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구범회는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중국연구소에서 중국어와
중국을 공부했으며, 미코헨신학대학원에서 성경을 배웠다.
문화방송(MBC)-경향신문 사회부 기자를 거쳐 연합통신(현 연합뉴스) 정치, 사회, 국제경제, 외신, 해외부기자와 지난 1992년 12
월 - 96년 1월까지 연합통신 초대 북경 특파원을 지냈다.
특히 기자생활 중 "김영삼 통일민주당 총재, 모스크바에서 북한 허담과 비밀회동"(89년)을 비롯해 "소련에 부는 자유화바람"(89년)
"북한주민 탈북사태"(91년), "당나라 고승 김교각은 신라의 왕손"(93년), "풍산개 한국 간다"(93년), "남북정상회담 합의"(94년), "중
국도 식량난"(94년), "한국, 중국 동북 3성 및 연해주에 대규모 식량 생산기지 건설해야"(94년), "중국경찰은 해결사"(95년) 등 숱한
특종보도로 필명을 날렸다.
현재 성경 및 경학 연구와 집필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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