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교회 주일학교 교사로 섬기고 있다. 한국은퇴설계연구소 대표로서 한국 사회에 만연한 돈 중심의 은퇴설계를 극복하고, 전인 적이며 긍정적인 은퇴설계를 전파하기 위해 애쓰는 중이다. 특히, 기독교 신앙에 입각한 나이 듦의 원칙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데 열정을 쏟고 있다. KBS 1라디오와 부산 교통방송 은퇴설계 관련 코너에 고정 출연 중이며, MBC, SBS, JTBC 방송에 전문가 자문을 했다. 또한 《 동아일보》, 《머니투데이》 등의 매체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교를 졸업하고 국회 입법 비서로 사회생 활을 시작했다. 에이플러스에셋의 지점장 업무를 마지막으로 11년 금융업을 마감하고 대한민국 은퇴설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 한다는 비전으로 한국은퇴설계연구소를 창업했다. 지은 책으로 『은퇴설계를 위해 정말 10억이 필요합니까』, 『꿈꾸지 않는 청춘은 청춘이 아니다』(공저), 『돈, 잘 쓰고 잘 모으 고 잘 불리는 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