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김기정

김기정

원산도교회 정형진 목사의 아내이자 한국기독교사진가협회의 작가회원이기도 한 그녀는 카메라를 통해 이 땅의 아름다운 보물들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스물다섯 젊은 나이에 시골교회의 사모가 되어 할머니 성도들의 사랑을 받으며 남편과 함께 행복한 교회를 꾸려갔지만 결혼한 지 10년이 되도록 아이가 생기지 않아 남모를 고통과 인내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을 굳건히 붙잡고 오히려 기쁘게 기다림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그 시간 동안 사진을 비롯하여 천연비누와 화장품 만드는 법을 배우고. 여러 가지 자격증도 따며 재능을 발견할 수 있었고. 신학공부도 하는 등 바쁘고도 행복한 일상을 보냈 다. 결국 결혼한 지 10년 만에 첫 아들 해성이를 얻은 그녀는 아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사진에 담고 그동안 배운 것을 육아는 물론 이웃에게도 활용하며 아름다운 섬김의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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