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복 목사는 혼란스런 이 시대의 고뇌와 아픔을 대학 강단에서는 다 해소할 수 없음을 깨닫고 직접 삶의 현장에서 아파하고 고민하는 사람들과 함께 몸부림치며 고민하는 사회학자이자 목회자이다. 오랫동안 대전 극동방송을 통하여 생방송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면서 상처입고 고민하고 아파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그리고 혼란한 시대의 사람들에게 바른 신앙의 길을 간단 명료하게 제시하는 설교자로 알려져 있다. 고신대학교를 졸업하고 고려신학대학원을 거쳐 독을 하이델베르그 대학교 신학부에서 수학했으며, 오스트리아 비엔나 대학교에서 신학과 사회학을 연구하고 신학 석사와 사회학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국제 프롬학회 정회원이며 아시아 지역 실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991년부터 한밭교회를 담임하면서 흔들리는 가정과 교회를 세우는 가정사역자로, 상담가로, 설교가로 잘 알려져 있다. 저서로는 <가정세미나>, <너 있는 곳에서>, <하나님의 심정>, <어리석은 사람들아>, 가 있고 독일어로는 ,, 이 있다.