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시절부터 내수동교회에서 양육받고 훈련받은 저자는 대학 졸업 후 기업에서 수년 간 평범한 직장인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러던 중 목회자로 부르심에 순종해 신학생이 되었습니다. 이후 7년간 대학부 교육전도사로 300여 명의 젊은이들을 사랑과 열정으로 섬기다가 30대 중반의 비교적 젊은 나이에 본 교회 담임 목사직을 위임받아 지금까지 이어온 내수동교회 토박이입니 다. 말씀의 권위를 생명처럼 붙들고 기도없는 사역을 부인하며 무엇보다 건강한 교회 세우기에 전심전력하는 이 시대의 진실 하고 성실한 목자인 그는 고려대 문과대와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본서는 저자의 첫 책이며 2013년 국민일보 시편 (時篇)코너에 1년여 동안 칼럼을 연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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