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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삶으로 읽다

복음의 생명력 있는 역사가 오늘 다시 시작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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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채

토기장이

2025년 04월 10일 출간

ISBN 9788977825444

품목정보 140*205*30mm532p56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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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거대한 이야기와 

우리의 작은 이야기가 만나다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마가복음 묵상


마가복음은 예수님의 전 생애를 기록한 최초의 이야기 책으로, 이 책을 기록한 마가는 유일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복음’이라고 표현했다. 복음은 좋은 소식이다. 그리고 이 좋은 소식은 우리 삶에 적용될 때만 참된 좋은 소식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마가복음의 이야기를 자세히 들여다보며 그 속에서 우리 삶을 발견하고 변화하도록 초청한다. 그것은 마가복음의 저자가 진정으로 원하던 것이기도 하다. 이제 마가복음의 예수님 이야기 속에서 내 이야기를 만나며, 내 삶을 변화시키는 진정한 복음을 경험하도록 하자.



❝이런 예수님의 거대한 이야기와 우리의 작은 이야기가 만나면 우리는 우리의 이야기를 더 잘 볼 수 있고 그 안에서 깨달음과 변화가 일어납니다. 우리는 우리의 이야기를 바로 보고 해석할 수 있는 표준이 되는 큰 이야기가 필요합니다. 저는 예수님의 이야기와 우리의 이야기의 접촉점을 만들어 주고자 합니다. 예수님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들어오고, 우리 이야기가 예수님을 만나면 감동과 승화와 구원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_〈들어가는 말〉 중에서



★ 독자 대상

• 마가복음의 이야기 속에서 내 삶을 발견하기 원하는 성도

• 마가복음 말씀을 깊이 알기 원하는 성도

• 마가복음 설교를 준비하는 목회자, 교사


목차


들어가는 글

01. 복음의 시작
02. 예수와 세례 요한
03. 하나님 나라
04. 제자들을 부르신 예수
05. 영적 권위
06. 지붕 뚫는 믿음
07.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08. 용서받을 수 없는 죄
09. 하나님의 가족
10. 네 종류의 밭
11. 잠잠하라 고요하라
12. 거라사의 광인
13. 믿음의 용기
14. 배척을 당하신 예수
15. 너희가 양식을 공급하라
16. 마음의 성결
17. 개가 되어도 좋다
18. 에바다
19. 광야의 식탁
20. 무엇이 보이느냐?
21. 앎과 삶의 일치
22. 성산의 체험
23.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다
24. 천국에서 큰 자
25. 천국의 가치
26. 마음의 완악함
27.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28. 예루살렘 입성
29 .반역과 구원의 역사
30 .산 자의 하나님
31. 헌금은 신뢰다
32. 깨어 있으라
33. 허비냐, 준비냐?
34.나는 아니지요?
35. 겟세마네 기도
36. 아버지의 뜻대로
37. 거기 너 있었는가?
38. 누가 돌을 굴려 주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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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은 한때의 지나간 역사의 이야기를 전해 주려는 것이 아닙니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역사가 시작되지 않은 곳에 새로운 시작을 선언하고자 합니다. 베드로에게 역사했던 이 복음, 마가에게 살아 역사했던 이 복음, 수많은 신앙의 선배들의 가슴을 뜨겁게 했던 이 복음의 생명력 있는 역사가 오늘 우리에게 다시 한번 일어나기 바랍니다. 그래서 또다시 “복음의 시작”이 나의 삶과 주변에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주여! 다시 한번 이 땅에 부흥을 주소서!
_〈1. 복음의 시작〉 중에서

이 제자들의 명단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하나의 약속입니다. 그 당시 많은 군중들이 있었지만, 병 고침 받고, 떡을 얻어먹고, 산상설교를 듣고, 많은 기적들도 보았지만, 그중에 오직 이 사람들만이 기록되었습니다. 물론 불명예스러운 이름도 하나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많은 사람들 가운데 예수님의 제자의 명부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지 스스로 살펴야 합니다. 이전에는 많은 군중들 틈에 있었으나 이제는 남을 위로하고 돌보며 이끄는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의 삶을 살고 있습니까?
_〈4. 제자들을 부르신 예수〉 중에서

예수님은 베드로의 제안에 대꾸도 하지 않으시고 그저 묵묵히 산 아래로 내려가셨습니다. 내려오시면서 저들이 본 사실조차 예수님이 죽고 부활하실 때까지 일정 기간 비밀에 부칠 것을 강하게 요구하셨습니다. 산 위의 체험은 산 아래를 지향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산 위에서가 아니라 산 아래서 삶을 통하여 증명됩니다. 우리의 믿음은 교회가 아니라 세상에서 증명됩니다. 사람들은 베드로 대신 다볼산에 수도원을 지었지만 예수님은 이미 세상 속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_〈22. 성산의 체험〉 중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에게 임하게 하는 수단은 믿음이고 기도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악수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손이 우리에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기도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기도 없이는 능력도 없습니다. 믿음은 우리로 기도하게 합니다. 기도함으로 우리의 믿음은 자랍니다. 기도는 믿음의 방편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_〈23.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다〉 중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헌신을 결코 잊지 않고 영원히 기억하십니다.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그 행위로 유명한 이 여인, 죽었으나 행위로 살아서 말하는 이 여인은 우리가 모두 배우고 따라야 할 믿음의 사표(師表)입니다. 우리는 방관자가 될 것인지, 비난하는 자가 될 것인지, 아니면 참여자가 될 것인지 결단해야 합니다.
_〈33. 허비냐, 준비냐?〉 중에서

예수님은 동일한 기도를 세 번 반복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몇 번이고 반복해서 기도해야 하는 기도의 핵심입니다. 우리가 따를 십자가 신앙의 정신은 “아버지 뜻대로” 사는 데 있습니다. 예수님은 나에게 나의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말씀하시는데, 오늘 내가 져야 할 십자가는 다름이 아니라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라고 고백하는 생활입니다. 내 뜻은 편해지고 싶고, 대접받고 싶고, 높아지고 싶고, 많이 가지고 싶고, 내 지혜, 건강, 명예, 재물을 의지하고 자랑하며 살고 싶지만, “아버지의 뜻”이 그렇지 않다면 내 뜻을 버리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는 것이 바로 십자가를 지는 삶입니다.
_〈36. 아버지의 뜻대로〉 중에서

부활절에 이미 우리 앞에 있는 돌들이 옮겨졌습니다. 불안의 돌이 굴러갑니다. 무의미성의 돌이 굴러갑니다. 염려의 돌, 유혹의 돌, 거치는 돌, 잔악함의 돌, 절망의 돌, 미움의 돌, 불의의 돌, 연약함의 돌, 의심의 돌, 죄책의 돌, 사망의 돌이 굴러갑니다. 부활의 주님만이 이 일을 하시는데 부활의 주님을 믿는 자들도 부활의 능력으로 할 수 있습니다. 무의미성, 불신, 절망, 미움, 죄악, 사망, 불의, 약함, 걱정이 다 굴러가고 생명의 바람이 사방팔방 불어와 온 세상이 큰 구원의 기쁜 소식으로 넘치게 됩니다.
_〈138. 누가 돌을 굴려 주리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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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채
그는 ‘밭에 감추인 보화’(마 13:44)의 비유를 자신의 간증으로 삼고 사는 사람이다. 불신자의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예수님을 만나고 난 후, 그분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살기 때문이다. 은혜로우신 하나님은 그의 가족을 모두 구원하셨을 뿐 아니라, 그의 생애를 복되고 아름답게 해 주셨다.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B.A.),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기독교윤리학(Th.M.)을 전공하고, 군목으로 40개월을 전방에서 복무한 후, 미국 밴더빌트 신학교(Vanderbilt Divinity School)에서 사회윤리학 석사(M.T.S.), 밴더빌트 대학원(Vanderbilt Graduate School)에서 사회윤리학 박사학위(M.A.&Ph.D.)를 받았다. 미국에서는 갈보리교회 담임목사, 귀국 후에는 서울신학대학교 교수, 한국기독교윤리학회 회장, 총회교육원 원장,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한국성결교회연합 대표회장, 한교총 공동회장, CBS 부이사장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중앙성결교회를 담임하면서 서울중앙신학원 원장, 서울 횃불회 회장, 네팔코리아 국제대학교 총장, 한국교회봉사단 공동단장, 서울신학대학교 이사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습관, 신앙을 말하다」, 「하나님의 리더 세우기」, 「부부축복기도문」, 「자녀축복기도문」, 「태아축복기도문」, 「요한복음, 삶으로 읽다」, 「산상수훈, 삶으로 읽다」, 「야고보서, 삶으로 읽다」, 「사도행전 삶으로 읽다」(토기장이), 「너를 어떻게 포기하겠느냐」, 「한국 교회 7가지 죄」, 「양의 고백」, 「오래되고도 새로운 지혜」(두란노), 「지명을 읽으면 성경이 보인다」(전 5권, 위즈덤로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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