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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사업이 아닙니다 예배는 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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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IT’S NOT BUSINESS, IT’S PERSONAL

밥 소르기

벧엘북스 편집부 역자

벧엘북스

2024년 06월 24일 출간

ISBN 9788994642420

품목정보 135*200*15mm160p24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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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사업이 아니라 신부를 위해 죽으셨다.

사역은 단순한 일이 아니라 주님께 매우 개인적인 일이다.

주님은 우리와 개인적인 관계를 원하신다.


예수님은 단순히 자기 행성 중 하나에서 유망한 사업을 발견한 사업가가 아니다. 오히려 예수님은 상사병에 빠진 신부의 사랑을 얻기 위해 오신 열렬한 신랑이시다. 예수님과 신부의 관계는 결코 사무적이지 않으며 매우 친밀하고 개인적이다.


예수님은 사역의 기회를 극대화하는 데 능숙한 일꾼이 아니라 주님을 향한 개인적인 헌신으로 사심 없이 신부를 섬길 친구가 필요하시다. 사역의 성공이 자주 교회 성장 통계와 인지도로 평가받는 이 시대에, 예수님은 다시 한번 우리를 주님과의 순수하고 개인적인 헌신으로 돌아가도록 부르신다.


※ 대상 독자

- 예배 인도자, 예배팀, 예배 사역 관심자

- 모든 예배자와 목회자, 신학생, 선교사, 평신도 헌신자


목차


1장 예수님과 주님의 신부 · · · · 14

2장 신랑의 친구 · · · · 26

3장 마지막 순간까지 개인적이다 · · · · 40

4장 쇠퇴기를 통과하다 · · · · 54

5장 삯꾼과 상인들 · · · · 64

6장 신부에게 점수 따기 · · · · 76

7장 영적인 내시 · · · · 88

8장 예배 산업 · · · · 100

9장 예배의 3가지 관점 · · · · 112

10장 거주하심의 영광 · · · · 124

11장 십자가가 개인적으로 만든다 · · · · 138

      저자 소개 · · · · 150


본문 펼쳐보기


주님은 사랑을 위해 십자가를 지셨다. 주님의 몸 된 교회와 사랑하는 신부가 예수님께 개인적인 이유는 바로 십자가 때문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의 고통을 참으셨을 때 이 모든 것이 예수님께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 되었다.

/ 1장 예수님과 주님의 신부 19p

 

신랑의 친구는 신랑이 오실 때를 대비하여 신부를 준비시키기 위해 신랑이 보낸 사람들이다. 신랑의 친구인 세례요한은 신부가 신랑을 맞이할 준비를 하게 하는 것이 임무였다. 신부는 신랑을 아주 오랫동안 기다린 나머지 상심한 마음으로 가득했기 때문에 신부가 다시 사랑에 눈뜨도록 기대감을 불어 넣어야 했다.

/ 2장 신랑의 친구 28p


하나님은 세례요한에게 거대한 ‘사역의 제국’을 세우는 사업 기술을 갖춘 강력한 웅변가가 되라고 요구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친구가 필요하셨다. 하나님은 고용인이 시키는 대로 일하는 ‘종’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정확하게 실천할 ‘친구’가 필요하셨다. 하나님은 그런 친구를 얻기 위해 세례요한과 개인적인 관계를 맺으셔야 했다.

/ 3장 마지막 순간까지 개인적이다 41p

 

사실상 우리는 모두 일생에서 흥함과 쇠함의 시기를 번갈아 경험한다. 우리 삶은 마치 바다의 밀물과 썰물 같아서 밀물의 때에는 증가와 확장의 시기가 찾아오고 그 후에 썰물의 때에는 감소와 축소의 시기가 찾아온다. 우리 생각과 바램은 끊임없는 성공을 원하지만, 실제로 끊임없는 성공은 인격 형성에 상당히 해로우므로 쇠함은 건강한 삶의 순환 과정에 꼭 필요하다.

/ 4장 쇠퇴기를 통과하다 55p

 

생각해 볼 만한 질문이 있다. 나는 삯꾼인가, 목자인가? 나는 월급을 받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양 떼를 섬기는가, 아니면 양 떼의 행복과 평안이 내 삶의 전부이기 때문에 양 떼를 섬기는가? 이 질문의 답은 약탈자가 양 떼를 공격할 때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통해 알 수 있다. 목자는 위험이 지나갈 때까지 양 떼 곁에 머무르지만, 삯꾼은 위험한 기색만 보여도 도망간다.

/ 5장 삯꾼과 상인들 65p


신부는 영적인 민감성과 풍부한 감수성을 타고났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신랑의 친구에게 아낌없는 관심을 쏟을 수밖에 없다. 이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신부는 신랑의 친구에게 점수를 따려는 것이 아니라 그저 감사하기 때문이다. 이때 신랑은 친구가 어떻게 대처하는지 유심히 지켜보신다. 신부가 신랑의 친구에게 호감을 표현할 때, 친구의 마음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 6장 신부에게 점수 따기 83p


예수님은 친구들이 신부와 개인적인 관계를 맺고 끝까지 진실함을 지키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기꺼이 하신다. 심지어 예수님은 친구들이 신부와의 관계에서 진실함을 지키는 데 필요하다면 친구들을 내시로 삼으신다. 주님은 우리를 영적인 내시로 만드셔서 주님의 진정한 친구로서 신부를 섬기게 하신다.

/ 7장 영적인 내시 88p


나는 당신이 사역을 그만둘 수 있다면 당장 그만두라고 조언한다. 다른 일을 할 수 있다면 그 일을 하라. 행정가, 의사 혹은 건축가도 나쁘지 않다. 잘하고 있는 사역을 내려놓고 다른 일을 알아보라니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인가? 내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예배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 직접 감독하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왕께서 예배 인도자의 청지기 직분에 책임을 물으실 것이다. 그러므로 예배 인도는 두려운 일이다. 지금 우리가 주님의 불같은 질투를 느끼는 것은 온 우주의 왕이신 하나님의 신부를 섬기는 일을 맡았기 때문이다.

/ 8장 예배 산업 102p


하나님의 목적은 교회가 주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단지 일주일에 한 번만 자녀들을 방문하시는 것이 아니라 자녀 중에 처소를 마련하시고 함께 거하기를 원하신다. 주님은 하늘의 성도들과 함께하신 것처럼 이 땅의 성도들과 24시간 연중무휴로 멈추지 않고 뜨겁게 교제하기를 원하신다. 주님은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마6:10) 예배, 끊임없는 예배, 아낌없는 예배, 자신을 내던지는 예배를 원하신다.

/ 9장 예배의 3가지 관점 117p


나는 지금 하나님이 회중 예배를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준비를 하신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불신 속에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이 집회에 임하신다는 사실을 잘 믿지 못한다. 하지만 요엘 선지자가 예언한 일, 하나님의 영광이 임할 날이 다가오고 있다.

/ 10장 거주하심의 영광 127p


십자가는 우리에게서 사업 정신을 완전히 뿌리 뽑는 하나님의 방법이다. 십자가에 못 박힐 때 사업가 정신이 완전히 산산조각 난다. 십자가는 사업을 개인적인 관계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방법이다.

/ 11장 십자가가 개인적으로 만든다 141p


추천의글


밥 소르기는 어렵고 모호한 영적인 개념을 쉽고 명료하게 풀어 주는 탁월한 성경 교사로 이 책에서 예배 사역자가 가져야 할 하나님 중심적인 가치와 기준을 분명하게 설명한다. 저자는 예배 사역이 자칫하면 사업이 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본질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가 ‘세례요한’의 정신을 배워야 한다고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권면한다. 이 책은 예배 사역자라면 반드시 점검해야 할 가치와 태도를 다룬다는 점에서 매우 시의적절하다. 나는 모든 예배 사역자와 교회 지도자들이 이 책을 함께 읽고 고민하고 토론하면서 건강한 예배 사역의 가치와 방향을 세워가는 좋은 도구로 활용할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로 추천한다.


_ 이길우 목사 / 대구 영광스러운 교회의 담임 목회자, 글로리어스 워십 대표, 토요 노방 전도 모임의 책임자로 섬기고 있다. 대표곡으로 「십자가를 참으신」, 「나의 몸을 산 제사로」, 「다니엘의 노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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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소르기
밥 소르기(Bob Sorge) 목사는 기름부음 넘치는 찬양 인도자이며 예배에 관해 손꼽히는 세미나 강사이자 탁월한 피아노 연주가이 기도 하다. 엘림성경학교의 음악 감독을 지냈고 뉴욕 시온 펠로우십 교회에서 13년 동안 담임목사로 사역했다. 그가 목회와 예배 사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1992년 5월의 어느 금요일, 사역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목에 구슬이 걸린 것 같은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됐다. 의사는 그에게 ‘후드 접촉성 육아종’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설교자일 뿐 아니라 탁월한 찬양 인도자였음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정상적인 예배 인도와 설교 사역이 불가능해진 것이었다. 그는 이 낯선 이름의 병 때문에 성량의 대부분을 잃고, 삶의 기반이 모두 무너져 내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 그렇게 20여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그는 약한 성대로도 찬양과 말씀을 전하는 사역을 계속하였고, 성경 자체를 깊이 묵상하고 연구하여 책을 쓰는 사역에도 오래 매진하였다. 지금도 목이 완전히 회복되진 않았지만, 이 과정을 거친 그는 하나님과 회중 앞에서 바울처럼 ‘고난 받은 것이 내게 유익이라’는 속사람의 고백을 드림과 아울러 더 깊은 믿음의 차원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그 결과 그는 하나님께서 저자 밥 소르기의 삶으로도 그러셨으며 성경 속 인물들의 삶을 소재로 삼으셨던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독자 당신’을 비롯한 그분의 모든 백성들의 인생에도 일일이 개입하셔서 감동적이고 완벽한 이야기를 쓰고 계시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이 책을 썼다. 최고의 저자이신 하나님이 당신의 인생 이야기를 결국 완성하실 것이므로, 비록 현실의 고난이 길어질지라도 언젠가 아름답게 마무리하실 하나님만 믿고 기다 리라고 격려해준다. 지금은 미국 캔사스 시티에 있는 IHOP(국제 기도의 집)에서 아내 마시와 함께 사역하고 있다. 부흥을 향한 열정과 예수님을 향한 개인적 친밀함을 전파시키는 그의 책들은 예배사역자들에게 필독서로 꼽힌다. 한국어로 출간된 책은 《그럼에도 주님 곁에 머물다》, 《내 영이 마르지 않는 연습》(스텝스톤), 《찬양으로 가슴 벅찬 예배》(두란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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