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말씀 말 숨이 되다

  • 311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김봉은

올리브북스

2024년 04월 26일 출간

ISBN 9788994035635

품목정보 145*205*21mm280p361g

가   격 20,000원 18,000원(10%↓)

적립금 0원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59438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2 1 1 1 1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판매지수 0

분류 0위 | 종합 0위

단체주문지수 0

분류 0위 | 종합 0위

개별주문(0%) 단체주문(0%)
분류베스트 더보기
  • 1그래도 우리는 떠납니다
  • 2무신론자들의 마음속 - 하나님 경험하..
  • 3좁은 문 좁은 길
  • 4안아주심
  • 5153 감사노트
  • 6코로나 이후 3년 한국교회 대담한 도전
  • 7온 가족이 함께하는 3분 예배 (구약편)
  • 8풍성한 삶으로의 초대 - 하나님 나라..
  • 9만화로 읽는 천로역정 세트 (전3권)
  • 10예수님처럼 (미니북)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성서에서 퍼 올린 삶의 마중물


《말씀, 말 숨이 되다》의 저자 김봉은은 목회자이자 시인이다. 저자가 ‘여는 글’에서 말했듯이 그의 설교는 에세이에 가깝다. 멀리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삶에 가까운 이야기를 성서에서 찾아 묵상하는 방법을 선택한다. 그래서 이 책은 설교집이기도 하지만 한 권의 묵상집으로도 손색이 없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은 주님은 말씀 속에 많은 보화를 숨겨 놓으셨다는 사실이다. 이 책은 저자가 설교를 준비하면서, 삶을 살아가면서 깨달은 통찰이고 찾은 보화다. 그래서 우리를 기도의 자리로 이끌어주고, 우리의 생각을 깨뜨려서 거듭남의 길로 들어서게 한다.

하루에 한 편씩 꼼꼼하게 읽고 곰곰이 묵상하면 생각은 단정해지고 삶은 단순해질 듯하다. 생수를 얻기 위해, 펌프에서 물이 잘 안 나올 때 물을 끌어올리기 위해 위에서 붓는 마중물처럼 그의 설교는 예수님을 만나기 위한 마중물과도 같다.

우리의 생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만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저자의 글은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기쁨과 감사가 우리의 삶을 가득 채울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시적 언어로 담담하게 담백하게 풀어낸

삶의 언어들


이 책을 통해 행동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배우고 익혀서 온전히 살아낸다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 진정한 빛이 되고 소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시인의 언어로 풀어내는 저자의 글은 담담하고 담백하다. 그리고 실제적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성경의 언어를 쉽고도 품위 있게 표현해서 생활 속에서 즉시 적용하고 실천하고 싶은 마음을 열어준다는 데 있다. 이는 말씀대로 살고자 애쓴 저자의 신실하고 고운 마음 때문일 것이다.

우리 사회는 점점 더 물질만능주의와 이념 대립으로 치닫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느님 말씀에 부합한 삶을 살기 어려운 시대이기도 하다. 저자는 그리스도인은 이러한 세태에 부합해서는 안 되고, 세태를 시대를 거슬러 살아야 하고,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깨어 있는 영성이라고 말한다.

“신앙의 경주와 삶의 경주를 둘로 나누지 말자.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께 유업으로 받은 본향을 소유하는 믿음을 잃어버리지 않는 지혜다. 보수와 진보는 중요하지 않다. 어떻게 해야 우리의 삶이 향기가 날 수 있을지 고민하고 기도해야 한다.”

저자는 “진정한 교회의 모습은 모여 있을 때가 아니라 흩어졌을 때 세상을 향한 존재로 사랑과 나눔으로 섬기는 모습이어야 한다. 흩어지고 다시 교회로 모임을 반복하면서 섬김과 수양으로 진정한 이 땅의 주인으로 삶의 현장에 서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마음 둘 곳이 없는 이들에게, 하느님을 깊이 만나고 싶은 이들에게 이같이 말한다. “우리는 한 그루의 나무와 같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축복을 통하여 각자의 과실을 맺게 될 축복이 내려졌음을 의심치 말아야 한다. 맡은 사명을 잘 감당하면 신앙의 눈이 밝아질 것이다. 모든 것이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처럼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질 것이다.”

교회 절기별로 엮은 《말씀, 말 숨이 되다》는 절기를 따라 읽으면 그 즐거움이 더할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

여는 글


주현절

01 주님의 길을 곧게 내자

02 세초부터 세말까지

03 어떻게 믿고 따를 것인가

04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십니까

05 마음을 깨뜨려라

06 모이기를 힘쓰라


산상변모주일·사순절

07 사명, 합당한 삶

08 스스로 선택한 고난

09 옳고 그름의 분별

10 당신의 시간은 안녕하십니까

11 특별한 간섭

12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푯대를 향하여

13 구체적인 신앙 결단을 내리자

14 깨닫지 못하는 믿음


종려 주일

15 접시꽃 같은 여신도회


부활절

16 나의 돌문을 열자

17 하나의 선상(線上)

18 혹시 자유롭지 못한 신앙인가요

19 복음의 시작

20 아름다운 당신이기를

21 배려는 마음의 열쇠입니다


성령강림절

22 베드로의 질문과 예수님의 예화

23 변화받은 저들처럼

24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완전케 하려 오심

25 사람이며 신이신 예수 그리스도

26 화목하게 살아 봅시다

27 힘을 사랑하지 마세요

28 착각하고 살아간다

29 믿음은 사랑에 의해 딸려 온다

30 새사람을 입어라

31 예수님이 바라는 마음

32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33 무슨 일을 하든지 감사하며


창조절

34 정의와 평화가 흐르게 하라

35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36 열매로 칭찬을 받으리라

37 보물 같은 말, ‘곰 같습니다’

38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가시려는 이유

39 거기 가면 거기서 할 일을 알려 줄 거야

40 교제할 수 있는 존재가 되다

41 봄샘의 좋은 씨앗

42 농부의 기쁨이 있게 하옵소서

43 나로 하여금 부끄럽지 않게 하소서

44 성서가 말하는 새사람

45 아름다운 열매

46 세월이 길다고 사랑이 큰 것은 아니다

 

대림절

47 기다림의 절기, 대림절을 맞이하면서

48 누구를 기다립니까

49 주님은 하나 됨을 기다립니다

50 다음 생을 믿나요


성탄·송년

51 큰 기쁨의 좋은 소식, ‘노엘’

52 무거운 짐을 진 자는 주님의 동반자입니다


기념 예배

53 하느님과 나의 관계

54 분복(分福)에 감사하라

55 모든 가족의 하느님

56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여

57 당신의 감사지수는 얼마입니까

58 반짝이는 모든 것은 아름답다

 

부록


본문 펼쳐보기


세초부터 세밑까지는 땅이 생기기 전부터 마지막까지를 뜻하기도 합니다. 하느님께서 이미 다 준비해 놓으셨다는 것이니 하느님께 영광이 되는 일이라면 주저하지 마세요.

우리는 한 그루의 나무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축복을 통하여 각자의 과실을 맺게 될 축복이 내려졌음을 의심치 말아야 합니다. 맡은 사명을 잘 감당하면 신앙의 눈이 밝아질 것입니다. 모든 것이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처럼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질 것입니다.

_25쪽


세상에서 흘러넘치는 물은 다시 목마르게 하지만, 십자가에 달린 ‘산돌’이신 예수님에게서 흘러나오는 생수를 마시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습니다.

반석이 깨어져 솟아나는 물을 마시고 해갈한 민중처럼, 그리스도께서 육체를 치심으로 온 인류에게 구원의 생수를 주신 하느님의 큰 은혜를 받길 바랍니다.

우리의 반석도 깨어져야 합니다. 우리가 쳐야 할 반석은 내 안에 있습니다. 겉 사람이 깨어지지 않고는 속사람이 나올 수 없습니다. 

누구든지 겉 사람이 깨어지면 성령의 능력이 속에서 밖으로 흘러 날 것입니다.

단단한 향유 옥합이 깨어져야 그 속에서 향유가 흘러나오는 것처럼, 내가 깨어져야 통회의 눈물이 흘러나오고 생수가 터지게 됩니다. 호렙산 반석이 히브리 민중에게 생수를 공급했듯이, 산돌은 생수가 있어야 하는 자들에게 찾아옵니다.

_36쪽


사랑은 내 마음 안을 가득 채우는 게 아니라 실행되어 봄비처럼 하늘에서 떨어져 내려야 합니다. 싹을 틔울 수 없는 사랑이라면 사랑이라 부를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여, 어쩌면 실행이 부족해 우리의 신앙은 봄이라 부르며 땅으로 솟아오르기에는 아직도 너무 여린 것 같습니다.

봄이 오는 소리는 겨우내 얼어 있던 계곡의 작은 옹달샘에서 시작됩니다. 우리가 사순절을 기념하고 예수님의 마음을 닮기 원한다면 작은 심장에서부터 따뜻한 사랑이 녹아져 봄비처럼 흘러나와야 합니다.

서툰 봄의 몸짓을 보면 완벽하지 않습니다. 봄단장은 추운 계절을 거쳐 많은 시간이 소요하여 치장되는 것처럼, 주님의 사랑을 실행하는 것도 우리가 완벽하게 모든 걸 이룬 뒤에 행해지는 것이 아니라 많은 도전과 반복을 통해 이루어 내는 것입니다.

_63쪽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의 시작이요. 교회의 참된 터입니다. 그분은 십자가 구속의 피로 평화를 이루셨고, 땅에 있는 것이나 하늘에 있는 모든 것을 하느님과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하신 목적은 우리로 하느님과 화평을 이루어서 흠이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사람으로 세우기 위함입니다.

반짝이는 모든 것은 아름답다고 했습니다. 이제 우리가 서로 연합하여 선을 이루고 주님처럼 우리 자신을 한번 반짝여 봅시다. 그러므로 말씀을 따르는 우리는 믿음의 터에 굳게 서서 우리 하느님을 바라보는 희망에서 떠나지 않고 서로 하나 되어 세상을 반짝여 봅시다.

_270쪽


추천의글


김봉은 목사의 글과 설교에서는 풋 맛이 난다. 풋풋한 사람의 맛이 묻어나서 참 좋다. 설교집을 낸다고 하여 그 안에 있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듣는다. 죽을 것 같은 상황에서도 주일에는 병원을 찾지 않는 극 영성이 바탕의 배경이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강요하지 않고 자신은 그리 산다. 김 목사는 다양한 삶이 코팅되었을 뿐이지 복음과 말씀에 젖은 삶이, 그냥 목사다. 이 책은 그렇게 하나님 앞에 서는 심정으로 나오는 설교집이다. 설교집이 아니라 자신의 정체성이다. 출판하기까지 쉽지 않았을 텐데, 용기 있는 그의 삶에 찬사와 격려를 보낸다.

_김득수 총장(캄보디아 바티에이국제대학교)


우리는 예수님을 선하신 목자라고 합니다. 김 목사의 삶 안에서 선하신 목자를 닮은 모습이 보입니다. 그래서 그를 좋아하게 되나 봅니다. 그의 글을 읽으면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감동하게 됩니다. 하느님께서 통찰과 식별의 지혜도 허락하셨음을 느낍니다. 그 지혜를 이 설교집을 통해 접하게 되기를 청합니다. 아무리 좋은 글이라도 읽는 이가 없다면 그 힘을 잃게 됩니다. 보다 많은 분이 읽고 공감하고 행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_김대열 신부(가톨릭 일본 사이타마 교구 은퇴 사제)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김봉은
한국교회사, 조직신학, 기독교문화를 공부하고, 2000년 4월 안양 평촌동에서 평촌동교회를 개척하였다. 군포 YMCA 이사장과 경희대학교병원 임상윤리심사위원과 경기중부비정규직센터장으로 선출되어 세 차례의 임기를 지냈다. 한국문단에서 시조로 신인상을 수상하여 시인으로 등단한 그는 현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언론위원과 실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랑, 평화, 자유를 사랑하는 시인 김봉은은 한국문단에서 시조로 등단했으며 한양문과 동해문학 동인이다. 군포 YMCA 이사장으로 활동하는 그는 빛된교회 목사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만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2,5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