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에서 12년간 신학교 교수로 사역했던 그는 풍부한 선교현장의 경험을 쌓고 고국으로 돌아와 선교에 듯을 품은 이들을 가르치고 섬기는 선교학 교수로 일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선교현장 의 일들을 생동감있게 전하면서도 선교사들의 갈등과 고민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그동안 꾸준히 KMQ를 통해 발표했던 글들을 중심으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선교에 남다른 열정을 가진 그는 단국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트리니티 신학교 에서 선교학 박사를 받았으며. 1987년부터 1998년까지 장로교 총회선교사로 익바자 신학교와 조스 신학교 에서 교수사역을 한 바있다. 현재 사당동에 있는 삼광교회 담임목사이며 총신대학교 목회신학전문대학원에서 사회과학 연구방법론을 가르치고 있다. 도한 SIM International 선교회의 국제이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선교현장리포트와 기적을 일으키는 만남 등이 있으며 많은 연구논문들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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