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3학년 때 폐결핵으로 죽음의 낭떠러지 앞에 섰던 그는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를 경험한 후 비로소 성경 말씀 자체가 살아 움직인다는 것을 믿음으로 온전히 받아들였다. 그 믿음으로 매일 성경 말씀을 선포하고 말함으로써 결국 죽음을 이겨냈다. 그의 그런 경험은 ‘성경 말씀과 만난 믿음의 생각과 말은 치유 능력’이라는 대명제를 몸에 증거로 남겼다. 그런 이유로 ‘생각과 말’. ‘믿음과 꿈’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된 그에게서 저수지같이 축적되었던 깨달음과 인생의 경험들이 녹아 나오기 시작했다. 이 책은 그의 저수지 첫 번째 수문에서 흘러나온 결과물이다. 자신이 경험한 ‘생각과 말’에 대한 여러 체험들과 독특한 시각들이 영혼을 살리고 세우는 데 사용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그는 오늘도 기도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들을 기록하고 있다.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200대 강사에 선정된 기독교커뮤니케이션 분야 전문가다. 기자. 방송작가. 자유기고가. 편집장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목사로 글을 통해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도전 중이다.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M.A)을 전공했고 한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역사신학(Th. M./Ph. D.cand)을 전공했다. 한국헨리죠지협회. 사람낚는어부선교회. 21세기 문화포럼 등에서 기독교문화사역을 했으며. 기윤실에서는 문화전략위원으로 활동했다. 미국 베데스다대학에서도 가르친 바 있으며 「빛과소금신보」 주필. 한세대학교 비서실장을 거쳐 현재는 크리스천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 ‘더 뮤직’ 편집자문위원. 서든크로스 기독예술신학원 교수 등 커뮤니케이션. 문화. 역사. 자기 개발 분야의 강의와 연구를 통해 한국 교회를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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