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에 미국으로 옮겨 UCLA에서 역사학을 공부하고,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석사(M.Div)를 마쳤다. 30대 중반에 큰빛한인교회 담임목회를 시작으로, 41세에 늘푸른선교교회를 개척하여 담임목사로 6년을 섬기다가 그 교회의 제1호 선교사로 파송을 받아 중국 서방 지역의 티베트 족속을 섬겼다. 그 후 선교사들의 필요를 절감하고, 주로 공산권과 분쟁 지역의 선교사를 돌보며 디아스포라 한인들을 선교로 동원(mobilize)하는 선교단체, SRC international을 시작하여 사역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아내 김영주 사모와 딸 조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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