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강주희

강주희

지금 난, 프로필이란 단어 앞에, 한 참을 망설이고 앉아있다. 누군가 내게 명함을 내밀라 하면, 난, 소속도 직책도 없는, 이름 세 글자가 적혀있는 조그만 쪽지 하나를 달랑 내밀어야 하기 때문에...... 좀 더 솔직히 말하자면, 난 이름 있는 명문대를 나온 것도 아니고, 당당하게 내세울 만큼에 문학적인 글을 써서 등단한 적도 없기에 변변한 약력조차도 없다. - 프롤로그 중에서 - 저자와의 만남 homepage: http://i.am.butterfly99 E-mail : skql99@hanmail.net
0의 도서가 있습니다

신상품순

베스트순

    번호
    도서명
    리뷰제목
    글쓴이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