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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앞에 선 그리스도인들에게 (신약)

녹색의 눈으로 읽는 성경 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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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권

도서출판 엘까미노

2025년 01월 01일 출간

ISBN 9791199074316

품목정보 152*225mm2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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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알지만 할 수 있는 게 없어”라고 생각하는 당신에게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하나님의 창조세계 안에서 모든 피조물이 평화롭게 살아갈 길을 말씀 속에서 찾아보고자 기획된 이번 교재는 생태적 관점으로 성경 전체를 일독하며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구약편 50과, 신약편 49과로 이루어진 2권의 교재에는 본문과 풀이, 기도와 나눔을 위한 짧은 질문이 들어있어서 일 년 동안 꾸준히 교회와 소그룹 모임에서 활용하기 좋다. 또한 말씀 속에서 오늘의 생태적 위기의 시대를 살아갈 길과 지혜를 찾고자 하는 목회자와 평신도들을 위한 귀한 묵상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 지난 20여 년간 기독교 환경운동과 생태선교에 앞장서며 교회를 녹색교회로 가꾸어왔던 저자 박용권 목사(봉원교회, 예장통합)의 시대를 향한 강직하고 예리한 통찰과 깊은 묵상, 따뜻한 제안이 이 시대의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전달되기를 소망한다.



본문 펼쳐보기


이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살고 어떻게 교회의 사명을 감당해야 할까요? 이 책은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친절한 안내서입니다. 매우 반가운 책입니다. 성경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를 읽어내기 위한 본격적인 안내서이니까요. 게다가 쉽습니다. 기후위기 시대를 기독교인으로서 어떻게 살아낼 수 있을까를 고민 중이신가요? 그러기 위해 성경을 읽고 싶은데, 어떻게 읽어야 할지 막막하신가요? 성경 본문 이곳저곳을 방문해서 적절한 해설을 담고 기도하며, 성찰할 기회를 제공하는 이 책이 도달하는 목적지가 바로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갈 지혜입니다.

_추천의 말 _ 신익상 교수(한국교회환경연구소 소장, 성공회대학교)


이 책은 기후위기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생태적 관점으로 성경을 읽고 공부하도록 하는 기본적인 주제와 의도에 매우 충실합니다. 그런데 지루하거나 단편적이거나 일방적이지 않습니다. 다양한 신앙적 주제들이 알기 쉬우면서도 깊이 있게 어우러져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란 어떤 존재이며 하나님은 누구신지, 생명은 무엇이며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가난과 부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신앙을 가지고 세상을 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다양하면서도 근본적인 주제들이 책 전반에 풍요롭게 녹아들어 있습니다.

_추천의 말 _안지성 목사(새터교회)



사람은 결코 혼자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도움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다른 동·식물들의 도움이 없으면 살 수 없습니다. 여러 사람과 어울리고, 다른 동·식물들과 조화를 이룰 때 아름다운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혼자서만 잘 살려고 하는 사람은 자신과 세상을 다 망가뜨리고 맙니다. 만약 우리가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우리는 과도한 욕심과 경쟁 체제를 버려야 합니다. 오히려 지금까지 경쟁하는 과정에서 패배하고 실패한 작은 사람들을 찾아내고 돌보아야 합니다. 특히 우리 인간의 욕심 때문에 상처 입고 죽어가는 동·식물들을 찾아내고 돌봐야 합니다.


사람의 생명은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 어느 시대보다 부유하게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인한 죽음의 그림자는 한층 짙게 드리워지고 있습니다. 환경오염과 기후변화 문제는 돈이나 기술로 해결하지 못합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뜨거워지는 지구의 기온을 낮출 수가 없고, 점점 쌓여가는 온실가스를 줄 일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뜨거워지는 지구의 기온을 낮추고 온실가스 배출 줄이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바로 가난하게 사는 것입니다. 탐심을 없애고 가난하고 소박하게 살면, 지구는 본래 모습을 회복할 것입니다. 탐심을 물리치고 하나님께 부요한 사람이 자신을 살리고 세상을 살립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좀 더 좋은 곳에서 생활하고 싶어 합니다. 좀 더 좋은 학교로 가고 싶은 욕심, 좀 더 좋은 직장으로 옮기고 싶은 욕심, 좀 더 좋은 집으로 이사하고 싶은 욕심, 좀 더 좋은 지역으로 이사하고 싶은 욕심. 이런 욕심들이 사람들의 인생을 이끌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목회자들 역시 좀 더 좋은 조건에서 목회하고 싶은 욕심에 이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인들조차 성령에 이 끌리지 않고 복음 전파의 사명보다는 욕심을 채우는 일을 더 열심히 하 다 보니, 이 세상에 복음이 제대로 전파되지 않습니다. 그 결과 우리가 사는 이 세계, 특히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세계가 파괴되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성령에 매이지 않고 자기 욕심에 매여 사는 사람들 뿐인 세상은 죽음을 맞이할 뿐입니다.


우리는 나그네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정착해 살 사람이 아니라, 이 세상을 여행하는 사람입니다. 소유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우리의 짐은 무거워지고 우리의 여행은 불편해집니다. 그러므로 짐을 가볍게 해야 합니다. 짐을 가볍게 하려면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고 소유를 늘려가는 인생을 청산해야 합니다. 가진 것을 가난한 이웃에게 나누어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나그네처럼 살 때,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날 것이고 세상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질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도 소유를 늘려가는 인생은 무거운 짐을 지는 것임을 깨닫고, 그리스도인들을 본받아 정욕을 제어하고 짐을 가볍게 하는 법을 배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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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권
[학력] 고려대학교 법학과(학사)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하대학원(석사)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석사, 박사) [경력] 연동교회, 신암교회, 봉원교회, 남대문교회에서 목회 훈련 현재 봉원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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