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플라비우스 요세푸스

플라비우스 요세푸스

"유대인 동족들에게는 배신자요 변절자로 지탄을 받고 있는 반면에 기독교인들. 특히 초대 변증가들과 중세 시대에는 위대한 저술 가로 명성을 떨쳤다. 그는 A.D. 37년에 태어나서 A.D.100년 경에 세상을 떠났다. 유대 제사장 가문의 후손으로 유대의 제사장과 군대의 사령관을 지냈 다. 생애 후반부는 로마시민으로서 위대한 저술가의 삶을 지냈다. 그가 저술 활동을 한 것은 자기 민족을 옹호하기 위한 목적에 서였으나 유대 민족으로부터 신뢰를 회복하지 못했고. 오늘날도 배교자로 낙인 찍힌 인물로 남아있다. 그는 진실만을 탐구한 양심적이고도 공정한 탐구자라기보다는 어떤 인상을 주려는 고도의 목적을 가진 저술가였음이 분명하다. 고대 저술가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결점을 그에게서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이같은 결점에도 불구하고 요세푸스는 탁월한 역사가임에는 틀림이없다. 그는 유대주의와 헬레니즘의 두 전통을 종합하였으며 로마의 세속 세계와 성경의 종교적 유산을 연결 시켰을 뿐만 아니라 로마제국 치하의 여러 민족들의 멘탈리티- 특히 예수님 당시의 유대 백성들의 정신세계-를 이해하는 데 없어 서는 않 될 여러 정보들을 제공해 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예수님 탄생 이전 시대와 기독교 1세기 동안에 일어났던 팔레스틴과 디 아스포라 유대인의 역사를 알려주는 유일한 역사서라는 점에서 본서 ""요세푸스""의 위치는거의 절대적이라고 까지 할 수 있다."
0의 도서가 있습니다

신상품순

베스트순

    번호
    도서명
    리뷰제목
    글쓴이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