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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보석을 캐는 리더

질문과 경청의 아름다운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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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실(1)

두란노

2024년 06월 26일 출간

ISBN 9788953148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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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성경 공부의 새 길을 여는 비결!



질문과 경청으로

진흙 속의 보석을 캐는 리더가 되십시오!


셀 운동, 큐티 나눔 등이 활발해지면서 소그룹에 대한 관심은 점점 커지고 있다. 예배와 소그룹이 상호 작용하면서 영성이 개발되고 회복과 치유의 역사가 일어난다.

그렇다면 “왜 소그룹인가?” 긴밀하고 지속적인 유대관계에 대한 소망함이 커졌기 때문이다. 하나의 지체된 자들로 서로 나누고 싶은 속 이야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소그룹의 기능을 잘 살리기 위해 리더들에게 어떤 지혜가 필요한가? 저자 백은실이 말하는 소그룹 리딩력의 핵심은 “질문”이다. 리더는 거미가 거미줄을 늘어뜨리듯 질문을 뽑아내, 그룹원이 스스로 그 줄을 타고 올라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좋은 리더는 질문과 경청을 통해 숨은 보석을 캐내는 사람이다. 이 책에서는 저자 백은실이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소그룹을 이끌면서 쌓아온, 간단하지만 쉽지만은 않은 ‘질문과 경청의 기술’을 소개한다.


소그룹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성경 공부의 새 길을 여는 비결!

이 책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았던 《보석을 캐는 리더》를 개정한 책이다. 소그룹 리더들에게 생명력 있는 소그룹 인도를 위한 지침서가, 성경 공부 인도자에게 성경 공부의 새 길을 제시하는 ‘성경발견학습교재’가 되어줄 것이다. 나아가 가정의 리더, 교회의 리더인 부모님과 교사에게 성장을 부르는 대화의 기술을 제공한다.


목차


프롤로그 리더는 발견자입니다


1부 좋은 질문으로 보석을 캐라

1. 유능한 질문자가 알아야 할 첫째 지식 - 각양각색의 질문 유형을 파악하라

2. 유능한 질문자가 알아야 할 둘째 지식 -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 질문 기술을 개발하라

3. 유능한 질문자가 알아야 할 셋째 지식 - 질문의 효용은 질문자의 태도에 따라 결정된다

4. 유능한 질문자가 알아야 할 넷째 지식 - 질문을 통해 성경 발견의 새 창을 열어라

현장 점검 성경발견학습 10장면


2부 경청으로 보석을 캐라

1. 경청의 첫째 기술 - 눈, 귀, 마음으로 들어라

2. 경청의 둘째 기술 - 듣는 기술을 훈련하라

3. 경청의 셋째 기술 - 대접하는 사람의 마음을 가져라

현장 점검 나는 좋은 경청자일까?


3부 일대일의 관계로 보석을 캐라

1. 일대일의 관계를 강하게 이어 주는 첫째 끈 - 사랑으로 관계를 이어가라

2. 일대일의 관계를 강하게 이어 주는 둘째 끈 - 상대방의 기질을 파악하고 코칭하라

현장 점검 내 사랑의 언어 발견하기. 코칭 리더의 준비 질문


4부 성실한 보살핌으로 보석을 캐라

1. 성숙한 리더의 첫째 연금술 - 명령 대신 삶으로 보여 주라

2. 성숙한 리더의 둘째 연금술 -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 주라

3. 성숙한 리더의 셋째 연금술 - 인격 형성을 위한 자기 발견을 도우라

현장 점검 연금술을 적용하기 위하여


부록 현장의 보석들

에필로그 연약한 자의 삶 속에 발견된 하나님


본문 펼쳐보기


/ 17-19쪽 중에서

살아가는 동안 질문은 계속된다. 평생 우리는 끊임없는 질문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질문은 견문을 넓히듯 대강 보고 지나쳤던 것을 주의 깊게 보며 관찰하게 한다. 

하나님의 말씀도, 사람도, 사물도 질문 앞에서는 대강 보아지지 않는다. 관찰하며 바라보게 된다. 하나님께도, 사람들에게도, 사물을 볼 때도 질문으로 다가가면 볼 수 없는 것들을 보게 된다. 그리고 소문(所聞)을 듣듯이 듣던 것들을 경청하게 된다. 하나님의 음성에도 귀를 기울이게 되고, 사람들의 내면의 소리를 듣게 되고, 사물의 소리 없는 말을 들을 수 있게 된다.

풍성한 대화를 위해서는 상대의 마음을 열어 주고, 하고 싶은 말을 충분히 하게 해 주고, 잘 들어주는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 그 중에서도 질문하는 기술은 좋은 관계를 위해서는 반드시 개발해야 하는 중요한 도구이다.


/ 72-73쪽 중에서

아름다운 관계를 형성하려는 사람들에게는, 그리고 누군가를 발견하도록 안내하는 사람들에게는 경청을 제대로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도구인지 모른다.

언어에는 네 가지 영역이 있다. 읽기와 쓰기, 그리고 말하기와 듣기이다. 한국에서 영어를 배울 때는 이 네 가지 영역을 골고루 배우지 못했다. 읽기와 쓰기는 열심히 공부했지만, 말하기와 듣기는 그때만 해도 교육 환경이 지금 같지 않았던 까닭에 제대로 배울 수가 없었다.

확실한 것은 듣기와 말하기는 반복적인 연습과 노력 없이 주입식 교육만으로는 배울 수 없다는 것이다. 미국에 와서 외국어를 배우면서 주당 네 시간의 학습 시간 중 말하기와 듣기에 반 이상의 시간을 할애하고, 듣기(listening)를 학습하는 연습실을 따로 다니며 시험도 따로 치르고서야 그 과목을 이수할 수 있었다.

외국어뿐만 아니라 모국어로 대화하며 사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듣기를 잘 교육받지 못하고 읽기와 쓰기만을 주입식으로 열심히 교육받은 사람들은 막상 사회에 나오면, 읽기와 쓰기보다는 듣기와 말하기로 풀어 나가야 하는 인간관계 형성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 104-105쪽 중에서

같은 부모 밑에서도 너무나 다른 아이들이 태어난다. 일란성 쌍둥이를 키우는 엄마에게서 그 두 아이가 얼마나 딴판인지를 들은 적이 있다. 똑같이 생긴 아이들이 그렇다니 정말 흥미로웠다.

이렇게 모두가 독특하고 특별하게 창조되었다는 놀라운 사실 앞에 나는 사람들의 다름을 이해하고 싶어서 오랜 세월 이 방면의 책들을 읽고 학습하며 도구들을 배우고자 노력했다. 또 세미나에도 참석하며 사람들에 대해서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고, 관계 형성이 너무나 중요한 소그룹 사역을 하면서 그런 노력들은 보석과도 같은 도구들이 되었다.


/ 142-143쪽 중에서

소그룹 리더라면 누구나 구성원들 중 꼭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람을 변화시켜 보려고 애쓴 경험이 있을 것이다. 거룩한 동기와 목표를 가지고 시작한 일이지만 많은 경우 실패로 끝난다.

사랑하고 위로하고 돌보는 것은 우리의 역할이지만, 변화시키는 일은 하나님만이 하시는 일이다. 변화하라고 강요하고, 안 하면 벼락 맞는다고 협박하며 이 집회 저 집회 끌고 다니다 보면 너무 지치고 힘들어 사랑하고 위로하고 돌볼 수 있는 여력도 감정도 남지 않게 된다. 결국 일사천리로 이 일을 원하는 시간 내에 성사시켜 주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원망하는 시점까지 오게 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부터 변화되어야 하는 지경까지 내려와 있는 것을 보게 된다. 하나님께 그분의 역할을 하실 수 있도록 기도로 올려 드리고, 사랑하며 끝없이 인내하며 돌보는 우리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면, 하나님은 그분의 일을 그분의 시간에 가장 완벽하게 해내실 것이다.


/ 203쪽 중에서

내가 양육 받고 섬겼던 모든 소그룹 성경 공부는 은혜의 산실이고, 약한 영혼들이 자라나는 편안하고 따뜻한 요람이었다. 그곳은 새로운 생명이 탄생되고, 절망 가운데 사는 사람들이 소망 가운데 일어나고, 슬픔과 고통 가운데 있는 자들이 위로와 힘을 얻으며, 갈 바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삶의 목표와 비전을 갖게 되는 기적의 현장, 축복의 통로였다

소그룹의 아름다움은 함께함에 있다. 내게 소그룹이 있었기 때문에 어려움과 고통 중에서도, 죽음 같은 슬픔 속에서도 부활의 소망으로 일어나게 되었다. 어려움과 절망을 이기는 법을 말씀과 기도로 함께 배우며, 서로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함께 돌보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을 위해 함께 일하는 것이 바로 소그룹의 소중한 기능과 힘임을 알게 되었다.

소망 없는 세상 속에 살고 있는 영혼들을 구원하시고, 또 그들을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믿음으로 순종하는 사람들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또 그런 사람들이 소그룹으로 모였을 때 엄청난 시너지가 일어나는 것을 수없이 경험하며 무척이나 행복하게 사역하고 있다.


추천의글


저자가 우리 교회에 와서 강의를 한 일이 있었다. 그때 큰 은혜를 받고 깨달은 것이 많아서 이런 강의는 소그룹 사역을 하고 있는 사람은 물론, 우리 교역자들도 모두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소그룹 리더들에게 꼭 필요한 지침을 정리해서 책으로 펴내게 되었으니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모르겠다. 이 책은 소그룹 사역에 헌신하신 분들은 물론, 모든 교역자에게도 깊은 바다에서 보석을 건지는 듯한 발견의 기쁨을 줄 것이다.

_故 정필도 목사(수영로교회 원로)


커피브레이크 한인 대표인 백은실 권사님은 성경을 사랑하는 분이다. 탁월한 소그룹 인도자요, 1세와 2세를 연결시키는 지도자다. 탈무드는 “고기 한 마리를 주면 하루를 산다. 그러나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면 일생을 살 수 있다”고 가르쳐 준다. 《보석을 캐는 리더》는 보석 하나를 선물로 주는 책이 아니라 일평생 보석을 캐는 법을 가르쳐 주는 책이다. 그래서 값진 책이다. 나는 이 책을 큐티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성령님 안에서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닮아가기를 열망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함께 말씀 앞에 머물러 보석을 발견하는 소그룹 성경 공부 인도자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보석을 캐는 리더가 되기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_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 담임)


진정으로 위대한 스승은 먼저 자신이 가르칠 학생을 공부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하나님은 이미 모든 사람 안에 빛나는 보석 같은 무언가를 넣어 놓으셨기 때문이다. 그것을 번뜩이는 예지라고 해도 좋고, 찬란한 재능이라 해도 좋고, 탁월한 영감이라고 해도 좋다. 중요한 것은 누군가가 하나님의 터치로 그것을 건드려서 봇물이 터지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보석을 캐는 리더》는 감히 이 숭고한 사명을 감당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쓰인 최고의 지침서다. 지혜 있는 경청과 아름다운 격려, 맞춤형 사랑의 코칭에 관한 황금빛 메시지들이 당신의 눈을 번쩍 뜨게 해 줄 것이다.

_한홍 목사(새로운교회 담임)


백은실 권사님의 글과 말과 성품에는 황홀한 흡인력이 있다. 수없이 들은 내용이지만 매번 빠져들어간다. 이 책에는 “준다”는 말을 빼면 한 장도 쓸 수 없을 만큼 “준다”는 말이 반복되고 있다. 저자는 모든 것에서 다양하게 받을 줄 아는 열린 사람이요, 또 받은 것에서 꼭 필요한 것을 택해 만나는 사람에게 넉넉히 주는 지혜로운 사람이다. 이 책은 각자의 삶을 바쳐도 아깝지 않은, 존귀하신 예수님을 새롭게 만나게 하는 도구가 될 것이다. 두렵고 공허하고 혼돈된 현대인의 삶을 평화롭고 풍성한 영생으로 인도해 주는 축복의 통로가 될 것이다. 큰 기쁨과 울림을 주는 이 책은 맞춤형 질문과 경청과 격려로 보석을 발견하게 하는 지혜로운 사랑과 기술을 선사한다.

_이명숙 권사(커피브레이크 초대 대표, 현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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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실(1)
저자는 현재 전도용 소그룹 성경공부 모임인 "커피 브레이크"의 글로벌 대표로, 한인들을 비롯해 미국과 캐나다, 일본 등 여러 나라 의 소그룹 리더와 강사들을 훈련하고 세우는 일을 하고 있다. 동시에 미국 개혁장로교단(CRC)에서 소그룹 사역 한인대표로 많은 교회의 소그룹 사역을 섬기는 일을 하고 있다. 한국 두란노 바이블칼리지 소그룹 인도자 세미나 강사를 역임했고, 미주 크리스천 신문들과 <생명의 삶+PLUS>에 칼럼을 썼으며, 미주 코스타와 유럽 코스타의 강사로 청년들을 섬기며 미래의 리더들이 말씀으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도록 돕고 있다. 저자는 목회자 가정에서 2남 1녀 중 외동딸로 태어났다. 문학소녀였던 그녀는 미국에 이민 가서 개척교회를 시작하신 부모님을 도 우며 사춘기 시절을 보내야 했다. 암울하고, 외롭고, 혼돈된 이민생활 속에서 갈등하던 중 고등학교 2학년 때 창세기 1장을 새롭게 읽으며 흑암 가운데 있던 세상에 빛과 질서를 부여하시고 그 공허함을 아름다운 것들로 채우시는 놀라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 나게 되었다. 소그룹 사역은 그녀가 스무 살 때, 마태복음 28장 17~20절로 Q.T를 하면서 골방에서 드린 기도에서 시작되었다. "하나님! 가서 제 자 삼으라는 주님의 부탁을 제 모든 것을 바쳐 하고 싶습니다. 저는 몸도 약하고, 목소리도 작고, 많은 사람이 모인 곳은 두렵고, 잘 할 수 있는 것은 없지만 소그룹에서 말씀을 공부하고 나누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연약한 사람들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인격 적으로 만나고 함께 세워져 나가는 이 일이 너무 좋으니 평생 소그룹을 인도하며 하나님 일에 동참케 해주세요." 아무도 몰래 드린 이 기도의 응답으로 지난 29년 동안 많은 나라의 교회들을 섬기며 말씀 중심의 나눔을 통해 건강한 소그룹을 세우는 일에 쓰임받게 되었다. 하나님은 그녀의 삶에 빛과 질서를 주셨고 아름다운 귀한 열매들로 채워 주셔서 그 은혜와 사랑을 세계 곳곳에 나눌 수 있 도록 하셨다. 저서로는 <보석을 캐는 리더>(두란노)와 <삶을 변화시키는 성경발견학습>(커피 브레이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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