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매뉴얼 있습니까

김형철 저

요단출판사

2018년 04월 30일 출간

ISBN 9788935016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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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교회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목회 매뉴얼.

개척교회부터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목회 플랜팅 로드맵.

목회 매뉴얼로 건강하고 체계적인 교회를 세우십시오!

이 책은 체계적인 교회행정 시스템으로 목회적 실수를 예방하고 불필요한 갈등을 사전에 차단하며 부흥하는 목회의 가치와 방향을 제시해 준다.

뜨거운 열정만 갖고 무작정 개척 현장에 뛰어들었다가 낭패를 보는 목회자가 한둘이 아니다. 목회자는 말씀과 기도로 충만한 성령의 사람이어야 하지만 또한 전략적이면서도 계획적인 실행가가 되어야 한다. 더 이상 주먹구구식과 즉흥적인 목회를 카리스마 넘치는 영성 목회라고 추켜세우는 일은 사라져야 한다. 본서는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기를 열망하는 목회자들에게 목회 매뉴얼의 필요성을 인지시키고 자신의 형편에 맞는 매뉴얼을 직접 계획하고 실행함으로 목회의 시행착오에서 벗어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장점]

1. 학문에 기초한 이론서가 아니라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저자의 목회 매뉴얼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일선 목회들의 감성을 터치할 수 있다.

2. 목회를 비전과 방향 없이 그저 열심히만 하는 목회자들에게 자신의 목회를 성경적으로 진단하고 대책을 강구하도록 돕는다.

추천의글

교회와 목회를 사랑하고 건강한 교회성장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는 김형철 목사님이 지금까지 교회를 개척하고 성장시키면서 경험했던 모든 Know-how들을 통해서 한국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귀한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는 소식에 너무 기뻤습니다. 복잡 다양한 목회 현장에서 목회자들이 성경에 근거한 교회 목적과 사역 목적에 따른 매뉴얼을 만들어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목회를 실천해 간다면 시행착오를 줄이고 재미있고 행복한 목회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선한 목회의 열매들을 많이 맺어 가는 데 크게 기여할 책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안희묵｜기독교 한국 침례회 총회장, 꿈의 교회 대표 목사

목회자들은 목회의 큰 그림을 그리고, 그 그림을 실현하는 사람들입니다. 단순한 교회 성장이 아니라, 건강한 교회를 이루는 교회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경험적 진리가 이 책에 담겨있습니다. 하나엘 교회의 부흥을 이룬 원리가 이 책을 읽는 모든 목회자들에게 잘 적용되어 교회마다 큰 부흥의 열매 맺기를 기원합니다.

피영민｜강남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

목회자의 목회 철학을 기초로 한 목회 매뉴얼이 절실히 필요한 한국 교회에 이번에 김형철 목사님을 통해 목회 매뉴얼 전문 서적이 출판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자가 개척 목회를 시작하면서부터 경험한 실수와 즉흥적인 목회로 나타난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목적에서 집필한 본서는, 계획적인 목회 계획과 모든 성도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목회 매뉴얼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본서는 개 교회에서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갈등과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확실히 개선해 줄 확실한 목회 매뉴얼을 담고 있습니다. 서부 유럽에서 만나 친구로 지낸 개신교 교단의 총무가 늘 교단 매뉴얼 북을 들고 다니면서 교단 일을 처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제 우리 목회자들도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목회 철학에 적합한 매뉴얼을 만들고 적용하여 행복한 목회를 지향하기를 소망합니다.

신인철｜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 교수

김형철 목사님의 목회 매뉴얼을 읽으면서 참 감사했습니다. 왜냐하면 "목회 매뉴얼은 목회의 본질이 아닙니다"라고 처음부터 선언했기 때문입니다. 목회는 교회의 주인 되시는 예수님께서 마에스트로가 되셔서 목사와 성도들의 삶을 연주하시면서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교향곡과도 같은 것입니다. 예수님 자신이 참 목자가 되어 당신의 몸 된 교회를 목양해 가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목회를 담아내는 담임 목사의 목회 철학과 그 철학을 현장화하는 매뉴얼이 필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김형철 목사님의 책은 목회를 시작하는 목사님이나 선교 현장에서 교회를 세우고 섬기시는 선교사님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목회 현장에서 예수님이 목회의 주인공으로 드러나는 멋진 목회를 준 비하는 분들에게 기쁨으로 추천합니다.

정승룡｜대전늘사랑 교회 담임목사

책으로 써진 김 목사님의 글을 읽으며 그는 이 책을 통해 단지 도움되는 목회적 방법을 주장한 것이 아니라 그의 삶에 대한 자화상이고 사역에 대한 고백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향방 없이 허공에 주먹질을 하는 그때그때 다른' 지도자로서 교인들을 불안하게 하지 않고, 목회 매뉴얼을 통해 분명한 방향성을 제시하여 교회의 인적, 물적, 시간적 자원의 낭비를 막으려는 김 목사님의 뜻에서 교인들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 청사진을 보여 주시지 않고 순간순간 그분을 의지하는 믿음을 원하시지만, 목회자는 성경을 기반으로 교회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해야 할 당위성을 잘 알려준 것이 김 목사님 책의 가치입니다. 좀 더 많은 한국의 목회자들께서 김 목사님처럼 주님과 교회를 사랑하는 삶과 사역의 고백을 담은 많은 책들이 출판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김인허｜싸우스 웨스턴 침례신학 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목회는 듣고 배우는 것이 아니라 보고 배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학교에서 배운 것은 목회자를 좌절하게 합니다. 1980년대 미국 텍사스 침례교 주종회 소속 목회자가 한해에 170명이 목회를 내려놓았을 때 주총회는 충격을 받고 그 원인과 배경이 무엇인지를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 놀랍게도 공통점은 신학교에서 배운 것을 다 발휘했지만 변화를 보지 못한 한계 때문에 목회를 포기했다는 것입니다. 배웠다고 생각하지만 적용에는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그 배움이 현장에서 어떤 원리를 따라 형성되어 가는지를 보지 못하면 그 배움은 더 이상 꽃을 피우지도 열매를 맺지도 못합니다. 모든 열매는 모진 겨울을 통과할 때만이 아름답습니다. 김 목사님의 책을 읽어보면 그는 열심히 보았고 열심히 드렸고 열심히 반복하여 원리를 알아냈다고 느껴집니다. 단순히 카피하는 목회가 아니라 원리를 따라 확신이 있는 매뉴얼을 발견하고 그 위에 사역을 올려놓았기에 이제 많은 동역자에게 용기를 주게 된 것입니다. 이 책은 변화를 모색하고 실패를 벗어나기를 원하는 목회자에게 멘토 목회자의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먼저 달려간 지혜를 저자에게서 쉽고 깊게 배우게 될 것을 확신하며 이 책을 추천합니다!

김종표｜아름다운 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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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철: 김형철 목사는 특별한 능력이나 은사, 실력이 없는 평범한 목사라 할지라도 교회를 얼마든지 건강하게 세울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즉흥적이고 무계획적인 성향이 강했다. 목회초기에 열정만으로 시작하였다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다. 그때 그 는 준비된 목회계획의 필요성을 깨닫고 자신만의 목회 매뉴얼을 만들었다. 이제는 행복한 교회,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 가는 재 미에 푹 빠져 살고 있다. 강남 중앙침례교회에서 8년간 부교역자 생활을 하다가 2002년 1월 용인시 기흥구에 교회를 개척했다. 침례신학대학교와 동대 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싸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에서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한 목회 매뉴얼의 중요성"이라는 논문으로 목회 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하나엘 교회의 담임목사이며 기독교 한국침례회 총회 해외선교부장과 이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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