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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줄 수 없는 하나님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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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두란노

2024년 04월 17일 출간

ISBN 9788953148253

품목정보 138*205*19mm208p27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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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목사가 풀어 보인

오직 사랑뿐인 은혜의 선물들


구원, 환난, 가족, 재능, 자연,

직업, 찬송, 육체와 성, 권력, 천국…


“당연하게 받아 온 선물을 헤아리며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평생 동안 많은 선물을 주고 또 받지만, 하나님의 선물은 세상의 것들과 전혀 다르다. 하나님의 선물은 조건 없으며 투명한 사랑 그 자체이다. 이동원 원로목사는 이번 책에서 구원, 환난, 재능, 육체와 성, 권력, 천국 등 하나님이 그리스도인에게 주신 20가지의 선물을 이야기한다. 성경적 관점에서 이들이 선물인 이유를 설명하고 이를 누릴 수 있도록 그리스도인의 삶을 격려한다.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을 풀어 보며 세상과 다른, 세상이 줄 수 없는 특별한 선물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선물에는 선물하는 상대의 마음이 담겨 있다. 그렇지만 간혹 살다 보면, 하나님의 선물이 선물처럼 느껴지지 않을 때를 만난다. 이 책은 저자만의 원숙한 경험과 성찰을 바탕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하나님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해석한다. 환난, 눈물, 회환까지 하나님의 선물임을 설명하며 선물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을 온전히 전한다. 복잡하고 꼬인 세상에서 단순하고도 올곧게 하나님의 마음만을 전하는 이 책이 세상적 가치관으로 하나님의 선물이 선물처럼 느껴지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깨달음을 줄 것이며 은혜 받은 자로서 살아갈 방향성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이 책을 통해 하나님과 쉽사리 연결 짓지 못하는 주제들을 말씀 안에서 새롭게 받아들인다. 일반적으로 타고난 것으로 여기는 재능, 생물학적 특성인 성(性), 그리고 비성경적으로 보일 수 있는 권력과 재물까지도 성경적 관점에서 하나님의 선물임을 말씀 안에서 강조하며 새롭게 정의 내린다. 이 책을 통해 당연하게 누려왔던 것을 넘어 그리스도인의 삶 곳곳에 하나님의 은혜가 숨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며 하나님의 선물의 가치를 뚜렷이 감별하게 될 것이다. 풍족함으로 당연하게 누리는 사람에게는 감사의 고백이, 부족함에 쫓기는 사람에게는 풍족한 매일이 더해질 것이다.


목차


서문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나님의 선물’


part 1. 믿음으로 받는 선물

1. 구원_ 은혜로 주어진 새로운 삶

2. 평화_ 기도하는 자에게 약속된 평안

3. 환난_ 고난을 통해 견고해지는 소망

4. 교회_ 세상의 빛이 되는 공동체

5. 가족_ 고난을 견디고 수고를 나누는 동력

6. 독생자_ 믿음으로 얻는 유일한 사랑

7. 시간_ 성령 충만으로 관리하는 시간

8. 영적 가족_ 천국과 같은 성도의 교제

9. 재능_ 하나님 나라를 위해 자원된 헌신

10. 자연_ 섭리의 오묘함이 담긴 창조 세계


part 2. 은혜로 누리는 선물

11. 말씀_ 내 영혼을 변화시키는 능력

12. 직업_ 주님을 의식하며 행하는 소명

13. 기도_ 사랑을 경험하는 통로

14. 찬송_ 슬픔을 벗고 기쁨을 입는 축복

15. 자유_ 사랑으로 종노릇하는 섬김

16. 육체와 성_ 주님을 모신 거룩한 성전

17. 재물_ 선하게 쓰임받는 도구

18. 권력_ 섬김과 희생을 위한 힘

19. 부활_ 삶의 유일한 처방

20. 천국_ 온전하고 충만한 주님의 임재


본문 펼쳐보기


[서문에서]

우리는 살아가며 선물을 주기도, 받기도 합니다.

선물을 받을 때 우리는 특별한 감사를 느낍니다.

그러나 때로는 사람들의 선물이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사람들의 선물에는 가끔 순수성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선물은 사람의 선물과 다릅니다.

그의 선물은 조건이 없고 투명한 사랑입니다.

그래서 그의 선물을 받을 때마다 축복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의 선물을 통해 인생의 성숙을 경험합니다.


[본문에서]

여기 영어 성경은 구원이 ‘은혜에 의하여’(by grace, KJV) 얻는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은혜’는 본래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에게 베풀어지는 일방적인 사랑 혹은 호의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이 은혜는 인간 편에서 시작된 것이 아닌 하나님의 주권적이고 주도적인 사랑에 뿌리박고 있습니다.

_구원(P.14)


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닥치는 이런 고통을 막아 주지 않으시는지 묻지는 말아 주십시오. 아무리 성경을 묵상해도 그 대답은 쉽게 발견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신앙의 선배들은 그것을 ‘고난의 신비’라고 말합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가 이런 고난의 밤, 환난의 골짜기를 통과할 때 아버지 하나님께서 함께 아파하시며 우리 곁에 다가와 우리를 위로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_환난(P.33)


하나님이 인류에게 주실 수 있는 가장 위대하고 가장 소중한 것,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자신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 곧 독생자가 아니겠습니까.

_독생자(P.60)


성령 충만이 시간 관리에 대한 해답이 될 수 있습니까? 결국 시간 관리의 초점은 지혜로운 시간 경영입니다. 그런데 성령이 바로 지혜의 영이라는 것을 기억하십니까? 에베소서 1장 17절에서 바울 사도는 이미 그것을 강조하지 않았습니까?

_시간(P.71)


말씀에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라는 표현을 주목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살려 내는 이슬 같은 존재이듯 주의 영적 가족들의 존재 의미 역시 서로가 서로를 살려내는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_영적 가족(P.82)


모든 교회 청지기가 교회의 사역을 감당할 때 점검해야 할 요소 세 가지를 떠올리게 됩니다. 첫째, 나는 이 일하기를 좋아하는가? 둘째, 잘할 수 있는가? 셋째, 그 일을 성령 충만함으로 감당할 수 있는가? 그때 비로소 우리가 타고나는 자연적 재능들은 하나님의 사역을 이루는 복된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_재능(P.91)


그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그 공간이 하나님의 손으로 하신 일, 즉 그의 섭리의 오묘함을 증명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일찍이 종교개혁자 존 칼빈은 자연을 “하나님의 영광의 극장”(The Theatre of God's Glory)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로마서 1장 20절의 바울의 증언을 들어 보십시오. … 만물 곧 자연은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을 드러내는 영광의 증언이라는 말입니다.

_자연(P.99)


말씀은 우리의 영혼을 소성시킵니다. 7절에서 시편 기자는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6절에 이어진 말씀으로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토라)이 태양의 온기처럼 작용하리라고 가르칩니다. 시냇가 계곡의 풀들이 따사로운 봄 햇살을 받으며 땅에서 돋아나듯 하나님의 완전하신 회복의 말씀은 우리의 죽었던 영혼들을 다시 살려 냅니다.

_말씀(P.112)


성경은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보이지 않지만 어디나 계시는 주님을 의식하고 일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적인 주인의식은 우리가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이곳에 계시고 나를 보시는 주님을 의식하며 그분 앞에서 일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종교개혁자들은 ‘코람데오’(Coram Deo), 곧 ‘하나님(Deo) 앞에서(Coram)’라고 고백합니다.

_직업(P.125)


우리가 흔히 자유에 대해 갖는 가장 보편적이고도 잘못된 이해는, 자유란 육체와 감정을 따라 마음대로 사는 상태라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육체의 편리와 감정의 사치를 따르면 필연적으로 우리는 다시 죄의 늪 속에 빠집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가 얻은 자유를 육체의 기회로 삼지 말라고 경고하는 것입니다.

_자유(P.155)


건물은 건물이고 육체는 육체일 따름입니다. 그 안에 누가 거하느냐에 따라 거룩한 여부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거룩하신 분이 거하시기에 그곳은 거룩한 성전이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거룩한 분을 모시고 그분의 뜻을 표현하기 위해 우리에게 육체가 주어졌다면 그 육체는 분명 하나님의 거룩한 선물입니다. 육체의 소중한 한 부분인 성(sex)도 마찬가지입니다.

_육체와 성(P.163)


재물이 우리의 소망은 아니지만 재물을 주시고 누리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재물이 아닌 재물을 주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야 한다고 성경은 가르칩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재물은 분명히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정당하게 누리는 것은 분명히 축복입니다.

_재물(P.174)


성경은 권력 그 자체를 정죄하지 않습니다. 인간 사회가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 권력은 필요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권력을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가르칩니다. … 중요한 것은 삶의 마당에 하나님께서 이 권력을 하사하시는 의도를 깨닫는 것입니다.

_권력(P.181)


우리는 그분이 늑장을 부리신 이유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나사로에게 병의 치유보다 더 좋은 선물을 주시고자 함이었습니다. 치유는 필요하고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치유는 일시적 해답에 불과합니다. 치유보다 더 좋은 것, 영원하고도 완벽한 해답을, 주님은 불행을 당한 이 자매의 가정에게 그리고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주고자 하셨습니다. 바로 부활입니다.

_부활(P.193)


하나님의 영광이 영원히 거침없이 어떤 장애도 없이 완벽하게 빛나는 곳, 그곳이 바로 천국입니다. 그런 천국을 사모하십니까? 그런 천국을 꿈꾸어 보신 일이 있으십니까?

_천국(P.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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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지구촌교회를 창립한 이동원 목사는 현재 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지구촌 목회리더십센터 대표 등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복음 사역의 섬김이로 활약하고 있다. 미국 사우스이스턴 침례신학대학원에서 신학 석사 학위를,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선교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자랑스런 동문상(Alumni of the Year Award)을 수상했다. 2019년 스펄전 도서관을 소유한 미드웨스턴 침례신학교에서 세계적인 복음주의 강해설교가들에게 수여하는 ‘스펄전 동역자상’(Spurgeon Fellow)을 세계에서 일곱 번째(동양인 최초)로 수여받았다. 저서로는 《아들아, 씨유 인 헤븐》, 《쉽게 풀어 쓴 마태의 천국 이야기》, 《천로역정과 하나님 나라》, 《복음으로 세상을 변혁한 열두 사도 이야기》, 《이동원 목사와 함께 걷는 천로역정》, 《내 영혼의 거룩한 선택》(이상 두란노), 《너희는 일어서 다시 가라》, 《이동원 목사님의 중보기도 파티》, 《너희는 기다리라》(이상 압바암마), 《영성의 길》(규장), 《노년 항해를 준비하라》(연합가족상담연구소), 《내 영혼의 내비게이션》(생명의말씀사)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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