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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을 찾는 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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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3)

두란노

2025년 04월 16일 출간

ISBN 9788953150782

품목정보 150*210*19mm276p39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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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만이 인생의 난제를 풀어낼 수 있다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질문에 귀 기울여라


현실적인 문제의 답을 찾는 이들에게

실존적인 질문으로 방향을 제시하다


소망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경진 목사의 신간이다. 그간 저자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땅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의 삶에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는지를 두고 고민하고 착념해 왔다. 날이 갈수록 팍팍해지는 삶과 그만큼 밀려오는 유혹과 시험들 앞에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날마다의 일상을 단순히 버티고 견디는 것이 아니라 기쁨과 감사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 


이 책은 6가지 질문을 통해 이 땅에서의 삶을 허비하지 않고 풍요롭게 살아가도록 안내하고 있다. ‘그대, 누가 복을 주는가’ ‘그대, 언제 낙심하는가’ ‘그대, 어디서 위로를 얻는가’ ‘그대, 무엇을 향해 가는가’ ‘그대, 어떻게 꿈을 이루는가’ ‘그대, 왜 소망을 가져야 하는가’ 등 육하원칙에 따라 반문하는 형식으로 인생의 목마름에 대한 답을 찾도록 안내하고 있다. 1부 ‘그대, 누가 복을 주는가’에서는 인간이 바라는 복과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복에 대해 말하며, 영생을 얻은 이에게 참된 복은 소멸하지 않는 가치를 갖고 있음을 밝히고 있으며, 2부 ‘그대, 언제 낙심하는가’와 3부 ‘그대, 어디서 위로를 얻는가’에서는 이 땅에서 살아가며 겪는 고난에 대해 말하며 고난의 자리를 이겨낼 힘을 말씀을 통해 비춰주고 있다. 4부 ‘그대, 무엇을 향해 가는가’와 5부 ‘그대, 어떻게 꿈을 이루는가’에서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땅을 살아가고 있지만 그게 전부가 아닌 소망하며 바라보고 나아가야 할 곳이 있음을 말하며 그 길에 주님이 동행하고 계심을 이야기하고 있다. 마지막 6부 ‘그대 왜 소망을 가져야 하는가’에서는 인생이 힘들고 어렵지만 그럼에도 우리에겐 영원한 기쁨을 안겨 줄 하나님의 나라가 있기에 이 땅에서의 삶이 끝이 아님을 기억하며 소망을 품고 맡겨진 사명의 길을 나아가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이 인생의 방향을 잃고 헤매는 이들, 자신의 정체성을 두고 방황하는 이들, 답답한 현실에 탈출구를 찾는 이들에게 그 길을 제시하는 내비게이션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목차


서문


1. 그대, 누가 복을 주는가

1. ‘받은 복’을 누릴 때 ‘받을 복’이 임한다 

2. 하늘의 복은 땅에서 사랑으로 이어진다 

3. 믿음의 깊이는 받은 복과 비례한다 

4. 예수로 거듭난 삶보다 큰 복이 없다 

5. 사랑받은 자로 사랑하는 자가 되라


2. 그대, 언제 낙심하는가

6. 고난은 두 마음을 품는 데서 싹튼다 

7. 사랑의 빚으로 세상의 빛이 되라 

8. 사라질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라 

9. 참 예배자에게도 시련은 온다


3. 그대, 어디서 위로를 얻는가

10.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선물이다

11. 감사의 고백은 현실의 벽을 뛰어넘는다 

12. 하나님을 경외할 때 고난도 축복이 된다


4. 그대, 무엇을 향해 가는가

13. 인내 후에 수확의 기쁨이 있다 

14. 시야를 바꾸면 주님만 보인다 

15. 뜻이 좋아도 방향이 틀릴 수 있다 

16. 빠른 길보다 동행하는 길을 택하라


5. 그대, 어떻게 꿈을 이루는가

17. 움켜쥔 손을 펴고 하나님을 붙잡으라 

18. ‘많은 것’을 바라지 말고 ‘받은 것’을 누리라

19. 또 다른 간절함의 수신자가 되라

20. ‘아는 신앙’에서 ‘믿는 신앙’이 되라


6. 그대, 왜 소망을 가져야 하는가

21. 주님과 동행할 때 인생이 즐겁다 

22. 꼭 필요한 것만 남기라 

23. 오래 사는 것보다 소명 따라 살라 

24. 하나님은 믿음을 기억하신다


본문 펼쳐보기


티베트어로 ‘인간’은 ‘걷는 자’ 혹은 ‘걸으면서 방황하는 존재’라는 의미입니다. 이 말은 인생이 순례의 여정임을 뜻합니다. 인간은 쉼 없이 걷는 자입니다. 끊임없이 걷고 있지만 그 목적지를 알지 못해 방황하고, 걷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지 못해 불안해하는 존재입니다. 방황하는 순례자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까닭에 필연적으로 인간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을 던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없는 ‘나’에 대한 탐구는 결국 ‘자아’라는 감옥에 자신을 가두게 마련입니다. 성경은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 8:32)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진리가 예수 그리스도라고 증언합니다. 길이요, 진리이신 예수께 뿌리내릴 때야 비로소 인간은 불안이 소망으로 바뀌고, 더는 홀로 방황하는 자가 아닌, 주님이라는 동반자와 함께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도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마 16:15). 주님은 한 번도 “너는 누구냐?”라거나 “너, 어디로 가느냐?”라고 물으신 적이 없습니다. 오로지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고 물으실 뿐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바로 이 물음의 답을 찾아 나서는 자들입니다.

_서문


기독교는 죽음 앞에서도 영원하신 주님을 노래하며, 죽음 뒤에 예비 된 영생을 믿는 종교입니다. 그리스도인 중 어떤 사람은 “나는 참 복이 없습니다”라고 말할지 모르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가진 것만으로도 이미 복 받은 사람입니다. 이 세상을 넘어 하나님 나라에 이르는 영생의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p. 20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구원을 통하여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힌 담이 헐리고, 그 결과 우리는 참된 평강과 평안을 얻었습니다. 평안을 누리게 된 우리는 새로운 사명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합니다. 그 사명은 ‘세상에 나가서 평안을 만드는 일’, 즉 주님이 행하셨듯이 막힌 담을 허무는 일입니다. 

p. 25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선물을 준비하는 것일까요? 좋은 사람을 만나서 함께 식사하는 것일까요?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회개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내가 빛이 되지 못했다. 나의 가족들에게 참된 주님의 빛이 되지 못했다.’ 이 반성에서부터 우리의 전도는 시작될 것입니다. 

p. 85~86


영생의 길은 어디에 있으며 구원의 길은 어디에 있습니까? 구원은 우리가 늘어놓는 사변이나 선한 행위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스스로 노력해서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어린아이와 같이 달려들어라.” 예수님께 나아오라는 것입니다. 예수님 앞에 나아와 부르짖으라는 것입니다. 

p. 123


그저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습니다. 예배당에 나와서 좋은 말씀을 듣는 것도 물론 조금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듣는 것에만 머문다면 영적인 성장은 어렵습니다. 우리가 끊임없이 운동하듯이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는 삶을 포기하지 않을 때,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가고 하나님 나라에 참여하는 영광을 얻게 될 것입니다. 

p. 153


때로 우리는 거절을 당합니다. 그런데 그 거절에는 하나님의 복이 숨겨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거절 안에 하나님의 깨우침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가 거절당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큰 믿음을 주십니다. 이 마음으로 하나님의 거절 앞에서도 당당하고, 그분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굳건한 주님의 군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p. 174


오늘날 수많은 사람이 우리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저 좋은 일이니까 사마리아인처럼 하자’가 아니라, 우리가 도움을 받았기에 갚아야할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이웃 사랑의 비결입니다. 

p. 220


우리는 우리를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을 믿을 때 근심에서 멀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를 언제나 사랑으로 인도해 주시는 주님, 우리와 언제나 동행해 주시는 성령님을 믿을 때 근심에서 멀어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롬 8:28 참조)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갈 때 비로소 우리는 근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p. 242


삶과 죽음은 함께 있습니다. 죽음은 너무도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더 오래 사는 것도 축복이지만, 오늘을 행복하게 사는 것이 더 큰 축복입니다. 하루하루 새롭게 살아가는 것이 축복입니다. 더 많이 가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작은 것으로 행복을 누리는 것이 축복입니다. 조금 더 사는 것이 아니라, 벅찬 감격으로 우리에게 주신 오늘 이 시간을 살아 내는 것이 진정한 축복입니다. 

p. 263


한 강도가 주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 저는 내세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저를 불쌍히 여기고 기억해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그때 우리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은혜 받은 사람들입니다.

p.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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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3)
소망교회 담임목사로, 생명력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은 신학적 토대 위에서 나온다고 믿는다. 예배학자로서 신학교와 교단에서 성경을 연구하며 쌓아 온 신학적 사유의 결정체들은 이제 강단에서 실존적인 삶의 문제들을 고민하고 성경에서 찾은 답으로 선포되고 있다. 저자는 말씀과 성례전을 통한 거룩한 변화를 추구하는 개혁교회의 정신은 현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모두에게 적용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그렇기에 그리스도인의 실존적 고민은 불완전하고 유한한 삶 속에서 완벽하고 무한한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는 통로가 됨을 전하고 있다. 성경의 핵심을 관통하는 저자의 풍성한 신학적 해석은 삶을 긍정하는 하나님의 따뜻한 시선이 되어 성도에게 소망과 기쁨으로 나아가게 한다. 장로회신학대학교(Th.B., M.Div., Th.M.)를 거쳐, 미국 보스턴대학교 신학부(Boston Univ. School of Theology)에서 예배학으로 신학 박사(Th.D.) 학위를 받았다. 미국 퀸지영생장로교회와 서울 그루터기교회 담임목사로 섬겼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예배설교학 교수로 재직했다. 한국실천신학회 회장 및 이사장, 한국예배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2019년 1월부터 소망교회 3대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완벽은 우리의 몫이 아닙니다》(두란노), 《예배의 실제》(WPA), 《예배와 설교 핸드북》(예배와설교아카데미, 공저), 《담임목사가 꿈꿔야 할 예배》(예수전도단,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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