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드와이트 무디

드와이트 무디

무디는 신학을 전공하진 않았지만 나는 아주 단호하게 그가 학자였다고 말하겠다. 그는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연구했다. 무디는 과학이나 철학. 문학. 당시의 유행과 추세에 대해서는 거의 아는 바가 없었다. 그러나 사람들이 그토록 무 디의 설교를 듣기 위해 몰려든 이유는 이 세상이 정말 간절히 알기 원하는 한 권의 책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_ R. A. 토레이 드와이트 L. 무디 (Dwight. L. Moody 1837 -1899)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복음 전도자이다. 4살 때 부친을 여의고. 가난한 가정에서 성장해 초등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생계를 위해 구두 판매원으로 일하다가 교회 교사인 에드워드 킴볼을 만나 회심하게 된다. 회심 후 플리머스 회중교회에서 친교하며 나누게 된 성경 지식은 그의 평생을 결정했다. 배움이 짧아 늘 사람들에게 무시 받던 한 소년이 주일학교 교사로 시작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설교를 하게 되고. 사람들이 경청하게 된 것이다. 정규 교육을 많이 받지 못해 문법은 틀리고 말투는 투박했지만 사람들은 그가 외치는 단순하고 호소력 있는 설교에 설득되어 복음을 받아들였다. 단시 간의 설득을 통해 회심으로 이끄는 능력은 무디를 따라올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그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많은 영혼들이 회심 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 그가 시대를 대표하는 복음 전도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자신의 말을 전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는 헨리 무어하우 스의 충고를 마음에 새기고 매일 겸손한 마음으로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만을 의지했기 때문이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무디는 성경책 여백에 연구하고 묵상한 내용을 빽빽하게 기록했다. 책이나 다른 설교에서 얻은 수많은 착상들도 꼼꼼히 적어 두 었다. 후에는 무디성경학교를 설립해 사역자와 선교 헌신자들을 훈련시켰다. 세상을 떠난 후에도 그의 설교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0의 도서가 있습니다

신상품순

베스트순

    번호
    도서명
    리뷰제목
    글쓴이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