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그래서 그러셨군요
신애라 | 규장
19,500 17,550원
전부를 걸어라
박한수 | 규장
18,000 16,200원
갑절의 영감을 주옵소서
이찬수 | 규장
15,000 13,500원
하나님과 함께하는 저녁기도 100
김민정 | 생명의말씀사
17,000 15,300원
주님으로부터
임은미 | 규장
17,000 15,300원
패커 기독교에 대한 도전에 답하다
제임스 패커 | 생명의말씀사
18,000 16,200원
모든 날이 은혜스럽다
김병삼 | 두란노
14,000 12,600원
신앙생활 설명서
조현삼 | 생명의말씀사
15,000 13,500원
하나님과 함께하는 아침기도 365
김민정 | 생명의말씀사
16,000 14,400원
하나님의 주권과 영광
마이클 호튼 | 아바서원
17,000 15,300원
나는 크리스천 청소년이다
김맥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12,000 10,800원
새로운 삶의 축복
최하중 | 나침반사
17,000 15,300원
예수를 기다리며
J. D. 그리어 | 두란노
10,000 9,000원
보좌를 경험하라 1
허남억 | 창과방패
12,000 10,800원
보좌를 경험하라 2
허남억 | 창과방패
12,000 10,800원
율법은 지킬수록 무겁고
지혜는 얻을수록 가볍고
은혜는 받을수록 놀랍다!
 ̄
지키며 살기보다 지혜로 사는 그리스도인
가까워질수록 무거운 것
어릴 적 한 번쯤 <소금 장수와 당나귀>라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소금 장수를 따라다니던 당나귀는 어느 날 소금이 가득 든 짐이 물에 빠지면 가벼워진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러자 그 후로 짐을 질 때마다 일부러 물에 빠져서 가볍게 만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솜이 든 짐을 들고 가던 당나귀는 그날도 꾀를 내어 물에 빠졌다. 그러나 솜이 물을 흡수하면서 더 무거워졌고 결국 당나귀는 후회했다는 내용이다. 이 이야기는 지킬 수 없는 율법에 매여 있는 우리와 비슷하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 이유는 죄를 깨닫게 하시기 위해서다. 죄가 죄 됨을 드러나게 하시고 우리가 율법을 지킬 수 없는 존재임을 깨닫게 하셔서, 결국 그리스도께로 향하게 하시기 위함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것을 바라보지 못할 때가 참 많다. 그래서 자꾸 율법의 바다로 몸을 던진다. 그것이 우리를 더욱 무겁게 하는 것을 알지 못한 채 율법에 매여 율법을 지키기 위해 애쓰며 산다. 율법의 바다에 뛰어들어 그것을 지키면 우리가 가벼워질 것이라 착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결코 지킬 수 없다.
가까워질수록 가벼운 것
성경에서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다.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기 위해 오셨다고 말이다. 또한 그분의 멍에는 쉽고 가볍기에 우리에게 그 멍에를 매고 따를 것을 말씀하셨다. 그렇다. 예수님만이 우리를 자유하게 하신다. 율법에 놓인 우리를 속량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 그리고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신 후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 이것을 믿는 믿음만이 우리를 자유하게 된다. 전적인 은혜로 구원하신 그분을 믿는 믿음을 통해, 우리는 율법에서 벗어나 주님이 주시는 온전한 자유를 누리며 가벼운 인생이 될 수 있다. 그러니 우리는 율법의 바다가 아니라 은혜의 바다에 우리 자신을 던져야 한다. 손에 붙잡고 있던 내 의를 내려놓고 그분께 맡겨드릴 때, 그분이 주시는 진정한 평안 가운데 자유하게 된다. 그럴 때 우리는 지키며 살기보다 하나님의 말씀인 지혜를 통해 자유를 누리며 살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은혜에 꽉 잡힌 자유한 인생이다.
추천하는 글
들어가는 글
1장 끝까지, 충성된, 불변한 신실하심
01 보잘것없이 보일 때
02 인내로 결실하는
03 이 땅에 심으리라
04 우리를 떠나지 않는 하나님의 힘
05 첫 번째 만찬
2장 흠이 없는 부족함이 없는 완전하심
06 한 데나리온
07 씨 뿌리는 자의 행복
08 그 자리에 앉으라
09 내가 믿나이다
10 들에서 가져온 종려나무
3장 우리의 인생은 한 걸음 한 걸음 인도하심
11 동행하시는 여호와
12 보이지 않는 물
13 진영 끝에서
14 나무는 희망이 있나니
15 사모하는 영혼
4장 은혜는 우리를 살게 합니다
16 네게 인애를 베푸실 것이라
17 간담을 지켜라
18 그것을 노래하라
19 세상이 머리를 흔들 때
20 믿는 자가 되라
우리는 하나님의 인내로 만들어지는 소산물입니다. 우리는 흔들릴 때도 있습니다. 시련 앞에서 눈물을 흘릴 때도 있습니다. 재물과 염려를 둘다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를 경험하고 살아가는 시간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시간을 뒤로 하고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켜냈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열매의 자리에 앉을 때까지 오랫동안 기다리시는 그분의 인내 때문이었습니다.
02 인내로 결실하는_ 36면
우리가 확신하고 살아가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믿습니까?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믿습니다. 교회를 다니면서 무엇을 믿는지 우리에게 물을 때마다 우리가 자랑하고 살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입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신뢰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은 아침 일찍 온 사람에게도 한 데나리온, 한 시간 전에 온 사람에게도 한 데나리온을 주시는 것입니다.
06 한 데나리온_ 85면
하나님이 사람들과 함께 자유하시며 살아가는 삶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거닐었다’라는 단어입니다. 하나님은 원래 운행하시는 분입니다. 그분께서 사람을 만드시고 난 다음에 사람들을 배려하신 것이 사람들의 걸음걸이와 같은 속도로 걸어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시간을 초월하여 존재하십니다. 얼마든지 하루에도 몇 번씩 수성에도 가시고 목성에도 가시고 안드로메다에도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그런 하나님이 인간이 걷는 속도를 아시고 인간의 시간으로 함께 걸어주시는 것이 그분의 사랑이었습니다. 더 빨리 가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에덴동산을 함께 거닐어 주셨습니다.
11 동행하시는 여호와_ 143면
하나님은 그분이 하시는 일에 대해 정확하게 선을 그으십니다. 그분은 인애를 베푸신다고 말씀합니다. 인애를 베푸시는 하나님입니다. 율법으로 벌하시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도덕으로 때려잡는 분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기준을 가지고 자기 백성들을 사랑하시는 분인데, 본문은 그것을 인애라고 말씀합니다.
16 네게 인애를 베푸실 것이라_ 2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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