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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고 싶은 디카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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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형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024년 12월 08일 출간

ISBN 9788934127697

품목정보 153*245*14mm304p50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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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과 자작시(디카시), 그리고 한 교회를 28년간 섬기면서 늘 새 밥을 지어 식탁을 차리는 주부의 심정으로 말씀 본문을 묵상하고 신학적 성찰을 하며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온 주일 설교를 모아 낸 것이다. 

시의 내용은 사진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두 가지가 어울려 시각적으로 전달력이 크다. 디카시에 이어 실은 설교는 독자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해 준다.

책 곳곳에서 저자 자신은 물론 모든 성도가 인생길을 예수님과 동행하길 원하는 저자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느낄 수 있다. 힘에 겨운 현실을 견뎌 내려고 애쓰는 독자에게 위로와 소망을 건네는 글이 가득하다.

목차


추천사
서 정 운 박사|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총장

감사의 글 
시작하는 글


제1권 시집  행복을 담은 디카시

* 서시
제1부 감사 
제2부 겸손
제3부 교회
제4부 기도
제5부 믿음
제6부 사랑
제7부 소망
제8부 예배와 찬양
제9부 은혜의 소통
제10부 공의와 진리


제2권 설교집  동행하며 나누는 말씀

제1부 감사
제1장 주 안에서 기뻐하라
제2장 행복 플러스의 사람
제3장 다 감사하라
제4장 감사의 사람 욥
제5장 11시에 온 일꾼

제2부 사랑
제1장 예수님을 닮은 사람
제2장 말씀대로 부활하셨다
제3장 지극히 작은 자를 사랑하라
제4장 다하는 사랑을 하라
제5장 은혜받을 만한 때

제3부 믿음
제1장 복된 셀 모임 습관
제2장 빛과 소금이 되라
제3장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자
제4장 항상 기도하라
제5장 보혈의 능력
제6장 세례받는 사람의 행복
제7장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
제8장 영원토록 빛나는 가정
제9장 이삭의 부모 공경
제10장 성령으로 사는 행복한 사람
제11장 기도하는 집에서
제12장 고귀한 인생을 이루는 믿음
제13장 옷 갈아입어라
제14장 겸손한 사람의 길
제15장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제16장 십자가 교회
제17장 온전한 십일조의 복

제4부 소망
제1장 어느 인생의 아쉬움
제2장 하나님 나라입니다
제3장 의의 면류관을 주십니다

본문 펼쳐보기


아이는 웃는다

아이는 웃는다

어른들이 이건
웃을 자리가
웃을 때가
웃을 처지가
아니라고 해도

아이는 그냥 웃는다

아이 같아야
천국 가는 거라고
하신 이유다.
p. 21


그랬으면

때 되면
어김없이
정해 주신
옷 입고 서는
나무들처럼

때 되면
원하시는
생각 했으면
삶 살았으면.
p. 33


받침대

아니었으면
넘어졌을
저 나무
받쳐 주는
받침대처럼

내가 한
말 행동이
넘어졌을 인생 마음
받쳐 준 적
있었던가?
p. 99

사랑은 주는 것입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주기는 싫어하고 받는 것만을 좋아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사랑하는 마음이어서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신데 사람이 되어 주시고, 무시당하는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 주시고, 병든 사람들을 고쳐 주시고, 배고픈 사람들을 먹여 주시고, 두려워서 떠는 사람을 안심시켜 주시고, 귀신 들린 사람을 고쳐 주시고,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주시고, 죄인들을 대신해서 피를 흘려 주시고,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여 주시고, 부활을 믿지 않는 자들을 만나 주셨습니다. 믿는 우리가 예수님처럼 주는 사랑을 하면 기쁨이 넘치게 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당신도 예수님처럼 다른 사람들을 용서해 주고, 어려운 사람의 친구가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p. 150

부활하신 예수님은 두 제자를 찾아오셨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사셨건만 두 제자는 부활을 믿지 않고 엠마오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은 찾아오시어 동행하여 주셨습니다. 함께 대화하며 위로해 주셨습니다. 말씀을 나누고 식사를 같이해 주심으로 마음이 뜨거워지고 믿게 해 주셨습니다. 부활은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과 예수님은 하실 수 있음을 믿게 해 주셨습니다. 믿지 않고 가는 제자들을 찾아오신 예수님은, 하나님 보시기에 부족한 믿음을 가지고 인생길을 가고 있는 우리에게도 찾아오십니다. 믿음이 없어서 슬픔과 절망과 두려움과 무기력함으로 터덜터덜 걷고 있는 우리의 인생길에 찾아오십니다. 그리고 두 제자에게 해 주셨듯이, 말씀해 주십니다. 위로해 주십니다. 의심이 믿음이 되게 해 주십니다. 슬픔은 기쁨으로, 절망은 소망으로, 두려움은 믿음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p. 236

영적 교만은 신앙생활을 “사람에게 보이려고”(마 6:1) 하기 때문에 생기고 자라고 굳어지는 교만입니다. 다른 사람보다 기도, 금식, 예배, 헌금, 구제 등을 많이 하고 열심히 하지만 하나님 위주와 중심이 아니라 자기 위주와 중심으로 해서 생기는 교만입니다. 이런 교만이 차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함부로 비판하고 정죄합니다. 그러면서도 그것이 큰 죄인 줄을 알지 못합니다. 믿는 우리는 항상 내가 이렇게 영적으로 교만한 사람은 아닌지 돌아보며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교만한 나를 날마다 십자가에 못 박으며 바울 사도가 한 것처럼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 15:31) 하는 회개를 이어 가면, 이런 영적 교만에서 해방되는 은혜로운 믿음생활을 하게 됩니다.
p. 271

흔히 아는 게 힘이라고 합니다만 하나님을 아는 것이야말로 정말 힘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하나님을 진정 의지하고 영광을 올려 드리게 됩니다. 구원의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돌아온 탕자처럼 하나님 품에 안기는 인생이 됩니다. 심판의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 뜻대로 살게 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의 신앙생활은 인형, 마네킹, 조화처럼 그럴듯한 모양만 있고 생명은 없게 됩니다. 반대로 하나님을 아는 신앙은 싱싱한 꽃, 채소, 나무와도 같은 믿음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이처럼 참 소중합니다.
p. 275

추천의글


부안좋은교회를 28년간 섬기고 은퇴하는 황진형 목사가 그의 시와 설교를 정돈해 묶어 『동행』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냈습니다. 제목에서 엠마오로 향하는 길을 주님과 이야기하며 함께 가던 일행의 모습을 그리며 목회한 그의 정신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매일 정성을 전부 쏟아 목양한 그의 태도가 시와 설교에 배어 있습니다. 그와 동행한 믿음의 형제자매들이 때를 따라 이 책을 열어 하나님과 사람과 자연의 아름다움과 교훈을 노래한 시를 읽고 서로를 그리워하며 생각하고 이야기하리라 그려 봅니다. 이 책은 거친 광야와 같은 세상길에서 28년간 동행했던 일행이 남은 길도 바르게 가도록 저자가 당부했던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기억하게 해 주는 책입니다. 책 곳곳에서 목자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평생 주님과 교회와 교우들을 섬기고 이제 부안좋은교회에서 은퇴하는 황진형 목사와 그의 가족에게 성삼위 하나님의 위로와 칭찬과 기쁨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황진형 목사의 인격과 삶이 녹아 있는 이 책을 읽고 주 안에서 위로와 용기와 평안을 얻게 되리라 믿고, 널리 많은 이가 읽도록 추천합니다.
서정운 박사|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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