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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 역사적 예수를 새롭게 발견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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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선

나눔사(도)

2025년 01월 14일 출간

ISBN 9788970278469

품목정보 152*224*24mm428p60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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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교회가 쓸쓸한 황혼을 맞이하여 “신의 무덤”(R. 아돌프스)이 될 것인가, 아니면 생명과 평화의 봄바람이 될 것인가가 결정될 세기가 될 것이다. 성서는 이렇게 말한다. “주님은 하나님의 집에서부터 심판을 시작하신다. 심판이 우리에게서 먼저 시작되면, 하나님의 복음에 순종하지 않는 자들의 마지막이 어떠하겠습니까?”(베드로전서 4:17) 실로 무서운 말이다.


이 책은 역사적 예수의 발자취를 생생하게 더듬은 소설이다. 저자는 마치 영화 카메라 앵글로 촬영하듯, 예수의 빛나는 눈동자, 이를 드러내며 환히 웃는 얼굴, 쓸쓸하거나 당찬 뒷모습, 거침없이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 평생 당신 때문에 초조한 심정을 달래며 불안하게 살아온 어머니를 사랑하는 모습에 초점을 맞추고 빙글빙글 돈다.


그리고 예수가 어린이들을 끌어안고 입을 맞추고 축복하는 모습, 고달픈 삶에 내몰린 여성들에게 희망과 위안을 주는 모습, 식민지 시대의 가난하고 병든 민중에게 생명과 기운을 안겨주는 모습, 사람 취급조차도 받지 못하는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격의 없이 어울리며 사람대접을 하며 먹고 마시는 모습, 인간의 심정을 잃어버린 자들에게 침을 튀기며 대들고 반박하는 모습을, 시종일관 클로즈업한다. 그런가 하면 매일 스승과 함께 노래하고 걷고 춤을 추면서도, 여전히 세속적 야망을 품고 따르며 예수의 속을 박박 긁어놓는 제자들의 민낯을 여과 없이 폭로하기도 한다.


이러한 역사적 예수는 현대 기독교가 새로 발견하고 따라야 할 참된 예수의 모습이다. 신조와 교리에 갇힌 예수가 아닌, 길거리에서 말하고 행동하며 생생하게 삶을 살아간 예수 말이다. 저자가 본 예수 운동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한 “길바닥 청년 수도원” 운동이다. 예수의 모든 것은 길바닥에서 이루어진 것이고, 하나님의 나라는 인간 혁명과 세계 혁명을 아우르는 것이다. 갈릴리와 예루살렘의 역사적 예수는 오늘도 이 땅의 길거리를 걷고 계신다. 이러한 역사적 예수를 새로 발견하면 교회가 살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목차


독자들에게


1장. 갈릴리의 봄

2장. 예언자의 길

3장. 노래하고 춤추는 사람

4장. 은혜의 해가 왔다

5장. 호숫가의 정경(情景)

6장. 옛 거인(巨人)의 발자취를 찾아서

7장. 길바닥 청년 수도원

8장. 성서 이야기

9장. 대결

10장. 마음의 눈을 떠라

11장. 동상이몽(同床異夢)

12장. 사랑에 한계(限界)는 없다

13장.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14장. 무화과나무 아래 앉아서

15장. 자유의 길

16장. 어둠의 시간

17장. 빈 무덤

18장. 사랑하시는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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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선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공부하고(조직신학 전공), 공군 군목을 지냈으며, 동대문교회(고 장기천 감독)에서 부담임으로 목회하였다. 평생 공부하는 사람으로 서양철학과 종교학, 동서 및 한국 역사학과 문학을 탐구하였으며, 함석헌 선생과 김흥호 목사에게 노자와 장자를 비롯한 동양철학을 배웠다. 클래식 마니아로 교회와 퇴촌문화센터에서 ‘문학과 클래식’ 강좌를 열기도 했다. 2000년 5월 11일 이후 현재까지 팔당 호숫가에 있는 삼성감리교회 담임목사로서 21세기 기독교 영성을 연구하며 저술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는 『들의 백합, 공중의 새』(1996년), 『사람을 찾는 하나님, 하나님을 찾는 사람』(1999년), 『기도서』(2003년), 『교양으로 읽는 구약성서 1·2·3』(2013~1014년, 1권은 문화체육부 세종도서 선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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