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단에 올라가면 개그맨 못지않게 열렬한 호응을 얻는 인기(?) 목사. 설교면 설교, 찬양이면 찬양, 못하는 게 없는 멀티플레이어 사역 자. 스물두 살에 개척한 교회에는 일 년 만에 삼백 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모여들었다. 교회강단보다 학교 채플 강사로 자주 초청받는 까 닭에 학생 팬클럽까지 생겼다. 미션 스쿨뿐만 아니라 20여개의 중고등 학교 내에 채플과 신우회를 조직, 운영하는 그의 목회 비결은 청 소년들을 직접 찾아가 그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눈물의 기도로 양육하는 것이다. 현재 노량진에 위치한 멀티비전 교회의 담임목사이며, 청소년 집회와 부흥회 강사로 활동중이다. 비전메이커로 통하는 그는 하나님의 뜻을 향한 열정과 비전, 시대를 바라보는 통찰력으로 차세대 청소년 사역의 선두주자로 주목 받는다.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장로회신학 대학교, 한세대신학대학원(M.Div.),총신대학원(M.Div.)을 졸업했으며, 차세대 리더십센터 대표 한국 십대선교회(YFC)의 운영이사, 교 회성장연구소 전문위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