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을 연구하기 위해 고강우 목사는 7년동안 해석에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찾으면 보통 10-20번 이상 읽었고 어떤 책은 70번을 읽은 것도 있다. 이렇게 읽은 것은, 혹시 잘못 이해해서 엉뚱한 해석을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을 연구하던 7년 동안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 몇 번 포기했다가 다시 시작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 후 2006년에 드디어 계시록의 전체적인 흐름을 알게 되었을 때이 기쁨은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었다. 그 기쁨을 모든 교회와 함게 나누기 위하여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대학교를 졸업하고 합동 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연구원을 졸업하고 현재 수원에서 큰 사랑교회 담임 목사로 시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