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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계숙

엄계숙

구미 작은 시골 마을에서 남편 김석태 목사와 함께 큰딸 빛나부터 막내 온새미까지 사랑스러운 5남 8녀와 빨간지붕집에서 살고 있는 엄계숙 사모. 많은 아이들을 먹이고 입히고 키우면서도 손수 지은 꽃무늬 원피스로 단장하는 그녀는 들장미 소녀 캔디처럼. 초원의 집 로라처럼 예쁜 엄마다. 5남 8녀가 함께 사는 이 집에서는 ‘열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은 손가락이 없다’는 속담이 무색 하다. 서로 사랑하고 돕고 아끼는 모습이 너무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며 사랑의 온기가 울타리를 넘어 이웃으로도 흘러넘친다. 천국의 모습을 닮아있는 아름다운 이 가정은 2010년 ‘출산장력국민운동본부’로부터 국내 최다둥이 상을 받기도 했다. 갈수록 아이 낳아 기르기를 두려워하는 젊은 부부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자녀의 복이 얼마나 소중하고 어여쁜지. 앞서 예비해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얼마나 놀라운지 이 책을 통해 보여주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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