았다.

다비는 '교회는 국가로부터 독립되어야 한다'는 점을 깨닫고 당시 영국의 국교회인 성공회의 신부직을 1827년에 사임했고, 그 이듬해에는 벨렛(.G. Bellet), 허친슨(F. Hutchinson), 파넬(Lord Congleton-John Pamell, 그로브스(A.N. Groves), 크로닌(E. Cronin), 스토크스 (WJ. Stokes) 등 6명의 신앙동지와 함께 성만찬을 시작함으로써 기성 교계와 결별했다. 이들을 가리켜 세칭 '더블린의 7형제'라 부르며, 교회 역사상 '형제단 교회'의 시발점이 된다. 이들은 교파나 사회적 신분에도 불구하고 구원의 확신을 토대로 하여 형제와 자매로 영접되었기 때문에 플리머스 형제단 교회(Plymouth Brethren Assembly)라 불리워지게 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채프만(R.C.Chapman)이 반스테플에서, 크레익과 조지 뮬러가 브리스톨에서 동일한 입장을 취하게 되었고, 뉴톤의 매부이며 저명한 본문 비평가였 던 트레젤레스(S.P. Tregelles)가 1836년에 영접되었다.

다비는 그리스도인의 간증(The Chrisian wites)이라는 잡지를 발행하여 유럽 전역에 배포하였고, 1837년에는 유럽대륙으로 건너가 1840년에는 불어를 사용하는 여러 교회가 형성되었다.

다비의 성경주석(Synopsis of the Books of the Bible)도 이 무렵 출간되었는데 5권으로 되어있는 이 저서야 말로 성경학자들에 의해 극찬을 받고 있는 불후의 걸작이다. 그는 히브리어와 헬라어·라틴어에 능통하였으며 유럽 각국어에도 유창해서 그가 번역한 불어 성경은 프랑스 전역에서 애용되고 있으며, 새번역으로 불리는 그의 영어 성경은 원어에 충실하기로 그 유례를 찾을 수 없다. 그밖에도 독일어, 이태리어로 성경을 번역했다. 그의 논문과 설교는 윌리암 켈리(W.Kelly)가 편집하여 32권으로 집대성했다.

만년에는 유럽 전역은 물론 캐나다, 미국, 서인도제도, 뉴질랜드 등 지에서 활동하였으며, 영감이 넘치는 찬송을 수없이 작사하였다. 그 의 삶은 오직 주님만을 위해 드려진 삶이었다. 1882년 4월 29일 그는 달려갈 길을 마치고 안식과 상급을 주실 주님께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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