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헌신의 사역자! N세대들에게 쏟는 그의 열정은 가히 불을 뿜는 것만 같다. N세대를 향한 그의 비전도 결코 만만치만은 않
은 것 같다. 일찌기 인하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하여 인생의 의미를 파헤쳤다. 신앙적으로도 혼란과 갈등을 겪은 시기였지만 이 시
기가 없었다면 목사가 된 그의 모습은 보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멋진 그리스도인"을 꿈꾸던 시절, 학생들을 가르치겠다는 꿈을
품고 한국 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철학교육과에 입학을 했다. 이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공부를 마친 후 신학대학원으로 향
했다. 시온성교회 중등부 전도사로 교역자로서 첫발을 내디딘 후 무학교회 교육 전임 목사와 고등부 사역을 하면서 N세대 사역에
깊게 뛰어들게 된다. 10여 년 동안 청소년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해왔고 2003년 청년부 사역을 시작하게 되면서부터 낮에는
교구 식구들에게 밤에는 청년들에게 열정을 쏟고 있는 그는 말한다. "청년들이 있는 곳에는 나도 있다". 현재 소망교회 교구 및
청년부 담당목사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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