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15여년동안 영성을 지향하는 공동체에 몸담고 있으면서 복음적인 공동체 생활과 영성의 신학화작업에 많은 고민을 하며
『na.da』를 비롯한 몇몇 영성전문지의 교회사연구원과 편집자로서 10여년간 기독교영성사를 집필해왔다.
10여년이 넘도록 신학을 해왔지만 영성에 대한 체계화작업에 불을 붙인것은 편집자로서 현장속에서 겪어야 했던 자료의 부족과
갈증 때문이었고, 그에 대한 작은 노력이 본 서적이다.
현시대가 요구하는 복음적 영성공동체를 꿈꾸며 그것을 연구하고 살아내기위한 몸부림이 지난날 저자가 살아온 이력의 전부라해
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현재는 『영성의 샘』의 편집부장과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Th.M과정,역사신학전공)에서 수학하며 교회사속에서 영성의 맥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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