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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타트

소북소북

2024년 11월 22일 출간

ISBN 9788939870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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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

이재룡, 유호정 부부(배우), 정해인(배우), 염평안(히스킹덤뮤직 대표), 이지영(정리왕, 새삶 대표) 추천!


많은 이들이 ‘내 집 마련’이라는 꿈을 향해 앞만 바라보며 살아가는 시대 속에서, ‘집’의 다른 말이 ‘부동산’이라고 여겨지는 시대 속에서, 타인의 집을 짓는 일에 마음과 정성을 쏟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바로 해비타트 사람들이다.


이 책은 한국해비타트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6명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들이 어떤 마음으로 집을 짓는지, 그들이 짓는 집은 어떤 집인지, 그들이 만든 집으로 인해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또 자꾸만 찾게 되는 해비타트 현장의 매력은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그들의 이야기를 읽고 있노라면 코끝이 아려 오기도 하고, 입가에 미소를 띠게 되기도 하며, 현장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을 위해 현장에서 일하는 6인의 이야기를 통해 땀 흘림의 숭고한 가치, 타인을 돌아보는 마음, 그리고 진정한 집의 의미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

해비타트는 1976년 미국에서 시작한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로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A world where everyone has a decent place to live)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열악한 주거환경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집과 마을을 짓고 희망을 전하고 있다. 한국해비타트는 1994년 ‘한국사랑의집짓기운동연합회’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어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였다.



출판사 서평


현장에서 건축봉사를 하며 봉사자들이 짓는 집은 그냥 건물이 아니라 ‘한 가정을 세우는 일’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_배우 이재룡, 유호정 부부


많은 분들이 한국해비타트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눈을 갖길 바랍니다.

_배우 정해인


집을 통해 ‘일상’이라는 이름의 ‘은혜’와 희망을 품게 된 이들의 웃음과 눈물을 만났습니다.

_히스킹덤뮤직 대표 염평안


한국해비타트야말로 누군가의 인생을 정리해 주는 ‘인생 크리에이터’, 또 희망을 심어 주는 ‘희망 크리에이터’라는 생각이 듭니다.

_공간크리에이터 정리왕 새삶 대표 이지영



목차


땀 흘리는 게 왜 즐거울까 궁금하시겠지만

_ 한국해비타트 김용훈 팀장


이런 게 성경에 나오는 이웃 사랑인 것 같아요

_ 한국해비타트 김종필 사무국장


어쩌면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지도 모르겠어요

_ 한국해비타트 이은경 매니저


그때 깨달았어요 사람도 같이 바뀌어야 한다는 걸요

_ 한국해비타트 오승환 매니저


음······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바뀐 것 같아요

_ 한국해비타트 신유진 매니저


봉사활동을 통해 하나님 나라에 동참하고 싶었어요

_ 자원봉사자 전재국 목사


안녕, 집

_ 입주가정 이야기



본문 펼쳐보기


“봉사활동 하러 정말 다양한 분들이 오시는데, 한 가지 공통된 점이 있다면 아침의 표정과 집에 갈 때의 표정이 다르다는 거예요. 하루 종일 땀 흘리고 힘드셨을 텐데 오히려 집으로 돌아갈 때의 표정이 더 밝아요. 그분들 중에 또 오시는 분들도 많고요. 땀 흘리는 게 왜 즐거울까 궁금하시겠지만, 경험해 보면 알게 돼요.”

/ 28쪽


“집이라는 환경이 바뀌면 삶에서 작은 변화들이 일어나요. 웃지 않던 누군가가 웃게 되기도 하고, 삶의 원동력을 얻기도 하고, 나아가 희망이 되기도 하고요. 특히 어린아이들일수록 변화가 더 큰 것 같아요. 별것 아닌 것 같은 작은 변화가 어쩌면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지도 모르겠어요.”

/ 76~77쪽


“실제로 집은 공간을 만드는 도구잖아요. 그러니까 그 공간이 몇억, 몇십억의 가치를 가졌든 아니든, 그게 내 소유든 다른 사람의 소유든 그건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건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니까요.”

/ 126쪽


“성경에서 하나님 나라를 집 짓는 것에 많이 비유하거든요. 한국해비타트에서 봉사하면서 깨달았어요. 예수님은 모퉁잇돌이고, 그리스도인들은 거기 연결된 벽돌이라는 걸요. 그래서 봉사를 하며 집을 짓듯이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일을 하며 하나님 나라에 동참하고 싶었어요.”

/ 16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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