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윌커슨 목사는 뉴욕 맨해튼에 소재한 타임스퀘어교회의 설립자이자 영향력 있는 사역단체 틴챌린지Teen Challenge와 월드챌린지World Challenge의 창설자이다. 안정적인 목회를 하던 1958년의 어느 날. 그는 주간지 에 실린 살인사건 재판과 관련된 한 장의 사진을 보다가 뉴욕 십대갱단과 마약중독자들을 섬기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 그는 곧바로 순종하여 그들 을 섬겼고. 후에 그의 사역은 「십자가와 칼」에 소개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영화로도 제작되어 전 세계 십대사역 에 큰 영향력을 끼쳤다. 그가 설립한 타임스퀘어교회는 브로드웨이 42번가의 뮤지컬 극장을 빌려 노숙자들. 마약중독자들과 함께 예배드리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그러다가 놀랍게 부흥하면서 극장을 매입하여 예배당으로 개조했고. 파워풀한 찬양에 이끌려 뮤지컬 극장인 줄 알고 들어온 관광객들까지도 예수님을 영접하는 일이 종종 생겨났다. 이곳은 지금 노숙자들과 온몸에 문신을 한 갱들. 그리고 맨해튼의 부유층들이 함께 어울려 성령 충만한 예배를 드리는 곳이 되었다. 2011년 4월 27일 그는 사역 중에 소천 했으며 현재 카터 콜론 목 사가 그의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매섭고도 예리한 메시지들은 유튜브 동영상들을 통해 지금도 전 세계 크리스천들에게 영향 력을 끼치고 있다. 저서
위기 그곳에 계신 하나님
마약 섹스 폭력에 노출된 거리의 아이들
십자가와 깡패
새 언약의 계시
새로운 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