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이 무성하고 꽃도 화려하지만 열매 없는 나무가 사람에게 무엇도 줄 수 없는 것처럼, 열매 없는 교회와 크리스천은 세상에 어떠
한 영향력도 끼칠 수 없다. 저자는 야고보서를 읽으며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믿음의 열매를 보여 주지 않던 1세기 크리스
천을 향한 야고보의 애타는 외침에 사로잡혀, 21세기 하나님의 작은 종으로서 이 땅의 교회만 다니는 크리스천에게 “교회가 되라”
고 외친다.
저자는 미국의 바이올라대학교에서 기독교교육을 전공했으며, 탈봇신학대학원과 퓰러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전공했다. 《생명의
삶》의 영문판 《Living Life》 편집장을 지냈으며, 온누리교회에서 아버지학교와 바이블칼리지 학장을 비롯해 여러 사역을 감당
했다. 저서로는 《우리 교회 이보다 더 좋을 수 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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