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1978년 10월 15일 천막 하나로 교회를 세운 군포제일교회의 담임목사이다. 개척 초기부터 '아비의 마음'으로 성도들을 자녀처럼 돌보았고 '긍휼의 마음'으로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향해 섬김과 나눔의 씨를 심어 많은 영혼을 주께로 돌아오게 했다. 오늘날 성도들과 신령한 가족이 된 그의 사역을 보고 사람들은 아비목회라 불렀고 끝없는 사랑의 돌봄을 어미복지라 칭했다.
그는 '송암' 이란 호를 가진 시인이다. 1994년 문예사조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국제PEN회원으로서 열아홉 권의 시집, 열두 권의 설교집, 열세 권의 에세이 등 총 45권의 저서를 집필했다.
찬송 작사가로도 활동 중이며 그의 시로 한국적인 찬송가와 성가곡, CCM 등 현재까지 130여 곡의 다양한 찬양이 탄생했다.
그는 '오직 예수님이 희망'임을 삶으로 전하며 쉬지 않고 영원한 나라를 향해 달려간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졸업하고 BIRMINGHAM THEOLOGICAL SEMINARY 목회학 박사(D.MIN.), LOUISIANA BAPTIST UNIVERSITY 명예철학박사(PH.D.),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사단법인 성민원의 이사장이며 한국기독인총연합회 대표 회장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96회 총회장, 한국장로교총연합회 30대 대표회장, 한국교회연합 8?9대 대표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찬송가개발원의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