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부터 말레이시아에서 힌인목회와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기도하는 어머니 고 최다복 집사의 서원에 따라 목사가 되기 위해 총신대에 입학했고,
군에 입대해서는 군종으로 활동했다. 제대 후 안양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했으며, 아세아
현합신학대학원에서 선교학을 전공했다. 또 말레이시아에서 사역하던 1999년 안식년을
받아 미국 고든 콘웰 신학교에서 공부했다.
현재는 KL(쿠알라룸푸르) 열린교회 담임목사이며,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총회의 동
역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한인선교사 협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재마한인교회협의회 회장과 전방개척
선교회(AFMI)의 실해위원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젊은 날의 선언", "확실하고 황홀한 구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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