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한세대와 장로회신학대 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독일 튀빙겐(Tübingen) 대학에서 위르겐
몰트만(J. Moltmann) 교수의 지도로 조직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성공회대, 숭실대, 연세대 대학원, 장로회신학대에서 신학을
가르쳤으며 현재 <21세기 교회와 신학 포럼> 대표다. <21세기 교회와 신학 포럼>은 다종교(多宗敎), 다문화(多文化), 다가치(多
價値), 다변화(多變化), 다원화(多元化), 개방화(開放化), 글로벌화(世界化)를 추구하는 21세기의 시대 상황 속에서 21세기 교회와
신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연구 공동체다.
■ 지은 책
Das Todesverständnis der koreanischen Kultur (한국 문화의 죽음 이해), International Theology Vol. 11, Berlin/Bern/Bruxelles/Frankfurt am Main/New York/Oxford/Wien: Peter Lang Verlag, 2004.
『현대세계의 위기와 하나님의 나라』, 서울: 한들출판사, 2008.
『삼위일체론 전통과 실천적 삶』,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09.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학술 도서)
『자살문제, 어떻게 할 것인가』, 서울: 21세기교회와신학포럼, 2011.
『한국교회와 제2종교개혁』(공저), 서울: 기독교문사, 2015.
■ 옮긴 책
J. Moltmann. 『절망의 끝에 숨어 있는 새로운 시작』(Im Ende-der Anfang),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06.
『세계 속에 있는 하나님』(Gott im Projekt der modernen Welt), 서울: 도서출판동연, 2009.
『하나님의 이름은 정의이다』(Sein Name ist Gerechtigkeit), 서울: 21세기교회와신학포럼, 2011.
『희망의 윤리』(Ethik der Hoffnung),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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