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성 목사는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장 중심지인 윌셔에 나성열린문교회를 개척해서 3천여 명의 성도가 모이는 신앙의 공동체로 크게 부흥시킨 탁월한 프로 목회자다. 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열정으로 충만하고, 교회의 순수성과 개혁주의 신학에 뿌리박은 신학자로서 예배, 교육, 선교, 봉사의 균형 있는 사역을 교회의 목표로 삼고 있다. 영혼을 향한 사랑으로 성도들을 훈련시키고 양육시켜 교회가 세상을 향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참다운 그리스도인의 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는 새벽을 여는 설교가로 하나님 중심의 역사관, 말씀 중심의 꿈과 비전, 그리고 교회 중심의 리더십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지닌 인격적인 성품과 영특한 기질로 그가 섬기는 이민 사회의 독특성을 간파하고, 성도들의 필요에 민감해 성도들이 겪는 문제에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순발력 있는 자질과 통찰력도 지녔다.
총신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개혁신학대학원, 리폼드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와 트리니티신학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은, 지성과 영성을 두루 갖춘 목사이자 학자다. 그리고 현재 국제개혁대학교·신학대학원(www.irus.edu)의 총장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전도형 인간이 되라』, 『축복의 통로가 되라』, 『형통의 믿음을 계승하라』, 『충성된 청지기가 되라』, 『최고의 은혜』, 『그리스도를 향한 노래』, 『행복을 부르는 세 개의 씨앗』, 『믿음을 심어 성공을 거두라』, 『지금은 기도할 때다』, 『더 좋은 사람이 되자』, 『웃게 하시는 하나님』, 『전진하는 신앙, 진보하는 교회』, 『소원을 두고 행하라』, 『박헌성 목사 한영 설교집 1, 2』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