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내가 보기에 예수님을 만나 가장 수지 맞은 사람이다. 아들이 귀한 가톨릭 집안에서 어머니 서원으로 태어났지만 세상으로 나간 사람이었다. 영문학자셨던 선친과는 달리 토목공학을 전공하고 현대. 대우엔지니어링 회사를 다녔다. 개신교인인 아내와 결혼한 후 여 러 갈등 속에서 병으로 쓰러져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은혜로 종교개혁일에 세례를 받았다. 온누리교회에서 평신도로 새가족. 일대일. 열린예배 사역팀을 섬기다가 마흔두 살에 시작한 온누리교회 간사. 두란노 100만큐티운동본 부 팀장을 거쳤다. 하나님께서는 주님 품으로 돌아온 그에게 세상에 빠져 경험한 직장업무 수행 경험조차도 다시 사용하셔서 교회 컨설 팅 사역을 할 수 있는 믿음과 열정으로 바꿔주셨다. 완전 초신자에서 목사까지 10년! 이 연단의 열매로 현재 교회시스템 전략연구 소를 설립하였으며. 아내와 함께 오직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는 비전으로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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