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에드워즈

조나단 에드워즈

미국이 낳은 위대한 복음주의 신학자. 조나단 에드워즈. 조나단 에드워즈 (Jonathan Edwards : 1703~1758)

미국의 대표적인 신학자이자 철학자. 설교자. 인디언 원주민들의 선교사다. 1703년에 코네티컷 주 이스트 윈저에서 목회자의 아들로 태어나 1716년 13세의 나이로 예일 대학에 입학.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모든 능력을 개발해야하며 시간 사용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다. 12세에 예일대학에 입학하여 4년 뒤인 1720년 17세 때 최우수 학생으로 졸업한다. 1721년 디모데후서 1장 7절 말씀을 통해 진정한 회심을 경험하며, 말씀을 읽을 때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의식이 영혼에 깊이 파고 들어와 넓게 퍼졌다고 고백했다. 1722년 8월부터 뉴욕에 있는 장로교회의 목사로 사역을 시작하고. 1724-1726년까지 예일 대학의 개인교수를 역임한다. 에드워즈는  1726년 8월에 자신의 외조부인 솔로몬 스토다드가 목회하고 있던 노샘프턴 교회의 부목사로 부임해 사역하다가 1729년 외조부의 뒤를 이어 담임목사로 사역하며, 노샘프턴의 회중교회 목사로 사역한 그는 하루 12시간 이상 성경을 연구하고 설교하는 목회자였다. 이후 1750년에 성찬 참여 자격 논쟁으로 해임당하기까지 에드워즈는 두 차례에 걸친 영적 부흥과 대각성을 그의 목회지에서 경험하게 되고 그의 교구에서 시작된 부흥은 1735년 주변으로 번져나가 뉴잉글랜드에서만 5만 명이 기독교로 개종하거나 회심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역사가 일어난다.(1734-1735년에 일어난 코네티컷 강 골짜기 부흥과 1740-1742년에 일어난 1차 대각성 운동). 부흥과 대각성 운동의 변호자가 된다. 에드워즈는 1751년에 매사추세츠 주 스톡브리지에서 지역교회 목사 겸 인디언 선교사로 다시 사역을 시작했으며. 1758년에는 뉴저지 대학(프린스턴 대학 전신) 학장으로 청빙 받아 부임한다. 그러나 같은 해 3월 22일에. 천연두 예방접종의 부작용으로 안타깝게 죽음을 맞는다.

2003년에는 조나단 에드워즈 탄생 300주년을 맞아 미국 예일대학 출판부에서 그의 전집이 발간되기도 했다.

대표 저서 『신앙 감정론』,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생애와 일기』, 『의지의 자유』, 『성령의 역사 분별 방법』, 《부흥론》 등이 있다.

그의 사위이자 인디언 선교사인 데이비드 브레이너드의 《생애와 일기》 등 수많은 저서와 설교를 통해 오늘까지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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