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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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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진 선교사

세계 선교에 헌신한 저자는 건국대학교 농대와 성균관대학교 무역 대학원과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을 마친 후 한국관세무역개발원에서 사회 경력을 쌓았다. 청년기에 영락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던 중 본 교회의 소 단체인 “새하늘선교회”에서 북방 선교의 비전을 품게 되었고, 1991년에 파송되어 중국 동북 삼성의 조선족 교회를 순회 사역하기 시작하였으며, 1992년 10월에 압록강변 단동을 방문한 일이 계기가 되어 북한 선교를 시작하였다. 사역이 본격화 되면서 ‘미주 SAM의료선교회’와 프랑스 ‘국경없는 의사회’와 협력하여 북한의 고아원 및 탁아소에 의약품과 양식 지원을 하였다. 1994년 김일성 사망 후 압록강과 두만강 국경 지역을 순회하면서 탈북자들 제자 양육과 파송 사역을 위해 헌신했으며, 1997년부터는 북한의 지하교회 조직과 연계되어 극동방송과 북방선교회로부터 라디오와 성경을 양강도와 자강도, 평안남북도 전역에 보급하였다. 2012년에 신변의 위협을 받아 귀국한 후에는 극동방송(FEBC)에서 강해 설교와 북한교회사 컬럼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충주 담임 사역과 국내외의 선교 컨퍼런스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북한 지하교회 성도의 실화 소설 『오래된 소원』(홍성사), 『북녘 남은 자들의 외침』(예영), 공저로는 극동방송 방송 후 출간한 『통일을 앞당겨 주소서』(예영), 근저에는 북한 선교 사역 20년을 결산한 『近現代史로 읽는 북한교회사』(쿰란)를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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