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권여원

권여원

지성으로 불교를 믿는 집안에서 태어난 저자는 스스로 교회에 찾아가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12살 겨울부터 홀로 새벽기도를 다녔 고, 믿지 않는 가족과 함께 신앙생활 하는 것이 소망이었다고 한다. 어느 날,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만으로 공개 처형을 당하는 꿈 을 꾼 후, 예수가 누구기에 목숨까지도 기꺼이 버릴 수 있는지 고뇌했고, 이것은 어른이 되어서까지도 영향을 미쳤다. 문준경 전도사에 대한 순교시로 대상을 받은 후, 소설을 써야 한다는 강력한 부르심을 따라 첫 소설『터미네이터라인 덫』을 출간 했다. 이것은 많은 사람에게 마지막 나팔소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고, 만 명이 넘는 독자들이 이 책을 선택했다. 마로니에 여성백일장에서 장원을 수상했고, 농어촌 희망문학상과 국민일보 신춘문예에서 우수상을 받아 문단에 이름을 알렸다. 저자만의 골방에서 쓴 두 번째 소설『23:59』, 속사람을 드러내는 예리한 필력이 세상으로 나왔다. 이것이 독자의 마음을 긴장시켜 말세를 울리는 경종이 되길 바란다. 읽는 이로 하여금 빠져들게 하는『23:59』, 영화 같은 이 소설이 내일 우리에겐 현실이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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