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모 목사는 “큐티 잘하는 교회!”를 목표로 강원도 철원부터 경남 거제도에 이르기까지 큐티 세미나를 인도하며 15년 동안
약 2,000여 개의 교회를 다닌 큐티 세미나 강사이다.
강승모 목사는 원래 사업가였다. 사업이 망하면서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울부짖게 되었고 말씀을 통해 위로를 받고자 했다.
그런데 말씀을 읽기 시작한지 3분만 지나면 잠이 쏟아져 졸기 일쑤였다. 말씀을 읽어도 잘 이해가 되지 않았고 마음에 와 닿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과거 엔지니어의 파고드는 특기를 살려 말씀도 파고들기 시작했
다. 말씀을 읽다가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생기면 각종 주석과 관련 책을 읽으며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성경을 쉽게
이해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고 큐티 전문 강사가 되었다. 성경을 잘 읽게 되면 이해하게 되고 이해하면 큐티가 즐거워진다.
큐티가 즐거워지면 날마다 말씀이 이끄는 삶을 살 수 있다.
중앙대 금속공학을 전공한 후 엔지니어로 20년 넘게 일했다. 온누리교회 장로였다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 목사 안
수를 받았다. 두란노 100만 큐티운동본부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두란노 큐티 및 일대일 제자양육 전문 강사로 전국과 해외
를 누비며 섬기고 있다. 저서로 『큐티 잘하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두란노, 2009)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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