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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좀비인가

세상은 응급실 세상 사람들은 좀비 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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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전도출판사

2024년 04월 30일 출간

ISBN 9788975310850

품목정보 130*190*11mm186p22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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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 5


1장. 인간의 삼중성 / 10

2장. 응급실의 중환자들 / 24

3장. 좀비에 대하여 / 34

(1) 좀비 법관들 / 40

(2) 좀비 교수와 좀비 교사 / 42

(3) 좀비 종교인들 / 44

(4) 좀비 정치인들 / 55

(5) 좀비 기업인들 / 61

(6) 좀비 노동자들과 국민들 / 67

(7) 좀비와 진화론 / 77

(8) 좀비의 감각 / 84


4장. 좀비 사람과의 대화 / 108

5장. 좀비를 분별하는 기준 / 114

6장. 좀비의 종말 / 124

7장. 좀비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 132

8장. ‘죽음’은 끝이 아니다! / 154

9장. 죽음, 그 후의 두 길 / 171


본문 펼쳐보기


우리가 사는 세상은 하나님이 보실 때 어떤 모습일까요?

하나님은 처음 세상을 창조하셨을 때 그 세상을 바라보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창세기 1:31).


그런데 지금 이 세상을 보시면서는 어떻게 말씀하실까요?

예전처럼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라고 말씀하실까요?

물론 원래 모습은 아닐지라도 아직 보기에 좋은 식물 세계가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세상’이라고 노래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인간 세상을 바라보시며 그렇게 말씀하실 수는 없으실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니”(예레미야 17:9~10).


예수님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마가복음 7:21~23).


따라서 이 세상은 하나님께서 보실 때는 영적 응급실과 같습니다. 그리고 그 응급실 안에는 중환자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성경에는 많은 병자가 나옵니다. 그 병들은 대부분 죄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 몇 가지 예만 살펴보면,


•혈루증

-불규칙하게 피가 계속 밖으로 나오는 병이다(마가복음 5:25~34).

-죄는 때도 시도 없이 밖으로 나온다.

•나 병

(문둥병)

-잠복 기간이 수년에서 수십 년이나 된다(마가복음 1:40; 레위기 13:1~46).

-문둥병자는 격리해야 했다(레위기 13:44,46).

-죄는 태어날 때부터 인간 속에 잠복해 있다.

•중풍병

-갑자기 쓰러져 의식을 잃기도 하고 반신마비, 지각 마비, 언어 장애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죄는 인간을 부자연스럽게 만들고 감각을 마비시킨다.


“일평생을 어두운 데에서 먹으며 많은 근심과 질병과 분노가 그에게 있느니라”(전도서 5:17).


질병의 특징들은 죄의 특징과 유사합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죄의 병에 걸렸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로마서 3:23).


인류의 조상 아담은 죄를 범한 다음에 즉 죄인이 된 다음에 자식을 낳았기 때문에 그 후손들 역시 모두 죄인이 되었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그 사실을 아래와 같이 고백했습니다.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시편 51:5).


따라서 모든 사람은 죄인이며 죄 아래 있으며 사형 선고를 받고 사는 사형수와 같습니다.


“그들이 이같은 일(죄 짓는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로마서 1:32).


사형 선고를 받고 사는 사람은 마치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여 있는 것 같이 언제 사형을 당할지 모르는 위험하고 절박한 상황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모든 세상 사람들의 운명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세상은 응급실과 같으며 그 응급실 안에 있는 사람들은 언제 죽을지 모르는 중환자들입니다. 그리고 중환자들의 실체는 좀비들인 것입니다. 이 확실하고 분명한 사실을 깨닫고 응급실에서 중환자로(죄인으로) 죽기 전에 그 병에서 고침을 받는 사람들이 정말로 복된 사람들입니다.


본래 영과 혼과 몸의 삼중성으로 창조된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께 반항하고 불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영적으로 죽게 된 모습이 오늘날 세상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세상은 영적 응급실이고 그 세상에서 사는 사람들은 마치 좀비처럼 사형 선고를 받고 사는 환자들과 같다는 것입니다.


이 작은 책에서는 그런 인간의 삼중성인 영과 혼과 몸에 대해서 살펴보고 응급실에 있는 좀비 중환자들의 실체에 대해서도 살펴보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그 중환자실에서 죽어가고 있는 인간들에게 하나님께서 어떤 처방을 내리셨는지도 알아볼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 책을 읽으시는 분들이 자신의 상태를 올바로 깨닫고 좀비 중환자로서 응급실에 있는 위급한 상태를 벗어나 하나님 자녀의 영광에 이르는 축복을 받게 되시길 기도합니다.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로마서 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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