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해비타트에서 간사로 일했다. 2001년 후반부터 현재까지 아내와 한 팀을 이루어 번역가로 일하고 있으며, 번역하며 배운 내용을 자기 글로 풀어낼 궁리를 하며 산다.
저서
나니아 연대기 해설서《나니아 나라를 찾아서》(정영훈 공저)
역서
《당신의 벗, 루이스》
《순례자의 귀향》
《피고석의 하나님》
《세상의 마지막 밤》
《개인 기도》
《실낙원 서문》
《오독: 문학 비평의 실험》
《영광의 무게》
《폐기된 이미지》(이상 루이스 저서)
《C. S. 루이스와 기독교 세계로》
《C. S. 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 전기》
《본향으로의 여정》(이상 루이스 해설서)
《C. S. 루이스》
《루이스와 잭》
《루이스와 톨킨》(이상 루이스 전기)
그리고 루이스가 편집한《조지 맥도널드 선집》 등이 있다.
학생신앙운동(SFC) 총동문회에서 발행하는〈개혁신앙〉에 '루이스의 문학 세계'를 연재 중이고, 양화진 책방에서 루이스 독서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2009년 CTK(크리스채너티투데이 한국판) 번역가 대상'과 2014년 한국기독교출판협회 선정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