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바울 복음
제임스 던 | 새물결플러스
18,000 16,200원
내가 바울을 사랑하는 30가지 이유
존 파이퍼 | 생명의말씀사
15,000 13,500원
[개정4판] 율법이냐 은혜냐
M.R. 디한 | 생명의말씀사
17,000 15,300원
바울과 철학의 거장들
조셉 R. 닷슨 | 감은사
22,000 20,900원
바울과 시간
L. 앤 저비스 | 도서출판100
22,000 19,800원
바울 - 그의 생애와 사역
F.F. 브루스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25,000 22,500원
사도행전과 바울 성경신학 입문
리처드 개핀 | 부흥과개혁사
44,000 39,600원
스핑크스 바울 피라미드 예수
김근수(2) | 동연출판사
18,000 16,200원
톰 라이트의 바울
톰 라이트 | 죠이북스
16,000 14,400원
바울이 전하는 세 가지 구원의 길
가브리엘레 보카치니 | 도서출판 학영
22,000 20,900원
[개정3판] 바울의 공동체 사상
로버트 뱅크스 |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18,000 16,200원
바울에 관한 다섯 가지 관점
스캇 맥나이트 | 감은사
36,800 34,960원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하라
송태근 | 샘솟는기쁨
17,000 15,300원
데살로니가인들과 모두를 위한 바울의 복음
김세윤 | 두란노
65,000 58,500원
바울을 논하다
N. T. 라이트 | 감은사
16,800 15,960원
그리스도인의 삶에도 피할 수 없는 긴 어둠의 터널이 있다.
이 시간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바울은 자신의 길을 가로막은 실패와 기다림을 어떻게 지나왔을까?
다메섹 도상에서 극적인 회심을 경험한 바울.
그러나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찬란한 사역이 아닌
14년간의 의심과 거부, 실패와 침묵의 시간이었다!
바울은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예수님을 만나 그리스도인이자 이방인의 사도로 부름을 받았다. 그러나 다른 사도들에게 인정받고 안디옥교회의 파송을 받아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하기까지 약 14년의 공백기가 있었다. 그 시간 동안 바울은 어디에서 무엇을 했으며, 그 기간은 그에게 어떤 의미였을까?
신약학자이자 바울 신학자인 두 저자는 풍부한 성경 지식과 고고학, 사회사 자료를 바탕으로 이 ‘감춰진 시간’을 재구성한다. 예리한 통찰력과 거룩한 상상력을 더해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낸 이 책은, 바울의 삶의 한 조각을 새롭게 조명한다.
또한, 저자가 직접 그 땅을 밟으며 찍은 41장의 사진과 1세기 사회사를 담은 ‘자세히 들여다보기’가 더해져, 독자들은 더욱 생생하고 깊이 있게 바울의 여정을 따라갈 수 있다.
* 유튜브 쇼츠 영상 링크: https://youtube.com/shorts/q98Yvau9-c4?feature=share
이 책의 특징
- 신약학자이자 바울 신학자인 저자가 성경, 초대교회 역사, 고고학, 사회사 자료를 바탕으로 바울의 ‘감춰진 시간’을 생생하게 재구성한다.
- 1세기 유대, 아라비아, 로마의 정치, 사회, 지리, 문화를 살펴보며 초대교회의 시대적 배경을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
- 히스토리컬 픽션(역사소설) 형식을 통해 사도행전과 바울서신의 행간을 사실적으로 풀어낸다.
- 바울의 실패와 좌절을 조명하며, 오늘날 그리스도인이 삶의 고난과 시련 속에서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통찰을 제공한다.
자세히 들여다보기 목록
책머리에
감사의 말
약어표
1. 사막 폭풍
2. 유목 생활을 하는 나바테아인
3. 외인과 동맹, 노예와 도적
4. 장미 도시에 도착하다
5. 외톨이 사울
6. 노동을 사랑하다
7. 유대에서 들려온 소식
8. 시온 신자들의 고난
9. 신의 축일
10. 페트라의 보석
11. 왕의 연설
12. 각성
13. 아엘라 가는 길
14. 첩자
15. 결혼식 날 수염을 말끔히 밀다
16. 결혼의 희열
17. 제벨 무사에 갈 계획을 세우다
18. 와피가 길 안내를 하다
19. 남으로 항해하기
20. 밤으로 가는 긴 하루 여정
21. 모세의 산
22. 바다로 돌아가다
23. 다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을까?
24. 두려운 날
25. 질병과 불만의 겨울철
26. 다시 다메섹으로
27. “반석”이 암벽 도시에서 온 사람을 만나다
28. 길리기아로 돌아가다
29. 회당 설교
30. 오론테스 강의 안디옥
31. 시온에 두 번째로 돌아오다
32. 은밀한 회의
33. 사도 바울과 사도 바나바, 안디옥으로부터
34. 안디옥으로 돌아가다
후기
주
참고문헌
조사관들은 사울이 시온 산을 떠날 때 약속한 대로 그리스도 따름이(Christ-follower)들을 사로잡아서 예루살렘으로 데려가지 않은 이유를 추궁할 터였 다. 사울은 도피자 신세였다. 게다가 그의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다. 산헤드린은 사울을 잡으려고 혈안이었고, 유대 땅의 그 리스도 따름이들은 사울을 죽을 만큼 무서워했다.
_ 사막 폭풍
많은 이들이 이 예언을 하나님 백성의 미래를 여는 열쇠로 보고 있거든요. 하나님께서 그 예언을 통해 미래를 충분히 계시하셔서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기는 하지만, 우리가 하루하루 믿음으로 살 필요가 없을 정도로 많이 계시하시지는 않는다는 것을 아십니까?“
_ 사막 폭풍
장례식을 마친 사울은 집으로 돌아가 짐을 꾸린 뒤, 아침이 밝자마자 북쪽을 향해 출발하기로 마음먹었다. 페트라에 2년 조금 넘게 머무는 동안 자신이 정확히 무엇을 이루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예수께서 작정하신 대로 “이방인의 사도”가 아직 되지 못한 것은 확실했다. 이제는 평생 그 일에 온 힘을 쏟으며 살아야 할 터였다.
_ 질병과 불만의 겨울철
일이 이렇게 전혀 예상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 사울은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예루살렘을 떠나는 순간까지도 사울은 몰랐다. 바나바의 웃는 얼굴을 다시 보기까지 십 년 세월이 더 지나야 하리라는 것을.
_ “반석”이 암벽 도시에서 온 사람을 만나다
안디옥 시민들은 우리 분파의 성장을 주목했고, 우리에게 ‘크리스티아노이’(christianoi)라는 이름도 붙여 주었어요. 그리스도의 열렬한 지지자(partisan)라고 말이지요. 난 그 이름이 마음에 들어요.
_ 회당 설교
일반 가정의 식당(dining room)을 뜻하는 라틴어는 ‘트리 클리니움’으로, 고대인들의 식사 공간의 구조를 알 수 있는 실마리를 준다. 처음에 ‘트리클리니움’은 긴 안락의자 세 개를 U 자를 거꾸로 한 모양으로 배열한 것을 가리켰다.
_ 식사와 음식
두 사람이 일단 결혼하기로 뜻을 모으면(이것을 아펙티오 마르틸리아스, affectio martilias라고 한다), 신부 아버지(파테르파밀리아, paterfamilia)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 결혼식 후 신부는 신랑의 권한 아래 있게 된다. 로마인으로서 공인된 결혼을 위해서는 유효한 결혼 계약을 맺을 권리(유스 코누비이, ius conubii)도 있어야 했다.
_ 결혼
바울은 회심 후 14년간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성경을 이해하는 데 별로 필요 없어 보이고, 자칫 신학적으로 위험할 수도 있는 이 질문에 대해서 저명한 신약학자인 벤 위더링턴 3세는 아주 재치 있으면서도 도움이 되는 답을 제공한다. 『아라비아로 간 바울』은 풍부한 상상력과 전문적인 지식에 근거하여,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바울의 회심 후의 생애를 재구성한다. 이 책의 줄거리는 분명히 창작물이지만, 바울과 함께 다메섹, 나바테아, 예루살렘, 다소, 안디옥 등을 여행하고 나면 독자는 바울 서신의 역사적, 사회적, 문화적 배경을 실제적으로 이해할 뿐만 아니라, 신약의 사도행전과 바울의 편지들이 더욱 빈틈없이 촘촘하게 메꿔지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바울과 성경에 대해서 알고 싶은 독자들에게 부담 없이 이 책을 기쁘게 추천한다.
김의창 |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이 책은 바울서신에 나타난 바울의 공적 사역 전에 있었던 바울의 사적인 이야기를 다룬 프리퀄이다. 벤 위더링턴 3세의 독특한 관점과 상상력으로 빚어진 역사소설이라는 점을 고려하고 읽는다면, 바울의 사적인 인생의 무대가 되었던 역사적 상황들을 입체적으로 느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박장훈 |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 신약학(Ph. D.)
두 저자는 바울의 일생 중 가장 베일에 싸인 시기를 탐험한다. 그리스도를 만난 후 바울은 어디서 무엇을 했을까? 안디옥교회가 바울을 파송하기 전까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바울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이 책에 따르면, 바울은 일상을 살았다. 바울은 대화하고 토론하고 노동하고 사랑하고 미소 짓는다. 또 때론 고뇌하며 여행하고 방황하고 두려워하고 슬퍼하고 인내한다. 식사하며 이웃과 사귀고 동역자를 만들어 가기도 한다. 이사야서를 천천히 읽으며 자신이 만난 메시아를 묵상하는 모습도, 이방인 선교에 대해 격렬하게 논쟁하는 모습도, 회당과 예수 따름이의 모임에서 가르치는 모습도, 처연하게 기도하는 모습도 당연히 빼놓을 수 없다. 이 책은 그렇게 평범하고 일상적인 삶을 위대한 이방인 선교사의 성스러운 삶에 자연스럽게 잇댄다. 이런 이웃집 바울에 대한 묘사는 독자가 충만한 상상력으로 사도행전과 바울 서신을 더욱 생동감 있고 친밀하게 읽도록, 더 나아가 소소하게 빛나는 일상을 이해하도록 도울 것이다. 재능 넘치는 두 저자가 아니었다면 완성하지 못했을 책이다. 이런 묘사는 바울을 지나치게 신성시하는 사람에게는 성육신한 바울의 모습을 보여 줄 것이며, 그를 지나치게 냉혈한이나 비인간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이웃집 바울의 모습을 보여 줄 것이다.
정은찬 | 장로회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
바울의 연대기에서 ‘감춰진 시간’은 가장 파악하기 어려운 것 중 하나이다. 몇 개의 뼛조각으로 거대한 공룡의 모습을 형성하여 많은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듯이, 신약 학자인 저자들은 그 당시의 문화적, 지리적 배경과 함께, 사도행전과 고린도전후서 및 갈라디아서에 흩어진 몇 구절로 난맥처럼 여겨진 그 기간을 소설로 재현하여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 소설은 단순히 개연성의 영역에 멈추지 않고, 독자들이 1세기 당시의 여행과 일상뿐만 아니라 나바테아 왕국의 페트라 도시를 간접적으로 경험케 만든다는 점에서 많은 유익을 주고 있다. 이러한 여러 이유로, 나는 본서를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바이다.
조호형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벤 위더링턴 3세는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상상력 넘치는 여정을 통해 바울의 ‘감춰진 시간’은 물론 성경 역사의 궤적에서 가장 다채로우면서도 낯선 곳으로 손꼽히는 지역인 페트라로 우리를 안내한다. 제이슨 마이어는 이 여정에 숨어 있는 기회들을 놓치지 않고 신약 시대 세계의 현실 속으로 우리를 더 깊이 데려간다. 이 소설이 특히 소중한 이유는, 1세기 로마 제국 사람들은 멀리 있는 길을 어떻게 오갔는지, 장인들의 일상생활은 어떠했는지, 가정생활은 어떻게 변천했는지, 희생양을 찾는 것은 얼마나 위험한 현실이었는지 들여다볼 수 있는 창을 열어 준다는 것이다.
데이비드 A. 드실바 | 에슐랜드 신학교 신약학 명예교수, 『에베소에서 보낸 일주일』 저자
벤 위더링턴 3세가 다시 한번 그 생동감 있는 상상력을 발휘해, 바울의 ‘감춰진 시간’에 어떤 일이 있었을지를 재현해낸다. 나바테아의 화려한 도시 페트라로 담대히 모험을 떠나고자 하는 독자들 앞에는 복잡다단한 음모와 낭만적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다. 제이슨 마이어가 집필한 ‘자세히 들여다보기’는 바울 시대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들여다보는 흥미로운 통찰을 제공하여 소설의 줄거리를 보완한다. 자, 가상의 낙타에 올라타 여행을 시작해 보자!
마크 윌슨 | 튀르키예 안탈라 소재 소아시아 연구 센터
저자 |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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