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동 목사는 1949년 대전에서 태어나 대전고와 충남대를 졸업하고 일본 동경 대학원에서 수학했으며, 11년 동안 대기업에서
근무한 뒤 1986년에 일본 선교사로 파송되어 캠퍼스 선교에 힘을 쏟아 오고 있다.
1989년 동경에서 16명으로 요도바시 교회 한국부(현 요한동경교회)를 창립해 개인 전도와 제자 훈련을 통해 15년 만에 출석 인
원 2,000여 명의 일본 최대 교회로 성장시켰다. 요한동경 교회를 비롯해 일본 전국 주요 도시에 10개 교회를 개척해 제자 훈련
과 캠퍼스 선교를 전개하고 있으며, 교인의 대부분이 젊은이들로 80% 이상이 제자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그는 요한동경교회 담임목사이며, 코스타 재팬(KORSA-JAPAN) 대표, 히브리문화연구회연합 지도목사로 섬기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광야에 길을 내리니」, 「荒野に道を」(일본어판), 「열두문」「은혜의 마스터키, 오직 예수」(이상 요한출
판간) 등이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