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주의의 큰 인물. 아더 핑크 (Arthur Pink : 1886-1952) 아더 핑크는 1886년 영국 노팅햄에서 태어났고. 미국으로 건너가 무디 성경학원에서 공부했다. 그는 청년 시절 영생의 길을 찾기 위해 고투하는 가운데에서 하나님을 만나 22세 때 회심하였으며. 소명을 확인한 후에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복음을 전하였다. 아더 핑크는 회개와 회심을 강조하는 청교도 스타일로 복음을 제시했기 때문에. 부담을 느낀 그 당시 회중들로부터 심한 배척을 받았다. 그리하여 그는 시무할 교회조차 제대로 없었으나. 그러한 때에도 핑크는 하나님을 알기 위한 열심과 하나님 말씀 연구의 끈을 놓지 않았다. 그는 성경 연구에 일생을 바치도록 하나님께 보내심을 받았던 말씀의 사람. 성경의 사람이었다. 핑크는 순회 성경 연구 교사로 일했는데 특히 미국 전역과 호주에서 많은 사역을 감당하였다. 아더 핑크는 세상을 떠난 후에야 제대로 평가받게 되었다. 특히 회심과 거듭남의 촉구. 명확한 하나님 절대주권 사상 등을 적용성 있는 성경 해석을 통해 제시한 그의 글들은 그의 사후에 주목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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